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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3.겨울호

계간 미스터리 2023.겨울호

(80호)

김새봄, 박광규, 이시무, 히라노 쥬, 김유철, 황세연, 장우석, 백휴, 김소망, 쥬한량,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 팩트스토리 (지은이)
  |  
나비클럽
2023-12-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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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3.겨울호

책 정보

· 제목 : 계간 미스터리 2023.겨울호 (80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계간 미스터리
· ISBN : 9791191029864
· 쪽수 : 304쪽

책 소개

새롭게 바뀐 《계간 미스터리》 로고로 돌아온 겨울호. 게임 기획자 출신인 이시무의 소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가 신인상으로 선정되었다. 주가조작 사건과 ‘가족 살해 후 자살’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사회파 미스터리의 주제 의식과 본격 미스터리의 재미가 적절하게 섞여있다.

목차

2023 겨울호를 펴내며

[특집]

특집 1-J의 몰락_김새봄/팩트스토리
특집 2-‘하라 료’라는 작가를 기억하며_박광규

[신인상]
수상작-아버지라는 이름으로_이시무
심사평
수상자 인터뷰

[단편소설]
히라노 쥬(平野珠), <회귀(回歸; regression>
김유철, <뱀파이어 탐정>
황세연, <밥통>
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장편소설]
백휴, 《탐정 박문수_성균관 살인사건 ③》

[인터뷰]
““잘못된 방향의 글이더라도 반드시 끝까지 써내려간다”
: 영화《잠》유재선 감독_김소망

[미스터리 영상 리뷰]
영국 스릴러 드라마《비하인드 허 아이즈》,
예상치 못한 반전에 경탄하리라_쥬한량

[신간 리뷰]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어둠 속의 저격수_황세연

2023 가을호 독자 리뷰

저자소개

백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가이자 추리문학 평론가. 서강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낙원의 저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사이버 킹》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추리소설 평론서 《김성종 읽기》와 〈추리소설은 무엇이었나〉, 〈핍진성 최인훈 브라운 신부〉, 〈레이먼드 챈들러, 검은 미니멀리스트〉 등 다수의 추리문학 비평을 발표했다. 2020년 철학 에세이 《가마우지 도서관 옆 카페 의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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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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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 해설가로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월간 <판타스틱>과 한국어판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Black Cat 시리즈> 등의 추리소설에 해설을 집필했으며 <주간경향>, <스포츠투데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미스터리는 풀렸다!》, 《일본 추리소설 사전·공저》, 역서로는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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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규의 다른 책 >
장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대결》로 등단한 후, 《안경》, 《파트너》,《인멸》,《특별할인》, 《인과율》, 《공짜는 없다》등의 단편을 지속해서 발표했다. 《대결》은 2017년에 영화화되어 제19회 국제여성영화제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단편집 《주관식 문제》와 대중을 위한 수학 교양서 《수학, 철학에 미치다》, 《수학의 힘》, 《내게 다가온 수학의 시간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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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스타파》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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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 공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여러 회사에서 게임기획자로 근무했다. 2023년 3월 카카오페이지 채팅 소설 《시간술사》를 오픈했으나, 7월에 카카오페이지가 채팅 소설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저작권을 회수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읽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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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생.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려다 중퇴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 추리소설을 즐겨 읽었다. 이 단편은 처음부터 한글로 썼으며, 완성하는데 1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일본 작가는 시마다 소지, 요코야마 히데오, 한국 작가는 정혁용, 홍선주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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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검사가 솔깃할 만한 제보를 손에 쥐면, J는 검사실을 찾았다. 그렇게 J가 쓸 만한 제보를 주니, 검사도 실적을 쌓았다. 공생관계가 형성됐다. 죄수와 검사의 공생관계는 죄수에게 줘서는 안 될 힘을 부여했다.
_특집1 김새봄, ‘J의 몰락’ 중


그가 출판사에 보낸 원고에 대한 이야기는 전설처럼 전해지는데, 등장인물표를 포함해 하야카와 포켓 미스터리와 똑같은 27자×18행의 편집 형태로 인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소설을 처음 써본 그로서는 첫 도입부 한 줄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대사는 어느 정도 길이여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포켓 미스터리의 조판 형태로 입력했으며, 기준 작품은 챈들러의 《안녕 내 사랑》이었다.
_특집2 박광규, ‘하라 료라는 작가를 기억하며’ 중


“그런데 은혜는? 우리 공주, 왜 아직 안 와?”
“…세, 세희야.”
경욱은 사색이 되어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를 보는 정훈의 눈에 핏발이 섰다.
“이제 어쩔 겁니까? 대체 어떻게 할 거냐고!”
안절부절못하는 경욱과 어리둥절한 표정의 어머니. 정훈은 이 상황이 너무 끔찍했다.
_이시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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