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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비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중국과 비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타이완과 홍콩 다시보기)

백원담, 장정아, 천신싱, 베리 사우트먼, 옌하이룽, 백지운, 샹뱌오, 천광싱, 웡익모 (지은이), 연광석, 박석진 (옮긴이)
진인진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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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비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과 비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타이완과 홍콩 다시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6347467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5-30

책 소개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중국 쟁점 기획 계열 2권. 중국, 타이완, 홍콩 양안삼지의 현안을 인터차이나의 시각으로 새롭게 분석하고 소개한 평론서다.

목차

머리말 새로운 동행(同行)을 위하여 백원담 5
제1부 중국과 비(非)중국과 인터 차이나: 타이완과 홍콩 다시보기 29
제1장 '이 폐허를 응시하라':
홍콩 우산혁명과 그 이후의 갈등이 드러낸 것 장정아 31
제2장 타이완 정부의 '비중국 요인' 조절과
양대국 사이의 '신남향 정책' 천신싱/연광석 73
제3장 홍콩 본토파와 '메뚜기론':
신세기의 우익 포퓰리즘 베리 사우트먼·옌하이롱/연광석 97
제4장 탈냉전의 사상과제로서 일국양제 백지운 145
제5장 홍콩을 직면하다: 대중운동의 민주화 요구와 정당정치 샹뱌오/박석진 163
제6장 모든 것이 정치다: 2019년 홍콩 시위의 기억과 유산 장정아 205
제7장 불가능의 자리가 품은 가능성: 국가안전법 이후의 홍콩 장정아 229
제2부 대담 253
제8장 타이완과 홍콩 그리고 사상의 일대일로 백원담·천광싱 255
제9장 홍콩은 우리 한복판에도 있다 백원담·웡익모 307
출처 347

저자소개

백원담 (감수)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대학원 국제문화연구학과 교수와 동아시아연구소장 그리고 일반대학원장 역임. 한국문화연구학회장,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장, 인문한국연구성과확산 센터장 역임, 논저로는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 『신중국과 한국전쟁』, 『냉전아시아의 문화풍경 Ⅰ·Ⅱ』,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공정성 담론과 지구적 공거共居의 윤리」,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아시아가 만드는 세계―38미터의 관계학에서 신시대 평화연대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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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 쟈오퉁대학(交通大學) 사회와 문화연구소 교수. 아시아태평양/문화연구실 담당자. 『대만사회연구계간 臺灣社會硏究季刊』 편집위원, Inter-Asia Cultural Stud¬ies: Movements와 『인간사상(人間思想)』의 공동 주간. 타이완 신주 칭화대학(新竹 靑華大學)에서 20년 동안 강의했으며 UC버클리, 한국 연세대, 베이징 칭화대학, 싱가 포르국립대학, 상하이대학, 링난대학 방문교수 역임. 주요 저서 『去帝國:作爲方法的亞洲』, Asia as method: towards Deimperialization, 『제국의 눈』(2003), 『미디어/ 문화비판의 인민민주주의 도피노선』 「반둥/제3세계 기행 노트 : 아시아•아프리아• 라틴아메리카 지식계획의 선행자 샘 모요 교수를 기리며」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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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만 세신世新대학 사회발전연구소 교수. 중문저널편집장, 국제학회 Society for Social Studies of Science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만사회연구계간’ 편집위원 및 대만사회연구학회 상무감사를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 『科技. 醫療與社會』, 『看見不潔之物:工業社會中知識權威的文化實作』, 『工人開基祖:台社勞工研究讀本』, 「全球化時代的國家、市民社會與跨國階級政治-從台灣支援中美洲工人運動的兩個案例談起」, 「My Wild Lily: A Self-Criticism from a Participant in the March 1990 Student Movem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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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사우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과기대학 사회과학부(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객좌교수, 정치학자, 변호사. 중국과 아프리카 사이의 정치, 경제, 사회적 관계 및 중국의 에스닉 정치에 관해 연구함. 주요연구로는 「Ethnic Policies: China vs US and India」, 「Self-Representation and Ethnic Minority Rights in China, in Asian Ethnicit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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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하이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이공대학 응용사회학과 부교수. 사회주의와 포스트-사회주의, 도시-농촌 관계, 중국-아프리카 관계 등을 연구. 최근 저작으로 『“中国在非洲”:话语与实践』(2016, 공저) New Masters, New Servants: Migration, Development, and Women Workers in China(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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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뱌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저장성 원저우 출신으로, 톈안먼 사태 직후인 1990년 베이징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학부와 대학원 재학 때 베이징 성곽 남쪽에 형성된, 인구 10만 명에 육박하는 원저우 출신 상인 집거지인 저장촌浙江村을 드나들며 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물인 석사학위 논문이 명저로 인정받아, 옥스퍼드대학에 무시험으로 장학금을 받고 진학했다.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하며 인도 출신 IT 인력들의 국제적 유동과 인도 사회의 관계를 분석한 박사 논문은 인류학계의 영예인 리즈상을 수상했다. 이후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0년부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회인류학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경계를 넘는 공동체: 베이징 저장촌 생활사』 『글로벌 ‘바디 쇼핑’』 『주변의 상실: 방법으로서의 자기』 등이 있다. 『경계를 넘는 공동체』 한국어판 서문에서 그는 “열일곱 살의 중국 청년과 한국 동년배 간의 근접성은 그들과 부모 사이의 근접성보다 더 크다. 두 나라의 젊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거대한 역사적 변화 속에서 자신 및 자신과 역사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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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익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 民間人權陣線 Civil Human Rights Front 전(前) 부의장(vice conv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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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광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교통대학 사회문화연구소에서 ‘박현채 사상의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대학 인류학과 방문학자, 북한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대만 국립교통대학 국제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사상의 분단》, 번역서로 《모택동 시대와 포스트 모택동 시대》, 《민주 수업》, 공역으로 《중국 신노동자의 형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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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 칭화대(?華大) 역사학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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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홍콩과 대만이라는 경계지역의 역사적 존립과 현실적 전개를 그곳에서 살아가는 대다 수 홍콩인과 대만인의 입지에서 접근해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역사적 아시아와 동시대의 아시 아를 살아가는 지역민의 입지에서도 위 문제에 접속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식민 과 냉전, 전지구화에 규정받아온 아시아적 살이의 부침 속에 역상(逆像)과 공통궤적을 그려온 홍콩과 대만 사회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 음영을 우리의 문제와 전치해봄으로써 난공불락같은 분단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다른 참조체계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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