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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강신재, 김일엽, 박완서, 오정희, 한말숙, 한무숙, 강경애, 백신애, 이선희, 최정희 (지은이), 이정희 (엮은이)
  |  
청동거울
2002-04-19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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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책 정보

· 제목 : 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88286661
· 쪽수 : 334쪽

책 소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스무살 젊은이들을 위해, 여성작가들이 쓴 페미니즘 소설들을 모아 엮은 책. 김일엽의 <자각>에서부터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1>까지, 192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페미니즘 소설의 대표작들이 한데 담겨 있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김일엽―자각
강경애―원고료 이백 원
백신애―광인수기
이선희―탕자(蕩子)
최정희―천맥
강신재―안개
한무숙―감정(感情)이 있는 심연(深淵)
한말숙―신화(神話)의 단애(斷崖)
오정희―중국인 거리
박완서―엄마의 말뚝.1

용어해설
페미니즘 문학비평
해설- 페미니즘 소설의 기억을 찾아서

저자소개

강신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공부했다. 1949년 단편 소설 「얼굴」, 「정순이」를 통해 문단에 데뷔했으며, 1959년 단편 소설 「절벽」으로 한국문인협회상을 수상했다. 1967년 장편 소설 『이 찬란한 슬픔을』로 여류문학상을 받았고, 1984년에는 장편 소설 『사도세자빈』으로 중앙문화대상, 1988년에는 같은 작품으로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원의 정회원이자 한국소설가협회 대표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1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젊은 느티나무』, 『파도』, 『황량한 날의 동화』, 『밤의 무지개』, 『간신의 처』, 『사랑의 아픔과 진실』 등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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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님이자 시인, 수필가. 1896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태어났다. 진남포 삼숭보통학교, 서울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영화학교英和學校에서 수학했다. 본명은 김원주金元周, 일엽一葉은 아호이자 법호이며, 법명은 하엽荷葉, 도호는 백련도엽白蓮道葉이다. 1920년 여성들이 주체가 된 잡지 <신여자>를 창간하고, 평론 <우리 신여자의 요구와 주장> <여자의 자각> 등과 소설 <계시啓示> <나는 가오> <자각自覺> 등을 비롯해 시, 수필 등을 다수 발표했다. 제1세대 여성 문인으로서, 김명순, 나혜석 등과 함께 여성의 의식 계몽을 위한 글쓰기와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불교에 귀의하고 만공선사를 만나 1933년 출가했으며, 이후 비구니 도량인 수덕사 견성암에서 참선 수행에 전념했다. 만년에 대중 포교를 위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쳐, 《어느 수도인의 회상》(1960) 《청춘을 불사르고》(1962)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1964) 등을 집필했다. 1971년 1월 28일(음력 1월 2일) 수덕사에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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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소학교를 입학하기 전 어머니, 오빠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6‧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53년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1월 담낭암으로 타계하기까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40여 년간 80여 편의 단편과 15편의 장편소설을 포함, 동화, 산문집, 콩트집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겼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서울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에는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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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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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현대문학>에 「신화神話의 단애斷崖」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64년 미국 밴텀북스 간행 『세계단편 명작선』에 「장마」가 수록되었다. 국제펜클럽 부회장, 국제여학사협회 한국본부 회장,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1년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장편 『아름다운 영가』 외 3편 , 중단편집 『덜레스 공항을 떠나며』 외 5권이 있으며, 『아름다운 영가』 프랑스어 판은 UNESCO 대표선집에 수록되었다. 수필집에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삶의 진실을 찾아서』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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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무숙은 “내 의지가 참가하는 인생을 살고 싶었던 것”이 글을 쓰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1930년대 유교적 전통을 이어가는 집안의 며느리로 살았던 한무숙은 밤마다 벽에 원고지를 대고 누워서 글을 썼다고 한다. 이는 오로지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위안이었고 자긍심의 원천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무숙 글쓰기의 여정은 인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길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한무숙은 전통적인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규수 작가로 평가받아 왔다. 경남 사천의 군수였던 부친 한석명과 모친 장숙명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난 한무숙은 부산여자고등학교에서 서구적 교육을 받았으며, 김말봉의 소설 ≪밀림≫의 삽화를 242회에 걸쳐 그릴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났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술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러나 화가로서 한무숙의 꿈은 1970년대에 이루어져, 몇 번에 걸쳐 서화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무숙은 1940년 매월당 김시습의 대종손의 아들인 김진흥과 결혼하는데, 당사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양가 어른들의 결정이었다고 한다. 결혼을 통해 한무숙의 글쓰기는 유교적 가부장제가 억압하는 여성의 꿈과 욕망을 투영하는 행위의 의미를 갖게 된다. 한무숙은 1942년에 <신시대> 현상 공모에 <등불 드는 여인>이 당선되었고, 1943년에는 희곡 <마음>, 1944년에는 희곡 <서리꽃>이 조선연극회 현상 모집에 당선됨으로써 작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등불 드는 여인>이 일어로 쓰인 작품이며, 그 이외는 희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설가로서의 등단작은 1948년 국제신보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인 ≪역사는 흐른다≫라고 할 수 있다. 구한말에서 8·15 해방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반영한 이 소설은 조씨 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한국 근대사에 대한 작가의 역사적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 장편으로 ≪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만남≫ 등을 발표했다. 특히 정약용의 삶을 주제 한 ≪만남≫은 한국 고유의 전통과 실학, 무속, 서학, 조선조의 당파 싸움 등에 대한 작가적 관심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한편 한무숙은 다양한 주제로 많은 단편을 창작했는데 전후 소설 계열인 <아버지>, <군복>, <환희> 등과 불교적 주제나 분위기를 보이는 <부적>, <돌>, <우리 사이 모든 것이> 등이 있다. 소설 이외 수필집으로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이 외로운 만남의 축복≫, ≪내 마음에 뜬 달≫ 등을 출간했다. 한무숙은 1957년에 단편 <감정이 있는 심연>으로 자유문학상을 수상했고, 신사임당상(1973)과 3·1문화상 예술대상(1989), 대한민국예술원상(1991) 등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으로 국제펜클럽대회에 참석하는 한편 한국여류문학인회 중앙위원 등을 맡는 등 여성 문학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1993년 한무숙 작가의 사후에 남편 김진흥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고택을 개조해 한무숙문학관을 개관했으며, 한무숙을 기념한 한무숙문학상도 1995년 제정했다. 현재 따듯한 인간애와 고결한 순결 의식을 바탕으로 존재론적 구원을 추구한 문학인으로 평가받는 한무숙은, 여성 정체성의 탐구를 통해 진정한 인간에 대한 탐색과 존재의 자기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 여성 작가로서의 문학사적 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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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많은 소설을 읽으면서 한글을 깨쳤다. 장연여자청년학교를 거쳐 장연보통학교에 입학 후 가난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두드러진 작문 실력을 발휘했다. 1921년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했으나 2년 뒤인 1923년 10월에 학생 동맹 휴학 사건 관련자로 퇴학당했다. 이 무렵, 장연 태생의 동경 유학생 양주동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울 동덕여고보에 편입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9월 그와 헤어지고 난 뒤 장연으로 돌아왔다. 1924년부터 본격적인 문학 공부를 하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1931년에는 『조선일보』 부인문예란에 단편소설을 투고하였으며, 같은 해에 결혼한 뒤 6월경에 간도로 이주하였다. 1934년에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인간 문제』를 연재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39년에는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 신병이 악화되어 고향 장연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1944년 4월 지병 악화로 결국 사망했다. 1999년 8월, 중국 용정에 ‘녀성 작가 강경애 문학비’가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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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한문을 수학한 후 경북사범학교 강습과를 졸업하고, 2년 동안 보통학교 교원을 지내다 잡지사 기자로 전직했다. 이 무렵 조선여성동우회·경성여자청년동맹 등에 가담하여 여성운동을 벌였다. 1929년 박계화란 필명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나의 어머니」가 당선되어 데뷔했으며, 신춘문예로 등단한 첫 여성 작가가 되었다. 식민지 조국을 벗어나 만주와 시베리아 등지를 방랑하는 꺼래이(고려: 한국인)들의 고초를 그린 「꺼래이」(1933), 극심한 가난 속에 가정을 꾸려나가는 매촌댁의 애환을 그린 「적빈赤貧)」(1934),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뒤 미쳐버린 여인의 한탄을 담은 「광인수기」(1938) 등이 대표작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채색교彩色橋」 「낙오落伍」 「정현수鄭賢洙」 「정조원貞操怨」 「호도糊途」 「소독부小毒婦」 「혼명混冥에서」 「아름다운 노을」 등이 있다. 5년여의 기간 동안 수십 편의 소설과 수필 및 기행문 등을 남겼으나 1939년 6월 23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07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백신애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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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났다. 성장기의 대부분을 원산에서 보내다가 1929년 서울로 상경하여 잡지 『신여성』의 기자로 활동했다. 1934년 『중앙』에 단편 「가등」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 「계산서」 「매소부」 「탕자」 「처의 설계」 「창」 등을 비롯해 수필, 평론, 콩트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로도 활동했다. 1946년 7월경 남편 박영호와 함께 월북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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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함북 성진군 예동에서 태어났다. 1924년 상경하여 동덕여학교에 편입학, 다시 1925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학해서 1928년 졸업했다. 같은 해 서울 중앙보육(中央保育)학교에 입학, 1929년 졸업한 후 경남 함안의 함안유치원 보모로 근무했다. 1930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삼하(三河)유치원 보모로 일하면서, 유치진, 김동원 등이 있던 학생극예술좌(學生劇藝術座)에 참여했다. 1931년 일본에서 귀국, 종합지 ≪삼천리(三千里)≫에 입사했다. 같은 해 <정당한 스파이> 발표, 이후 <명일(明日)의 식대(食代)>(1932), <룸펜의 신경선>(1932) 등을 발표했다. 이 시기 작품들은 경향파 문학의 경향을 보인다. 1934년 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의 강제 해산 및 검거 사건에 연루되어 맹원도 아니면서 유일한 여성 작가로 전북 전주형무소에 수감됐다. 1935년 출옥 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다. 1937년 ≪조광≫에 단편소설 <흉가>를 발표, 최정희 본인과 많은 최정희 문학 연구자들은 이 작품을 데뷔작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후 <산제>(1938), <지맥(地脈)>(1939), <인맥(人脈)>(1940), <천맥(天?)>(1941) 등을 발표했다. 이 시기 작품들은 주로 여성 문제를 주제로 하여 사회 비판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1939년 연출가인 남편 김유영이 사망했다. 김유영과는 1931년 결혼 후, 장남 익조를 얻었다. 김유영 사망 후 시인 김동환과 결혼했다. 1942년에는 <장미의 집>, <야국초(野菊抄)>등의 친일적인 작품을 쓰기도 했다. 1947년 <점례>, <풍류 잡히는 마을>을 발표했다. 1950년 전쟁 중에 남편 김동환이 납북되었다. 1951년 종군작가단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했다. 1954년에는 서울시 문화위원에 위촉되었다. 1960년 발표한 ≪인간사(人間史)≫에서는 일제 말기에서 4·19혁명에 이르기까지의 격동기를 살아간 지식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다. 1969년 한국여류문학인협회장에, 1970년 예술원 회원에 선임되었다. 조연현(趙演鉉) 문학상 운영위원, 한국소설가협회 대표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단편집으로는 ≪천맥(天脈)≫(1948), ≪풍류 잡히는 마을≫(1949), ≪바람 속에서≫(1955), ≪찬란한 대낮≫(1976), ≪탑돌이≫(1976) 등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녹색의 문≫(1954), ≪별을 헤는 소녀들≫(1962) 등이 있고, 그 외에 동화집, 수필집 등이 있다. 1958년 장편소설 ≪인생찬가≫로 제8회 서울시문화상을, 1964년 장편소설 ≪인간사≫ 로 제1회 여류문학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예술원상(1972), 3·1문화상(1982)을 받았다. 1990년 노환으로 정릉 자택에서 별세했다. 딸인 지원과 채원은 소설가이며, 김지원은 <인맥>에 글을 덧대 최정희 사후 장편소설 ≪소금의 시간≫(1996)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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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196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트라우마와 여성 성장의 두 구도: 신경숙과 은희경을 중심으로', '여성성공담의 유행과 페미니즘의 현주소', '여성의 자기 발견의 서사(공동집필)', '90년대 여성문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공동집필)' 등 다수의 평론 발표. 현재 경희대와 협성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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