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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4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4 제18회

무경, 홍선주, 장우석, 박건우, 정해연, 김범석 (지은이)
나비클럽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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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4 제18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4 제18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412710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4-12-12

책 소개

2024년 제18회 황금펜상으로 무경의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는 홍선주의 〈회귀〉, 장우석의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의 〈환상통〉. 정해연의 〈원해〉, 김범석의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5편이 선정되었다.

목차

■ 2024 제18회 수상작
무경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우수작
홍선주 <회귀>
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 <환상통>
정해연 <원해>
김범석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2024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저자소개

정해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했다. 《악의》《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지금 죽으러 갑니다》《유괴의 날》《내가 죽였다》《너여야만 해》《두 번째 거짓말》《패키지》《구원의 날》《홍학의 자리》《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못 먹는 남자》《선택의 날》《누굴 죽였을까》《용의자들》《2인조》 등을 펴냈다. 2012년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대상, 2018년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 《유괴의 날》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2023년 ENA에서 방영한 바 있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린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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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실린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10편 이상의 단편 추리소설들을 발표해 왔다. 발표한 주요 작품으로는 <찰리 채플린 죽이기>, <역할분담살인의 진실>, <일각관의 악몽>, <오스트랄로의 가을>, <휴릴라 사태> 등이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제작된 <범인은 한 명이다>, 오디오드라마로 각색된,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 <드라이버에 40번 찔린 시체에 관하여>가 있다. 현재 웹소설과 추리소설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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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대결〉로 등단한 후 〈안경〉, 〈파트너〉, 〈영혼샌드위 치〉, 〈인멸〉, 〈특별할인〉, 〈인과율〉, 〈구토〉, 〈공짜는 없다〉, 〈나의 작은 천사〉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대결〉은 2017년에 영화화되어 제19회 국제여성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추리 단편집 《주관식 문제》와 수학 교양서 《수학멘토》, 《수학, 철학에 미치다》, 《수학의 힘》, 《내게 다가온 수학의 시간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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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의 다른 책 >
홍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장편소설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장편소설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의 개정판은 조만간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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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야기 한 줄에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시리즈를 썼으며, 올해 초 연작 단편집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를 펴냈다. 2024년 단편 <낭패불감(狼狽不堪),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로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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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단편소설 〈야경(夜景)〉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 미니픽션 〈고자질하는 시계〉와 메디컬 호러물 〈환상통〉을 발표하였다. 2023년 11월 알라딘 《네오픽션 단편 셀렉트》에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다룬 단편소설 〈어긋난 퍼즐〉을 공개하였다. 본격 및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틈날 때마다 메모해둔 아이디어 노트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나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격 미스터리 추천작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와 유키 하루오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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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가 1973년 여름이었지요. 대통령은 유신이라는 이름으로 웅덩이 속 자신의 권력을 무한히 움켜쥐려 들었고, 그가 거느린 자들은 수면 아래 도사린 불온함을 뜰채로 건져내려 애쓰던 그때, 나는 혼탁한 물 아래서 마주친 피라미와 송사리를 목격했습니다.”
_무경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온통 하얀 작은 방이었다. 창도 하나 없는 밀실 형태의 방은 내겐 생경하지 않은 곳이었다. 바로 코타로가 홀로 처박혀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는 작업실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이 몇 시이고, 어쩌다 내가 이곳에서 죽은 코타로와 함께 있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다.
_홍선주 <회귀>


“고양이는 머리가 들어갈 정도만 되면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 몸 전체를 구겨 넣을 수 있는 동물입니다. 다른 곳은 두 분이 충분히 찾아보셨을 테니까 의외의 장소가 될 만한 곳 중 이 집에만 있는 특이점을 찾아보았죠. 조금 지나니까 만화책 더미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_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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