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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74호)

공원국, 김소망, 민지형, 박건우, 박세진, 박인성, 백휴, 서현석, 여실지, 정혁용, 조동신, 최혁곤, 한이, 황세연,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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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74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계간 미스터리
· ISBN : 979119102955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출간 20년이 되는 <계간 미스터리> 2022년 여름호의 특집 기획은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이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 아시아의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일본과 한국, 본고장 영미권의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를 조망했다.

목차

2022 여름호를 펴내며

[특집]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

영미권|주류가 된 도메스틱 스릴러, 미시화되는 사실성과 관계성의 부각_서현석
일본|풍성한 하위 장르와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자리매김_박세진
한국|한국 미스터리의 첫 번째 전성기_한이

[신인상 수상작]
호모 겔리두스_여실지
야경(夜景)_박건우
심사평
수상자 인터뷰

[단편소설]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_정혁용
철회편(鐵回鞭)_조동신
탐정소설가의 사랑_한이

[미스터리란 무엇인가④]
남성 멜로드라마로서의 한국 누아르와 본격 미스터리의 어려움_박인성

[신화인류학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힘④]
인물 창조의 산고Ⅰ-《모비 딕》, 무한의 위대함_공원국

[인터뷰]
드라마《소년심판》 제작사 길픽쳐스 박민엽 대표_김소망

[대담]
작가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_정혁용×민지형

[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탐정은 기호학자다-움베르토 에코가 앓는 형이상학적 질병에 대하여_백휴

[작가의 방]
서재 혹은 쉼터_최혁곤

[리뷰]
신간 리뷰_《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되살아난 시체_황세연

[2022 봄호 독자 리뷰]

저자소개

백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가이자 추리문학 평론가. 서강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낙원의 저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사이버 킹》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추리소설 평론서 《김성종 읽기》와 〈추리소설은 무엇이었나〉, 〈핍진성 최인훈 브라운 신부〉, 〈레이먼드 챈들러, 검은 미니멀리스트〉 등 다수의 추리문학 비평을 발표했다. 2020년 철학 에세이 《가마우지 도서관 옆 카페 의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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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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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연의 다른 책 >
최혁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중에는 흔한 직장인으로 살고 주말에는 쓸쓸히 추리소설을 쓴다. 장편소설 《B컷》, 《B파일》,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은퇴 형사 동철수의 영광》과 야구 미스터리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공저), 《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공저)을 출간했다. 2013년 《B파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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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중국 푸단(復旦)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초원 지대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유목, 세계사의 절반』(가제)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10여 년 동안의 대장정 끝에 집필한 『춘추전국이야기』(전11권, 위즈덤하우스, 2010~17)을 비롯해 『귀곡자』(공저, 위즈덤하우스, 2008/시공사, 2023), 『장부의 굴욕』(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인물지』(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여행하는 인문학자』(민음사, 2012),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 병법』(위즈덤하우스, 2014), 『유라시아 신화 기행』(민음사, 2014), 『삼국지를 읽다 쓰다』(위즈덤하우스, 2016),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샘터사, 2016), 『나의 첫 한문 공부』(민음사, 2017), 『가문비 탁자』(나비클럽, 2018),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위즈덤하우스, 2020), 『민간 중국: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공저, 책과함께, 2020),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위즈덤하우스, 202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정양원, 에코리브르, 2009), 『말, 바퀴, 언어』(데이비드 W. 앤서니, 에코리브르, 2015), 『조로아스터교의 역사』(메리 보이스, 민음사, 2020), 『하버드-C. H. 베크 세계사 1350~1750: 세계 제국과 대양』(볼프강 라인하르트, 공역, 민음사,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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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2년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 2018년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 등에서 수상하고, 2019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단편을 발표하고, 장편소설 《내시귀》, 《금화도감》,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 곳》, 《백수의 크리스마스》, 《문관, 갑옷을 입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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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드라마 작가.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과 TV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각본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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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2001년 장편 소설 《아스가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에《귀양다리》를,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 편》에《풀 스로틀》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장편 소설 《조선 하드보일드-나는 백동수다》, 《소년 명탐정 정약용》, 《추리천재 추리희》, 《트레저 가디언즈》와 단편 소설《공모》, 《체류》, 《피 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리니》,《싱크홀》, 《유실물》, 《야수들의 땅》, 《탐정소설가의 사랑》, 《화성성역살인사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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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의 다른 책 >
박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단편소설 〈야경(夜景)〉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 미니픽션 〈고자질하는 시계〉와 메디컬 호러물 〈환상통〉을 발표하였다. 2023년 11월 알라딘 《네오픽션 단편 셀렉트》에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다룬 단편소설 〈어긋난 퍼즐〉을 공개하였다. 본격 및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틈날 때마다 메모해둔 아이디어 노트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나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격 미스터리 추천작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와 유키 하루오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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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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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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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실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호모 겔리두스」 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SF,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장르를 넘나들며 허구적 재미와 사회적 의미를 추구한다. 단편 「꽃은 알고 있다」로 2023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발표한 작품으로는 「로드킬」, 「40일」, 「Plan B」, 「핏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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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이어즈의 예측은 어느 부분은 맞고 어떤 부분은 틀렸다. 100여 년의 탐구로 트릭이 고갈되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추리소설의 생명력은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리는 기술의 혁신과 변화하는 사회상을 탐욕스럽게 빨아들이며 자신의 생명을 이어왔고, 다양한 하위 장르를 적자(嫡子)로 낳으며 가계(家系)를 넓혀왔다.
_《세계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

미국의 여러 매체들에서《오징어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 꼽은 것이 ‘사실적인 테마’와 ‘사회적 문제의 반영’이었다고 한다. 한국 역시 서사 창작에 있어 실용주의적인 관점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작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_《주류가 된 도메스틱 스릴러, 미시화되는 사실성과 관계성의 부각》

“너는 네 엄마도 못 알아보니?”
귓가에 맴도는 여자의 쉰 목소리에 다희는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핏줄이 곤두서는, 섬뜩한 목소리였다.
_여실지, 신인상 수상작《호모 겔리두스》

두 사람이 해당 아파트의 자택 창문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것도 시간문제였다. 문제는 딱 하나, 도대체 이 상황이 ‘어떻게’ 가능했느냐 하는 것이었다.
_박건우, 신인상 수상작《야경(夜景)》

소녀는 오늘도 거기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유일하게 자리가 빈, 소녀의 옆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았다. 잠시 눈길을 옮기다가 소녀의 책에 멈췄다. 역시,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였다.
“책은…, 재미있나?”
나도 모르게 말을 걸었다.
_정혁용,《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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