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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로런스 블록, 엘러리 퀸, 프레드릭 브라운, 얀빌렘 반 드 베터링, 맥스 알란 콜린스, 안나 카타린 그린, 리사 스코토라인 (지은이), 제프리 디버 (엮은이), 홍현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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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8586
· 쪽수 : 330쪽
· 출판일 : 2005-07-15

책 소개

<본 컬렉터>의 작가 제프리 디버가 서스펜스 분야 대가들의 작품을 골라 엮은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이 출간됐다. 엮은이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제프리 디버는 "반전이나 역전이 숨어 있는 끝부분까지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서둘러 읽게 만드는 단편을 고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목차

1권
황태자 인형의 모험
사라진 13쪽
숨겨 갖고 들어가다
배트맨의 협력자들
주말 여행객
그 여자는 죽었어
원칙의 문제
힐러리 여사

2권
담배 파는 여자
7월 4일의 야유회
우리 시대의 삶
치의 마녀
예비 심문
인터폴: 현대판 메두사 사건
불타는 종말
시적인 정의
붉은 흙
베니의 구역

3권
즐겁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번스타인 죽이기
이것이 죽음이다
비탄에 잠긴 집
울타리 뒤의 여자
호수 위의 남자
수상한 금발 여인
인생은 카드치기
재수 옴 붙은 날
추억의 유물
협곡 너머의 이웃
그 무엇도 날 막을 수 없다
너무 젊고 부유해서 죽은 사나이

저자소개

로런스 블록 (엮은이)    정보 더보기
반세기 동안 수상 경력이 있는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소설을 써 왔다. 그의 최근작들은 버니 로덴바가 등장하는 『The Burglar Who Met Fredric Brown』, 우표 수집가이자 암살자인 켈러가 등장하는 『Keller’s Fedora』, 매슈 스커더가 등장하는 『A Time to Scatter Stones』가 있다. 매슈 스커더 시리즈 중 최근 영화화된 작품 <툼스톤>에서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아주 성공적이지는 않았더라도 그의 몇몇 작품 또한 영화화되었다. 그는 『Telling Lies for Fun & Profit』과 『Write for Your Life』 같은 고전을 포함한 작법서를 쓴 작가로도 유명하며 미스터리 장르와 작가들에 관해 그가 쓴 글을 모은 『The Crime of Our Lives』를 출간했다. 산문 작품들 외에도 텔레비전 각본, 왕가위 감독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각본을 썼다. 수많은 수상 경력과 화려한 이력에도 그는 겸손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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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 활동 외에도 미스터리 연구가, 장서가, 잡지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엘러리 퀸’은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 이름이기도 한데,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다. 엘러리 퀸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만프레드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더릭 다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 이 두 사촌 형제의 필명이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각각 광고 회사와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당시 최고 인기였던 밴 다인(S. S. Van Dine)의 성공에 자극받아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의 계획을 현실로 만든 것은 《맥클루어스》 잡지의 소설 공모였다. 탐정의 이름만 기억될 뿐, 작가의 이름은 쉽게 잊힌다고 생각해, ‘엘러리 퀸’이라는 공동 필명을 탐정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들이 응모한 작품은 1등으로 당선됐으나, 공교롭게도 잡지사가 파산하고 상속인이 바뀌어 수상이 무산된다. 하지만 스토크스 출판사에 의해 작품은 빛을 보게 됐는데, 바로 엘러리 퀸의 역사적인 첫 작품 《로마 모자 미스터리》(1929)였다. 이후 엘러리 퀸은 논리와 기교를 중시하는 초기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후기작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생산해냈다. 대표작은 셀 수 없을 정도이나, 그가 바너비 로스 명의로 발표한 《Y의 비극》(1932)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편 <신의 등불>(1935)은 ‘세계 최고의 중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외 《그리스 관 미스터리》(1932),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1932), 《X의 비극》(1932), 《재앙의 거리》(1942), 《열흘간의 불가사의》(1948) 등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언제나 거론되는 걸작들이다. ‘독자에의 도전’을 비롯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형식과 아이디어는 거의 모든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본격,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반이 됐다. 작품 외에도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 장르의 전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비평서, 범죄 논픽션, 영화 시나리오,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에도 발간 중인 《EQMM(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1941년 시작됨)을 발간해 앤솔러지 등을 출간하며 수많은 후배 작가를 발굴하기도 했다.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는 이러한 엘러리 퀸의 공을 기려 1969년 ‘《로마 모자 미스터리》 발간 40주년 기념 부문’을 제정하기도 했으며 1983년부터는 미스터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동 작업에 ‘엘러리 퀸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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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10월 29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낮에는 신문 인쇄공으로, 밤에는 펄프 픽션 소설가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주로 SF와 미스터리 장르에서 활동한 브라운은 특히 단편소설의 명수로 「기젠스탁」(1943), 「아레나」(1944), 「웨이버리」(1945) 등은 현재까지도 최고의 걸작 SF 단편으로 회자되곤 한다. 초기 장르소설계에서 프레드릭 브라운은 빛바래지 않는 경이로운 상상력과 대담한 필력으로 오랫동안 기억되어왔으며, 앨프리드 히치콕, 기예르모 델 토로, 스티븐 킹, 코니 윌리스, 닐 게이먼 등 여러 작가와 창작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브라운의 소설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긴장감과 흥미를 유지하면서도 독자를 놀라게 하는 반전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불합리한 상황과 놀라운 결말을 결합해 독자에게 충격과 재미를 선사하는 솜씨가 뛰어나다. 또한 브라운의 독특한 유머 감각은 그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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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빌렘 반 드 베터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다. 추리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자유주의자 물병자리>, <아기 부엉이와 살아가는 방법>, '호저 찰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동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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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알란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추리소설가이자 영화제작자, 영화 감독이다. <사선에서>, <에어포스 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이라>, <미이라 2> 등의 영화/TV 영상소설을 썼다. 1977년부터 1993년까지 연재만화 <딕 트레이시>의 대본을 썼으며, <배트맨> 만화책과 신문연재편, <Johnny Dynamite: Underworld>, 연속 미니시리즈로 출간된 <CSI>의 영상소설을 썼다. 'Private Eye Writers of America "Shamus"'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이오와 영화상(Iowa Motion Picture Awards) 각본상을 6회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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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타린 그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6년에 태어나 1935년 사망했다. 최초의 여성 탐정을 탄생시킨 미스터리 소설 작가로, '탐정 소설의 어머니'로 불린다. '리븐워스 사건,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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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스코토라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편 이상의 작품들을 발표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녀의 책은 현재까지 2500만부 넘게 판매되었고, 30개국 이상의 나라에 출간되었다. 그녀는 에드거 상과 《코스모폴리탄》에서 ‘두려움을 모르는 여성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매주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딸 프란체스카 세리텔라와 공저로 여러 편의 논픽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리사는 전직 변호사로, 현재는 말을 잘 듣지 않는 여러 애완동물들과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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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문학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제프리 디버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는 타인의 몸짓언어에서 거짓말을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활약하는 동작학 전문가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댄스는 주연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여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을 불러일으켰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 《XO》까지 시리즈를 거치며 활약해온 캐트린 댄스는 《고독한 강》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와 맞붙는다. 군중을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불어넣어 서로 죽이게 하는 독특한 살인 방식, 타인의 불행을 관음하는 변태적 심리, 참사 현장 영상을 유통하는 다크웹 플랫폼 등 오늘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룬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 스릴러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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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심하고 깐깐한 눈으로 작품을 고르는 그녀는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내 마음속 심리카페』, 『비밀의 요리책』,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라이프 보트』, 『갈릴레오의 딸』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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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지금 질의 귀에 그런 말이 들어올 리 없었다. 그녀는 그의 손에 들린 것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것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전자 칼이었다.
"20세기의 또 다른 유물이지. 우리의 타락을 상징하는 또 다른 도구야. 이 전자 칼로 어머니는 미리 조리해서 냉동시킨 부활절 칠면조를 자르셨어. 아버지와 번드르르하고 그럴듯한 가짜 축복의 말을 나누면서 말이야."
해리는 이렇게 말하며 칼을 휘둘렀다.
"그 사람들은 이해할 거야. 미래의 후손들은 이것을 모두 이해할 거라고. 그들은 우리 시대의 삶이 어땠는지 알게 될거야. 우리가 월든 호수의 물을 말려 버린 후에 그곳을 피와 땀과 눈물로 다시 채웠다는 사실을 말이야."
질은 그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며 칼을 자세히 살펴봤다.
"칼날이 녹슬었는걸요."
"녹슨게 아니야."
해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질은 그때까지 차분하게 행동했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금속 상자의 한쪽 모서리 안을 들여다보기 전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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