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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4

유럽 문화사 4

(국가 1920~1960)

도널드 서순 (지은이), 정영목, 오숙은, 한경희, 이은진 (옮긴이)
뿌리와이파리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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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 문화사 4 (국가 1920~196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64620229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12-07-31

책 소개

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목차

제4부 국가 1920~1960
제43장. 국가와 시장
제44장. 문화와 공산주의
제45장. 파시즘
제46장. 대중문화: 미국의 도전
제47장. 전간기의 영화
제48장.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영화
제49장. 더 많은 책들
제50장. 대중적 장르: 범죄와 미래
제51장. 언론
제52장. 만화
제53장. 실황 공연
제54장. 노래의 승리
제55장. 라디오

제4부 후주

저자소개

도널드 서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런던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런던대학교 퀸메리 칼리지 유럽 비교사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사회주의 100년One Hundred Years of Socialism』(1996), 『모나리자Mona Lisa』(2001), 『유럽문화사The Culture of the Europeans』(2006), 『불안한 승리The Anxious Triumph』(2019) 등이 있다. 광범위한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방대한 정보량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서술 방식으로 당대 사회를 압축하는 도널드 서순은 영국 최고의 역사학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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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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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한 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게으름 예찬』, 『정글 북』, 『사랑학 개론』, 『단테의 신곡에 관하여』, 『공감 연습』, 『위작의 기술』, 『브루클린』, 『프랑켄슈타인』, 『노예 12년』,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수학이 자꾸 수군수군』, 『섬뜩섬뜩 삼각법』 등 [앗, 시리즈] 여러 권과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주니어 론리플래닛]시리즈 『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는 런던』 외 파리, 뉴욕, 로마, 『식물의 힘』『회색 세상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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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 『처음부터』 『파란 문 뒤의 야콥』 『헤르만』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유럽 문화사』 『1913년 세기의 여름』 『위기에 빠진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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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서울대, 파리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파리7대학에서 예술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 그린페스티벌 영화제,전시,공연 총괄 등을 거쳐 현재는 영화 수입 배급, 공익 문화 콘텐츠 기획, 강의 등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다시 읽는 드레퓌스 사건』,『유럽문화사』(공역),『쓰레기, 문명의 그림자』(공역),『나는 세계의 배꼽이다』,『일상 예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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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체제에서든 ‘고급’문화를 옹호한 문화엘리트들
많은 나라가 공통적으로 19세기에 출현한 문학과 미술의 정전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다. 어떤 체제가 권력을 잡았든, 문화정책을 짜는 데에서는 이전의 교육환경에서 취향이 형성되었던 엘리트들이 여전히 중요한 발언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은 새로운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적대감을 드러냈다. 가장 혁명적인 정부에서도 과거 옹호는 자동반사였던 것 같다. 역설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70년에 걸친 소비에트 공산주의가 전통적인 ‘고급’문화를 방어하고 보존하는 일에서 서구의 ‘부르주아’ 정부보다 성공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 제4부


미국 영화를 규제한 헤이스 규약
1930년에 더욱 강화된 헤이스 규약이 규제한 내용은 이렇다. 불륜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서는 안 된다, 키스와 포옹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면 안 된다, 정욕은 적당한 수준으로만 보여줄 수 있고 원초적 본능을 자극해선 안 된다, 성적 ‘도착’(곧 동성애)은 암시해서도 안 된다, 성병은 절대로 언급해선 안 된다, 백인과 흑인의 성관계는 금기다(수십 년 동안 금기로 남았다), 알몸을 드러내선 안 된다, 강제매춘이나 마약 밀매를 언급해선 안 된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출산 장면은 피해야 한다, 종교나 성직자, 사제를 웃음거리로 삼아선 안 된다, 춤은 외설적이고 성적인 암시가 없는 동작만 보여줄 수 있다. - 제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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