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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신중섭, 현진권, 안재욱, 조동근, 오정근, 김영용, 좌승희 (지은이)
백년동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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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9526386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8-15

책 소개

대한민국은 과연 피케티의 논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질문을 놓고 시장경제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7인의 석학들이 모였다. 각각 전문분야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피케티 이론을 분석하고 한국 상황에 맞게 재해석한 글들이다.

목차

서문

PART 1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 대한 철학적 비판
신중섭(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chapter 1 사라지지 않는 2분법 _15
chapter 2 피케티의 기본 주장 _18
chapter 3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불평등 _23
chapter 4 자본주의와 불평등 _25
chapter 5 세습자본주의 _29
chapter 6 맨큐가 생각하는 상속의 유용성 _32
chapter 7 위가 아니라 아래를 _36
chapter 8 피케티와 강력한 국가 개입 _39
chapter 9 정당한 불평등 _44
chapter 10 피케티 열풍과 한국 _47
chapter 11 피케티와 자유주의 도덕의 침식 _50
chapter 12 불평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_54

PART 2 배 아픔 정서를 부추기는 피케티 경제학
현진권(자유경제원 원장)

chapter 1 피케티 책자의 내용 요약 _63
chapter 2 비판 _70
1. 불평등을 보는 시각 문제 _70
2. 상위 1% 지표의 해석 문제 _75
3. 자본에 대한 시각의 문제 _76
4. 조세 정책에 대한 문제 _79
chapter 3 한국에 주는 시사성 _83
chapter 4 평가 _86

PART 3 가난으로 인도하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안재욱(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chapter 1 시작하는 말 _93
chapter 2 피케티의 주요 주장과 문제점 _95
1. 자본주의 제1법칙: 기업가의 역할을 무시하고 있다 _96
2. 자본주의 제2법칙: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 _100
3. 제3법칙: 소득불평등 악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_104
4. 소득불평등의 근본적인 원인 분석이 없다 _107
5. 계층 간 이동(mobility)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_110
chapter 3 맺음말 _115

PART 4 신화(myth)와 열병(fever)의 『21세기 자본』
조동근(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chapter 1 시작하는 말 _123
chapter 2 『21세기 자본』 요지 _127
chapter 3 피케티의 이론체계: 자본주의 기본 법칙 _134
chapter 4 『21세기 자본』 비판 _140
chapter 5 성장과 소득분배 양태 _152
chapter 6 맺음말: 피케티의 국가주의적 정책 제언 _157

PART 5 『21세기 자본』의 오류와 한국의 소득분배
오정근(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chapter 1 『21세기 자본』의 주요 내용 _169
chapter 2 『21세기 자본』의 오류 _173
chapter 3 한국경제와 『21세기 자본』 _186
chapter 4 『21세기 자본』의 분석을 마치며 _196

PART 6 자본 이론 없는 자본 분석은 현상을 오도할 뿐이다
김영용(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chapter 1 시작하는 말 _207
chapter 2 피케티의 이론 구조 _211
chapter 3 피케티의 부, 자본 소득, 노동 소득 _214
chapter 4 피케티의 분석과 정책 제안에 대한 종합적 비판 _220
chapter 5 맺음말 _229

PART 7 경제평등의 열풍에 답한다: 경제적 불평등은 경제번영의 필요조건이다
좌승희(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chapter 1 인기를 누리는 경제평등의 이념 _237
chapter 2 시장자유주의자들의 딜레마 _240
chapter 3 동어반복의 순환론법에 빠진 경제평등주의 학파 _244
chapter 4 경제적 불평등 없이 경제번영은 없다 _249
chapter 5 피케티의 오류와 위험한 주장들 _258
chapter 6 자유시장도 민주주의도 하느님이 아니듯이 경제평등도 하느님이 아니다 _264
chapter 7 맺음말: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제발전관이 시급하다 _267

저자소개

김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장과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했으며 주요 일간지와 연구기관에 570여 차례 칼럼을 기고하고 기업체에서 강의하는 등, 자유 시장경제 창달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Some Reasons for the Existence of Real Bills”(Applied Economics Letters, 2008), “Conglomerates and Economic Calculation” (Quarterly Journal of Austrian Economics, 2004, 공저), “The Concept of Competition and Korean Fair Trade Act”(재정정책논집, 2009), "Land Reform, Income Redistribution, and Agricultural Production in Korea” (Economic Development and Cultural Change, 2000, 공저), "Sources of Macroeconomic Fluctuations in Korea”(Korean Economic Review, 2000), "Korean Inflation during the U.S. Military Administration of 1945-48”(Southern Economic Journal, 1996, 공저), "내외적 충격과 지역소득 변동” (계량경제학보, 1995, 공저)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민주국가는 당신의 자유를 지켜주는가』(2021), 『경제 현상의 경제학적 이해』(2019), 『기업, 그 본질을 바로 알자』(2014), 『생활 속 경제』(2010), 『헌법재판소 판례연구』(2003, 공저), 『지식인과 한국경제』(1999, 공저), 『의료면허제 비판과 대안』(1997), 『자유와 시장』(1991, 공저) 등이 있다. E-mail: yykim@jnu.ac.kr 홈페이지: http://yykim.j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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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9년~2020년에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부총장, (사)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 《화폐와 통화정책》, 《자유의 길:애덤 스미스와 한국 경제(공저)》, 《경제학:시장경제의 원리(공저)》, 《세계 경제를 바꾼 사건들 50(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국부론》, 《자유를 위한 계획이란 없다(공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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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발전현상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정통주류경제학은 박정희시대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고속성장 경험은 물론, 자본주의 경제발전의 보편적 현상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대안적 경제성장·발전 이론을 모색해온 한국의 대표적 경제학자이다. 저자는 국내 경제학계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이로 꼽힌다. 시장 중심의 주류 경제학인 신고전파나 신자유주의의 맹점들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새로운 ‘경제발전의 일반이론(A GeneralTheory of Economic Development : 정부-시장-기업의 삼위일체 경제발전론)’의 체계를 정립했다고 평가된다. 특히 저자는 “자본주의는 ‘보이지 않은 손’이 이끄는 시장경제라기보다 현대식 주식회사 기업이라는 ‘보이는 손’이 이끄는 기업경제”라고 주장하며 현대 사회와는 잘 맞지 않는 애덤스미스의 고전 『국부론』 및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한계를 뛰어 넘은 새로운 경제발전 이론을 주창하고 있다. 현재 ‘경제발전의 일반이론’에 기초하여 세계경제는 물론, 한국경제의 장기 저성장과 분배악화 문제의 원인과 해법의 모색 등 경제발전 문제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16년 2월부터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맡아 ‘한강의 기적’의 경험을 새로운 일반이론으로 재해석하고 해외에 알리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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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Carnegie Mellon University 정책대학원(Heinz School of Public Policy and Management)에서 정책분석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세정책, 소득분배, 자본스톡 추정, 공공부문 평가, 세무부패 등을 주로 연구했으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 자유경제원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강원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분권의 방향성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유경제톡톡」(2022), 「도서관 민주주의」(2021), 「용어전쟁」(2015), 「사익론」(2015), 「사회적이란 용어의 미신」(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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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경제학 박사.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역임 후 현재 명예교수. 한국재정정책학회 회장, 한국하이에크 소사이어티 회장,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저서로 『IMF개혁정책의 평가와 한국경제의 신(新)패러다임』, 『혼란과 좌절, 그 4년의 기록: 참여정부 4년 평가』(공저), 『주한미군의 경제적가치 추정』, 『기업 소유지배구조와 기업가치 간의 관계: IMF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경험』, 『포퓰리즘의 덫: 세상에 공짜는 없다』(공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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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사 박사 한국은행 외환연구팀장 통화연구실장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고려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 (현)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 (현) 서울특별시 지방시대위원장 저서 『어게인 살기 좋은 대한민국』(편저, 2017), 아름다운 앎 『팍스 아메리카나 3.0 : 다시 미국이다』(공저, 2015), 아산정책연구원 『창조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공저, 2013), 한국경제학회 『금융위기와 금융통화정책』(2000), 다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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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빈곤은 인류의 오랜 친구였다. 먹어야 사는 인간이 먹이를 구하기가 어려워 빈곤을 피할 수 없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다. 먹을 것이 없으면 죽는다. 먹이가 종의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과학적 사실이다. 생태계에선 먹이와 포식자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룬다. 이것을 생태적 균형이라 부른다.


맨큐는 상속된 부가 경제적 위협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보통 이상으로 많은 소득을 얻은 사람들은 그들이 얻은 행운을 자손들과 나누어 갖고 싶어 한다. 이들처럼 행운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도 어느 정도 행운을 얻는다. 부자들의 자본 축적은 생산성과 임금과 생활수준을 높인다는 것이다.


피케티의 제안대로 높은 자본세를 부과하려면 모든 국가가 과세 자료를 공유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국가별로 서로 상이한 경제 및 지역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모든 국가가 동조해서 과세 정보를 공유하고, 동일한 세금 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다. 조세 경쟁이 현실화된 국제 경제 환경에서, 동참하지 않는 국가의 이익이 엄청나게 크게 되므로, 과세 자료 공유에 대한 피케티의 제안은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지만, 유토피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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