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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4 제18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412710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4-12-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412710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4-12-12
책 소개
2024년 제18회 황금펜상으로 무경의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는 홍선주의 〈회귀〉, 장우석의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의 〈환상통〉. 정해연의 〈원해〉, 김범석의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5편이 선정되었다.
목차
■ 2024 제18회 수상작
무경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우수작
홍선주 <회귀>
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 <환상통>
정해연 <원해>
김범석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2024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때가 1973년 여름이었지요. 대통령은 유신이라는 이름으로 웅덩이 속 자신의 권력을 무한히 움켜쥐려 들었고, 그가 거느린 자들은 수면 아래 도사린 불온함을 뜰채로 건져내려 애쓰던 그때, 나는 혼탁한 물 아래서 마주친 피라미와 송사리를 목격했습니다.”
_무경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온통 하얀 작은 방이었다. 창도 하나 없는 밀실 형태의 방은 내겐 생경하지 않은 곳이었다. 바로 코타로가 홀로 처박혀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는 작업실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이 몇 시이고, 어쩌다 내가 이곳에서 죽은 코타로와 함께 있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다.
_홍선주 <회귀>
“고양이는 머리가 들어갈 정도만 되면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 몸 전체를 구겨 넣을 수 있는 동물입니다. 다른 곳은 두 분이 충분히 찾아보셨을 테니까 의외의 장소가 될 만한 곳 중 이 집에만 있는 특이점을 찾아보았죠. 조금 지나니까 만화책 더미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_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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