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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감정이 있는 심연 213호 주택 신화의 단애 외

수난 이대 감정이 있는 심연 213호 주택 신화의 단애 외

하근찬, 한말숙, 한무숙, 오유권, 김광식, 김동립 (지은이), 임규찬, 최원식, 진정석, 백지연 (엮은이)
창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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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감정이 있는 심연 213호 주택 신화의 단애 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난 이대 감정이 있는 심연 213호 주택 신화의 단애 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646228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5-07-07

책 소개

18권에는 오유권, 하근찬, 한무숙, 한말숙, 김광식, 김동립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하근찬은 '수난 이대', '죽제비' 등에서 가난한 농촌을 무대로 서민들의 애환과 민족적 비극을 그린다. 한무숙의 '감정이 있는 심연', 한말숙의 '신화의 단애'는 1950년대 본격화되기 시작한 여성의 문학 진출을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목차

간행사

한무숙
감정이 있는 심연

김광식
213호 주택

한말숙
신화의 단애

하근찬
수난 이대
왕릉과 주둔군
삼각의 집
족제비

오유권
가난한 형제

김동립
대중관리

이메일 해설 - 고용우, 이봉범
낱말풀이

저자소개

하근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동아대학교 토목과를 중퇴했다.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수난이대」가 당선되었다. 6.25를 전후로 전북 장수와 경북 영천에서 4년간의 교사생활, 1959년부터 서울에서 10여 년간의 잡지사 기자생활 후 전업 작가로 돌아섰다. 단편집으로 『수난이대』 『흰 종이수염』 『일본도』 『서울 개구리』 『화가 남궁 씨의 수염』과 중편집 『여제자』, 장편소설 『야호』 『달섬 이야기』 『월례소전』 『제복의 상처』 『사랑은 풍선처럼』 『산에 들에』 『작은 용』 『징깽맨이』 『검은 자화상』 『제국의 칼』 등이 있다. 한국문학상, 조연현문학상, 요산문학상,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11월 25일 타계, 충청북도 음성군 진달래공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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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1956년 첫 단편 「별빛 속의 계절」, 이듬해 두 번째 단편 「신화의 단애」가 김동리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실리면서 등단했다. 제9회 현대문학 신인상, 제1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훈했다. 1993년 국제PEN한국본부의 심사를 거쳐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소설집으로 『신화의 단애』『이 하늘 밑』『신과의 약속』『여수』『덜레스 공항을 떠나며』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하얀 도정』『아름다운 영가』『모색시대』등을 펴냈다. 1960년대부터 해외에 작품이 소개되기 시작해 단편「장마」가 1964년 미국 밴텀북스의 세계단편 명작선에 수록되었고, 장편 『아름다운 영가』는 1981년 출간 이래 아홉 개 언어로 번역 출간, 그중 프랑스어판이 유네스코 대표 선집에 실리기도 했다. 수필집에『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삶의 진실을 찾아서』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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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무숙은 “내 의지가 참가하는 인생을 살고 싶었던 것”이 글을 쓰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1930년대 유교적 전통을 이어가는 집안의 며느리로 살았던 한무숙은 밤마다 벽에 원고지를 대고 누워서 글을 썼다고 한다. 이는 오로지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위안이었고 자긍심의 원천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무숙 글쓰기의 여정은 인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길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한무숙은 전통적인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규수 작가로 평가받아 왔다. 경남 사천의 군수였던 부친 한석명과 모친 장숙명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난 한무숙은 부산여자고등학교에서 서구적 교육을 받았으며, 김말봉의 소설 ≪밀림≫의 삽화를 242회에 걸쳐 그릴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났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술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러나 화가로서 한무숙의 꿈은 1970년대에 이루어져, 몇 번에 걸쳐 서화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무숙은 1940년 매월당 김시습의 대종손의 아들인 김진흥과 결혼하는데, 당사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양가 어른들의 결정이었다고 한다. 결혼을 통해 한무숙의 글쓰기는 유교적 가부장제가 억압하는 여성의 꿈과 욕망을 투영하는 행위의 의미를 갖게 된다. 한무숙은 1942년에 <신시대> 현상 공모에 <등불 드는 여인>이 당선되었고, 1943년에는 희곡 <마음>, 1944년에는 희곡 <서리꽃>이 조선연극회 현상 모집에 당선됨으로써 작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등불 드는 여인>이 일어로 쓰인 작품이며, 그 이외는 희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설가로서의 등단작은 1948년 국제신보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인 ≪역사는 흐른다≫라고 할 수 있다. 구한말에서 8·15 해방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반영한 이 소설은 조씨 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한국 근대사에 대한 작가의 역사적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 장편으로 ≪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만남≫ 등을 발표했다. 특히 정약용의 삶을 주제 한 ≪만남≫은 한국 고유의 전통과 실학, 무속, 서학, 조선조의 당파 싸움 등에 대한 작가적 관심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한편 한무숙은 다양한 주제로 많은 단편을 창작했는데 전후 소설 계열인 <아버지>, <군복>, <환희> 등과 불교적 주제나 분위기를 보이는 <부적>, <돌>, <우리 사이 모든 것이> 등이 있다. 소설 이외 수필집으로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이 외로운 만남의 축복≫, ≪내 마음에 뜬 달≫ 등을 출간했다. 한무숙은 1957년에 단편 <감정이 있는 심연>으로 자유문학상을 수상했고, 신사임당상(1973)과 3·1문화상 예술대상(1989), 대한민국예술원상(1991) 등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으로 국제펜클럽대회에 참석하는 한편 한국여류문학인회 중앙위원 등을 맡는 등 여성 문학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1993년 한무숙 작가의 사후에 남편 김진흥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고택을 개조해 한무숙문학관을 개관했으며, 한무숙을 기념한 한무숙문학상도 1995년 제정했다. 현재 따듯한 인간애와 고결한 순결 의식을 바탕으로 존재론적 구원을 추구한 문학인으로 평가받는 한무숙은, 여성 정체성의 탐구를 통해 진정한 인간에 대한 탐색과 존재의 자기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 여성 작가로서의 문학사적 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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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영산포 남소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5년 체신소 양성소 전화과 수료 후 영산포 우체국에서 근무했다. 1955년《현대문학》4월호에「두 나그네」, 12월호에「참외」가 추천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66년부터는 우체 업무를 그만두고 창작활동에만 주력했다. 1981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에도 100여 편의 소설을 발표하여 250여 편의 소설을 남기고 1999년 작고했다. 소설집으로『농지상한선』,『월광』,『오유권 작품집』이 있으며 장편소설은『방앗골 혁명』,『황토의 아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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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출생하였으며, 호는 청암靑巖이다. 1939년 선천상업학교를 졸업하고 도일하여 고학으로 1943년 메이지대학 문예과에서 수학했다. 졸업하자마자 일제의 학병 징집을 피해 만주 지방을 전전하다가 1944년 만주흥업은행 지점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45년 8·15 해방으로 귀국한 뒤 신의주 남고녀 교사로 근무하다가 1947년 월남, 서울고등학교 교사와 경기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1954년 단편「환상곡」을《사상계》에 발표하며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1956년에는「213호 주택」을《문학예술》에 발표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한다. 1957년 제1창작집『환상곡』을 펴냈으며 이후 세 권의 창작집과 수필, 서평, 잡문 모음집인『문학적 인생론』을 발표했다. 1989년 평안북도문학상, 1991년 한국소설문학상, 1996년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으며, 2002년 여든한 살의 나이로 서울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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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국학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영웅'으로 등단했고 '대중관리', '보충병', '자유의 길'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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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독문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실천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문학박사이며 현재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왔던길, 가는 길 사이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이념과 체계>, <일본 프로문학과 한국문학>(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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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이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 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 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기억의 연금술』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용재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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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18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평론집 『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 『사소한 이야기의 자유』, 공저서 『90년대 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페미니즘 문학비평』, 『한국문학과 민주주의』,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 공편서 『20세기 한국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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