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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너머의 인간

인간 너머의 인간

(포스트휴먼 시대의 신, 인간, 자연)

이경민, 홍성욱, 우희종, 전철, 김태연, 강금실, 김진호, 이상철 (지은이)
사월의책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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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너머의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너머의 인간 (포스트휴먼 시대의 신, 인간, 자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7186594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1-10-30

책 소개

인공지능의 등장, 인류세의 그늘을 성찰하는 21세기 포스트휴먼 사유의 최전선을 읽는다. 이 책은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시대의 실상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포스트휴먼 사유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인공지능과 인간지능 / 이경민
2장 포스트휴먼 테크놀로지 / 홍성욱
3장 포스트휴먼 사회의 동물권과 생명 / 우희종
4장 휴머니즘의 빛과 그림자 / 전철
5장 서구 휴머니즘과 그리스도교에 대한 성찰 / 김태연
6장 생명, 생태, 지구 / 강금실
7장 포스트휴머니즘과 해방의 정치 / 김진호
8장 포스트휴먼과 고통의 해석학 / 이상철

주 / 서지 사항 / 저자 소개

저자소개

홍성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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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작년부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인 ‘여산생명재단’을 국회 등록단체로 하여 활동 중에 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도쿄대학,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등을 거쳐 서울대학교 재직 중에는 아시아 지역 수의과대학협회(AAVS) 회장을 비롯해 전공 분야에서의 활동 외에도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상임의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등 시민단체 활동과 2020년 ‘더불어시민당’ 당대표를 역임하는 등 사회개혁을 위한 참여에 적극적이다. 특히 생명감수성을 강조하면서 동물복지 문제에 관여해 왔으며, 처음으로 대선 선거 캠프 내에 ‘동물권위원회’를 만들어 국내에 동물권의 개념을 일반화하는 데에 기여했다. 현재는 AI나 로봇 등장에 따른 포스트휴먼 사회에서의 생명권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기후위기나 팬데믹 유행의 근대사회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 도출에 힘 모으고 있다. 불자이자 기독교인으로서 20여년간 마음공부 모임을 이끌고 있으며, 본인의 간화선 수행을 통한 종교적 각성이 다양한 사회 활동과 저서 작업의 동력임을 밝힌 바 있다. 저서는 전공 관련 외에도 다양한 저자들과 함께 쓴 종교 간의 대화나 과학과 사회 및 인문학 주제의 책이 많다. 정년 퇴임 후에는 정치나 사회 활동을 줄이고, 종교 간의 대화와 생명 감수성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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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기후대사, 재단법인 지구와사람 이사장과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첫 여성 법무부 장관(2003-2004)을 역임했다. 2008년 가톨릭대학 생명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권력 패러다임에 대한 성찰은 근대문명 비판과 생태 공부로 이어졌다. 생명, 문명, 지구라는 관점에서 삶과 사회를 바라보게 되었다. 저서 『지구를 위한 변론』과 『지구를 위한 법학』(공저) 등은 인간 중심 사고에서 지구 중심 사고로 문명전환 논의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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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시대연구소 연구실장을 지냈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민중신학연구자로, 한국사회와 그리스도교의 조합이 일으키는 폭력의 제도화에 대해 다루는 글을 저술해 왔다. 주요 저작으로는 『시민K, 교회를 나가다―한국 개신교의 성공과 실패, 그 욕망의 사회학』, 『대형교회와 월빙보수주의―새로운 우파의 탄생』, 『극우주의와 기독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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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 신학부 교수. 한신대 신학과와 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신학대학원 원장이며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 『화이트헤드의 창조성과 세계의 상대성』 등이 있고, 공저서로 『내가 만난 루만』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신학』 『한국의 과학과 종교』 『평화의 신학』 『소수자의 신학』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신학・교회를 돌아보다』 『한국신학의 선구자들』 『미디어와 여성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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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의 다른 책 >
이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에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그 후 미국 멕코믹 신학대학원 석사를 거쳐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한백교회(기장) 담임목사, 한신대 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N잡러 인문/신학자이다. 대중문화와 사회현상에 드러난 당대의 문화적, 윤리적 이슈를 해명하는 작업에 관심이 크고, 시시각각 새로운 형태로 변모하는 자본의 패권적 질서에 맞서 신학적으로, 윤리적으로 제동을 거는 것이 신학함의 중요한 이유라 생각한다.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주로 레비나스의 타자론, 데리다의 해체론, 지젝의 실재론에 기대어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포스트휴먼시대, 이타성에 바탕한 신학적 인간학, 혹은 윤리학’이라는 주제에 꼿혀 있다. 신학적으로 영향을 준 인물을 꼽으라면 강원용과 안병무, 본회퍼와 테드 제닝스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제11차 WCC 칼스루에 총회(2022)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교회 고백 문서: 한국교회 코로나 문서’(NCCK, 2022),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문서’(2023) 집필위원으로 참여했다. 단행본으로 『죽은 신의 인문학』과 『탈경계의 신학』이 있고, 『전쟁 넘어 평화: 탈냉전의 신학적 인문학』,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 『인간 너머의 인간』, 『아픔 넘어: 고통의 인문학』,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사회인식』, 『한국 기독교의 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등 10여 권의 공저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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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 인문과학연구소 조교수.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신학부에서 상호문화신학, 종교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동양학부 외래교수,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숭실대 인문과학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축제』 『한국의 과학과 종교』 『도시 산책: 유럽 도시의 근대적 기억들』 『근대 담론의 형성과 지식장의 전환』 『근대 지식과 인간과학』 『한국 종교학: 성찰과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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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에서 신경학과 인지신경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인지과학회장,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게임과학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인지신경과학과 임상 신경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종교와 과학, 비디오 게임을 통한 뇌 발달과 뇌 건강 증진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해 왔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공저서로 『게임하는 뇌: ‘게임 인류’의 뇌과학 이야기』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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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과 기술은 과거에나 지금에나 서로를 만들고 있는 존재이다. 인간의 가능성은 기술에 의해서 완성되고, 거꾸로 기술의 가능성은 인간에 의해서 온전해진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과 기술은 공동 생성되는 존재이다.


생체적 몸을 기반으로 한 생명은 ‘통증’으로 자신의 주체성을 드러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말 못 하는 짐승한테 무슨 권리를 어떻게 인정해 주라는 거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 인간의 법체계 내에서도 태아에게 손해배상청구권이 인정되고, 미성년자의 법정대리, 후견인 제도가 있는 것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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