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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창 도정 증인

무명소졸 창 도정 증인

김학철, 이봉구, 임옥인, 이선희, 지하련, 김영수, 최태응, 박연희 (지은이), 임규찬, 최원식, 진정석, 백지연 (엮은이)
  |  
창비
2005-07-07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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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창 도정 증인

책 정보

· 제목 : 무명소졸 창 도정 증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6462239
· 쪽수 : 297쪽

책 소개

13권에는 이봉구, 이선희, 임옥인, 최태웅, 박연희, 김학철, 지하련의 대표작을 실었다. 김학철의 자전소설 '균열', '무명소졸'과 광복 직후 신탁통치안에 대한 찬반양론을 부자간의 대립으로 묘사한 김영수는 '혈맥' 등을 수록했다. 이선희의 '창', 지하련의 '도정' 등은 작가들이 월북했던 탓에 해금조치가 풀린 후에야 일반에 공개된 작품들이다.

목차

간행사

이선희


이봉구
선소리

김영수
혈맥

최태응
항구

임옥인
후처기(後妻記)

지하련
도정

김학철
균열
무명소졸

박연희
증인

이메일 해설 - 이현종, 김경원
낱말풀이

저자소개

김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홍성걸(洪性杰). 1916년 조선 원산에서 태어나 서울 보성고보 재학 중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중국 상해로 탈출, 김원봉 휘하 의열단 반일 테러 활동에 가담,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황포군관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조선의용대 창립 대원으로 항일 투쟁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1940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1941년 태항산 호가장 전투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압송, 나가사키형무소에서 4년 동안 복역했다. 옥중에서 부상당한 다리를 절단하고 1945년 일본이 투항하여 출옥했다. 서울에서 조선독립동맹에 참여, 단편 〈지네〉(1945년)를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하고, 그 뒤 평양에서 〈로동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1950년부터 중국 북경 중앙문학연구소(소장 정령)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했다. ‘문화대혁명’ 시기 《20세기의 신화》 필화사건으로 10년 동안 옥살이를 했다. 1980년 복권되어 창작활동을 재개하고 2001년 9월 25일 연길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편소설 《해란강아 말하라》(1954년), 《격정시대》(1986년), 《20세기의 신화》(1996년), 소설집 《무명소졸》(1989년), 《태항산록》(1989년), 산문집 《누구와 함께 지난날의 꿈을 이야기하랴》(1994년), 《나의 길》(1996년), 《우렁이 속 같은 세상》(2001년),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2002년), 전기문학 《항전별곡》(1983년), 자서전 《최후의 분대장》(1995년) 등 이 밖에도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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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고, 1932년에 중동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문단에 데뷔한 것은 1934년 단편 <출발>을 ≪중앙≫에 발표하면서다. 이후 신문과 잡지에 시와 소설을 다수 게재했다. 1936년에 단편 <광풍객(狂風客)>을 ≪조선문학≫에 발표했고, ‘시인부락’, ‘풍림’, ‘자오선’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1939년부터는 명동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고, ‘단층’ 동인인 김이석과 ‘삼사문학’ 동인인 신백수, 이시우, 장서언, 그리고 ‘무기’를 경영하던 이상과 친분이 있었다. 1941년에는 문예 전문 서점을 경영하기도 했고, 1943년에는 매일신보사에 근무했다. 해방이 되자 소설 <도정>을 비롯해서 <속·도정>과 <명동 엘레지>, <언덕>, <부라운과 시계>, <보리와 대포>, <우수>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고, 태양신문사 문화부장, 한성일보사 편집부국장 대우, 사회부장 겸 문화부장, 경기신문사 문화부장 대우 등을 역임했다. 그는 소설 ≪그리운 이름 따라―명동 20년≫을 비롯해서 ≪명동≫, ≪명동 비 내리다≫ 등 명동의 다방과 술집을 배경으로 실제 시인, 소설가, 기자, 화가, 배우가 사는 이야기를 일화 형식으로 썼다. 이러한 작품 경향으로 인해서 그는 ‘명동시장’으로 불렸다. 명동에서 거의 평생을 지낸 그는 1983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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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함북 길주 출생.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일본 나라여자사범학교 졸업한 뒤 귀국하여 함흥영생여자고보, 원산 루씨여고보에서 교원으로 일하였다. 《문장》에 투고한 '봉선화'가 이태준에 의해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고영', '후처기'로 추천이 완료되었다. 해방 후 혜산진에 대오천가정여학교를 설립하고 농촌부녀계몽운동에 헌신하다가 1946년 4월 월남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건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예술원상 문학공로상, 대한민국보관 문화훈장을 받았으며, 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장, 한국여류문학인회 회장을 지냈다. <힘의 서정>, <일상의 모험> 등의 장편을 발표하였고, <후처기> 등의 창작집을 남겼다. 1995년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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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났다. 성장기의 대부분을 원산에서 보내다가 1929년 서울로 상경하여 잡지 『신여성』의 기자로 활동했다. 1934년 『중앙』에 단편 「가등」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 「계산서」 「매소부」 「탕자」 「처의 설계」 「창」 등을 비롯해 수필, 평론, 콩트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로도 활동했다. 1946년 7월경 남편 박영호와 함께 월북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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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이숙희(李淑姬). 필명 이현욱(李現郁), 지하련. 1912년 7월 11일 경남 거창 태생. 일본 소화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여자경제전문학교를 중퇴했다. 1935년 카프의 지도자인 임화와 결혼하였고, 1940년 소설 「결별」이 백철의 추천을 받아 『문장』에 발표되면서 등단했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여 1947년 임화와 함께 월북할 때까지 작가로 활동하였다. 1953년에 임화가 사형에 처해지고, 만주에서 뒤늦게 그 소식을 들은 지하련은 실성한 채 헤매 다녔다고 하며, 1960년 초에 평북 희천 근처의 교화소에 격리 수용되었다가 병사했다는 설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결별」 「체향초」 「가을」 「산길」 「종매」 「양」 「도정」 등이 있으며, 소설집 『도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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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영수는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본에서 와세다대학 제2고등학원을 수료하고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들어갔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34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막극 <광풍>과 <동맥>이 각각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경학생예술좌 동인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에는 문학 수업에 전념하며 단편소설 <용녀>를 써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한 번 당선했다. 한동안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다 신문이 폐간되자 동양극장 전속 작가가 되어 신파 극본을 썼다. 해방 이후에는 라디오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1947년에는 극단 신청년을 조직해 전속 작가로서 장막극 수 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극적인 세태를 사실적 수법으로 묘사한 작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근대 연극사에서 가장 뚜렷한 환경극 작가로 꼽힌다. 대표작에는 희곡 <혈맥>, <단층>, <돼지>와 소설 <파도> 등이 있다. 1977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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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황해 은율에서 태어나 일본 니혼대학 문과를 수료했다. 해방 후 월남했으며 '바보 용칠이', '봄', '항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전후파>, '허기', '샌프란시스코는 비'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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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함남 함흥에서 태어났다. 한학을 공부한 후 월남해 「자유세계」, 「동아일보」 등에서 근무했고 '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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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독문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실천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문학박사이며 현재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왔던길, 가는 길 사이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이념과 체계>, <일본 프로문학과 한국문학>(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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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로 있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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