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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63190884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김보일 추천의 글 5
강수돌 내 인생의 세 등불 15
고병헌 열네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 가지 이야기 41
김명곤 꿈을 쏘는 사수 65
박병상 내일의 그림을 마음껏 그릴 때 91
박상률 내 이름은 소녀 115
안건모 내 인생의 멘토 137
안은미 이 세상의 힘겨운 발걸음들에게 161
이정범 내 가슴속 보석, 꿈 181
홍세화 개똥 세 개 21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일류대학과 일류직장이 아니라 ‘일류인생’을 인생 내비게이션으로 삼아야 한다.
-강수돌, 39쪽
‘꿈’은 오직 ‘실현’을 위해서 존재할 뿐, 결코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병헌, 60쪽
이제 숨을 고르고 활을 내려놓을 나이가 되었건만, 나는 아직도 서투른 솜씨로 열심히 활을 쏘는 ‘꿈을 쏘는 사수’다.
-김명곤, 70쪽
오직 속도와 목표만이 가치를 독점하는 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이웃을 잃었나 봐. 그래서 현재의 자기만 유별나게 여겨.
-박병상, 110쪽
어른의 입맛에 맞게 행동하지 않는 것. 그게 젊은이들의 특권인지도 모른다.
-박상률, 133쪽
올바른 역사를 알게 되니까 내가 못나서, 못 배워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지.
-안건모, 159쪽
물질만능 시대와 무한한 경쟁의 시대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남보다 뒤처지는 일이고, 외모 지상주의 시대에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의 외모가 최대의 적이 될 것입니다. / 저는 그래서 생각을 전환하여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누가 보든 말든 자기가 가장 추구하고 싶은 세상에 가서 살기로 결정을 합니다.
-안은미, 177쪽
결론적으로, 내게도 멘토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있었고 또한 없었다”입니다.
-이정범, 186쪽
책 읽기의 중요성은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실행에 옮기는 게 무척 어려웠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책과 벗하며 긴장을 유지하면서 살았다면 개똥 세 개가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홍세화, 2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