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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3

유럽 문화사 3

(혁명 1860~1920)

도널드 서순 (지은이), 정영목, 오숙은, 한경희, 이은진 (옮긴이)
뿌리와이파리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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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 문화사 3 (혁명 1860~192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64620212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12-07-31

책 소개

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목차

제3부 혁명 1880~1920
제30장. 통신혁명
제31장. 노동자, 유대인, 여성
제32장. 소설의 국제화
제33장. 졸라: 돈, 명성 그리고 양심
제34장. 범죄 이야기와 과학소설
제35장. 남녀노소를 위한 대중소설
제36장. 대중언론
제37장. 쇼
제38장. 음악
제39장. 기록된 소리
제40장. 움직이는 이미지
제41장. 영화: 유럽 영화와 미국 영화
제42장. 문화적 공황

제3부 후주

저자소개

도널드 서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런던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런던대학교 퀸메리 칼리지 유럽 비교사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사회주의 100년One Hundred Years of Socialism』(1996), 『모나리자Mona Lisa』(2001), 『유럽문화사The Culture of the Europeans』(2006), 『불안한 승리The Anxious Triumph』(2019) 등이 있다. 광범위한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방대한 정보량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서술 방식으로 당대 사회를 압축하는 도널드 서순은 영국 최고의 역사학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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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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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한 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게으름 예찬』, 『정글 북』, 『사랑학 개론』, 『단테의 신곡에 관하여』, 『공감 연습』, 『위작의 기술』, 『브루클린』, 『프랑켄슈타인』, 『노예 12년』,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수학이 자꾸 수군수군』, 『섬뜩섬뜩 삼각법』 등 [앗, 시리즈] 여러 권과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주니어 론리플래닛]시리즈 『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는 런던』 외 파리, 뉴욕, 로마, 『식물의 힘』『회색 세상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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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 『처음부터』 『파란 문 뒤의 야콥』 『헤르만』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유럽 문화사』 『1913년 세기의 여름』 『위기에 빠진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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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서울대, 파리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파리7대학에서 예술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 그린페스티벌 영화제,전시,공연 총괄 등을 거쳐 현재는 영화 수입 배급, 공익 문화 콘텐츠 기획, 강의 등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다시 읽는 드레퓌스 사건』,『유럽문화사』(공역),『쓰레기, 문명의 그림자』(공역),『나는 세계의 배꼽이다』,『일상 예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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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가들의 이미지메이킹
일부 작가들은 자신을 마케팅하는 데에 능숙해졌다. 디킨스는 사실상 흥행사가 되었다.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와 오스카 와일드는 이미지, 특히 괴팍한 이미지를 개발하는 것이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물론 도를 넘는 짓을 해대는 저자야 그전에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이런의 시대에는 그런 짓이 즉흥적으로 벌어졌을 것이다. 이제 경쟁이 더욱 뻑뻑해진 환경에서, 저자는 스스로를 경쟁자들과 차별화해야 했다. 와일드는 1881~82년의 미국 순회강연 전에 그 점을 깨달았다. 그는 미국인들에게 옥스퍼드 탐미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에 걸맞은 옷차림을 하고 말과 행동도 그렇게 해달라는 후원자들의 요청에 동의했다. - 제3부


에밀 졸라와 드레퓌스 사건
드레퓌스 대위를 지지하는 졸라의 공개서한 「나는 고발한다」(1898)의 중요한 의미는 한 작가가 누군가의 편을 들었다는 것-이런 일은 전에도 있었다-이 아니라, 논쟁의 틀을 바꾸어놓았다는 데에 있었다. 드레퓌스 사건은 이제 그저 부당하게 고발당한 한 사람의 무죄를 밝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졸라는 전선을 확장해서. 더 넓게 보면 그 불의에 책임이 있는 이들, 곧 군대와, 가톨릭 왕정이 패권을 쥐고 있었던 지난날을 들먹이는 정치인들에게까지 공격의 포문을 돌렸다. -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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