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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물질노동과 다중

비물질노동과 다중

안토니오 네그리, 질 들뢰즈, 정남영, 빠올로 비르노,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조정환, 마이클 하트, 이승준 (지은이), 김상운, 서창현, 자율평론번역모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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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물질노동과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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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물질노동과 다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8611479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5-05-20

책 소개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다중'이라는 새로운 주체성의 형성에 비물질노동이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목차

서문

1부 정동과 비물질노동

정동이란 무엇인가? 질 들뢰즈 - 서창현 옮김
뱅센느대학 강의_1978년 1월 24일
뱅센느대학 강의_1980년 12월 12일
뱅센느대학 강의_1981년 1월 20일
블레이흔베르흐:합성과 관계들의 해체
본질의 순수한 순간성
본질의 귀속 영역
정서는 정동을 봉인한다
지속은 이행, 살아 있는 이행이다
정동, 힘의 증대와 감소
모든 정서는 순간적이다
영원한 본질, 능력(puissance)의 정도
무한에 관해 메이어에게 보내는 편지
어떻게 합리적으로 되는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뱅센느대학 강의_1981년 3월 24일

정동적 노동 마이클 하트 - 자율평론 번역모임 옮김
탈근대화
비물질노동
삶능력(Biopower)

가치와 정동
안또니오 네그리 - 자율평론 번역모임 옮김
해체
구성
정치경제학으로 돌아가기
다시 한번 분석을 시작하기

2부 지성과 비물질노동

비물질노동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 조정환 옮김
재구조화된 노동자
고전적 정의 속에서의 “비물질노동”
비물질노동의 생산적 상승작용들의 자율성
비물질적 생산의 순환
대규모 산업 및 서비스들
미적 모델
비물질노동 순환의 특유한 차이들
창조와 지적 노동

“일반지성”에 관하여 빠올로 비르노 - 조정환 옮김

유럽의 문화적 전통과 지식 생산 및 유통의 새로운 형식들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 서창현 옮김

자본-노동에서 자본-삶으로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 서창현 옮김
요약
서문
소통/소비
“가능한 것들”의 생산
노동자-단자의 자율과 책임
금융과 표현의 기계들
공장 없는 회사와 지성들 사이의 협력
지성들 사이의 협력의 생산물들:공통재
자본주의와 삶의 비천한 길들
현대 자본주의의 반생산적 기능들
자본-노동 관계에서 자본-삶의 관계로
지성들 사이의 협력의 양식

비물질노동과 주체성
마우리찌오 랏짜라또.안또니오 네그리 - 김상운 옮김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
‘대중의 지성’과 새로운 주체성
새로운 노동규정에 대한 철학적 반향들
새로운 적대:탈산업사회 속에서 구성 대안들
지식인, 권력 그리고 소통

3부 비물질노동과 다중

비물질노동과 새로운 주체성의 출현 승준
비물질노동을 둘러싼 쟁점
비물질노동 개념의 다층적 차원
맑스와 비물질노동
오늘날의 코뮤니즘의 의미

현대 자본주의와 미적 생산 정남영
들어가며
자본주의의 새로운 단계의 특징들
자본주의적 주체성과 전복적 - 창조적 주체성
미적 생산의 핵심 원리로서의 재특이화
언어에서의 특이성 생성의 사례
맺으며

비물질노동과 시간의 재구성 조정환
맑스주의와 시간
공장노동, 형식적 포섭, 그리고 시간의 공간화
실제적 포섭에서 시간의 공간화
비물질노동, 가상실효적 포섭, 그리고 시간의 초시간화
비물질노동, 삶시간, 그리고 구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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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토니오 네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며, 그의 ‘제국’ 공동저술 ‘2차적 스피노자’로 잘 알려져 있다 .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 대학에서 정치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1969년 ‘노동자의 힘’(Worker Power) 그룹을 설립했으며 자율주의 이론가 중의 한명이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좌익 테러조직의 대변인을 포함한 다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1978년 5월 이탈리아 총리 ‘알도 모로’ 납치 사건에 연루된 붉은 여단을 대신하여 협박전화를 한 것으로 잘못 의심 했지만 법원은 그의 유죄를 확실하게 증명할 수 없었다. 네그리의 좌익 극단주의에 대한 의문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이다. 그는 “국가에 대한 연합과 반란”(나중에 기소 된 혐의)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고 두 살인에 대하여 중형을 선고 받았다. 네그리는 유죄가 선고되자 교리에 의하여 프랑스로 도망갔고, 파리대학과 Collage 국제철학부에서 푸코, 들뢰즈와 함께 가르쳤다. 1997년에 교도소 시간을 30년 징역형을 13년으로 단축하는 협상을 통해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들 중 다수는 그가 숨어 있는 동안 출판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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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파리 8대학에서 미셸 푸코의 뒤를 이어 교수로 재직하다가 1987년에 은퇴했다. 인공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해 연명하다 1995년에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생을 마감했다. 일찍부터 철학사를 해석하는 뛰어난 역량과 독특한 관점을 인정받았다. 1962년 『니체와 철학』을 출판해 현대철학의 새 지평을 열었고, 1968년 국가박사 학위논문 『차이와 반복』에서는 니체적 관점에서 서양 철학사의 새로운 초상을 그려 냈다. 이 성취는 1972년 펠릭스 과타리와 함께 저술한 『안티 오이디푸스』를 통해 정치철학의 근본 문제를 탐구하는 작업으로 연장되어, 니체를 통해 프로이트를 비판하고 맑스를 수용하는 일을 완수하고 예술과 과학의 힘을 재발견했다. 저서로 『경험주의와 주체성』, 『칸트의 비판철학』, 『베르그손주의』, 『스피노자와 표현 문제』, 『의미의 논리』, 『감각의 논리』, 『운동-이미지: 영화1』, 『시간-이미지: 영화2』, 『주름: 라이프니츠와 바로크』 등이 있다. 또 과타리와 함께 『천 개의 고원』, 『철학이란 무엇인가?』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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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대학원에서 디킨즈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7년 동안 경원대 교수로 재직했고, 2012년 대학에서 스스로 퇴직한 후 독립연구자로서 문예, 철학, 삶을 가로지르며 커머니즘(commonism, 공통주의)의 회복·양성·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얼리즘과 그 너머』,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마그나카르타 선언』, 『다중』(공역), 『공통체』(공역),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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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올로 비르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자율주의 운동에 참가했다. 1997년부터 이탈리아 깔라브리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습관과 유물론>, <세계성―감각적 경험과 공적 영역 사이에서 '세계'관념>, <말 중의 말―언어의 힘과 한>, <기적, 탁월한 기예, 그리고 '기시감'―세계 관념에 관한 세 개의 에세이>, <현재의 기억―역사적 시간에 관한 시론>, <엑소더스의 실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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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정보기술,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임금노동의 종말,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갈무리, 2005), 『기호와 기계』(갈무리, 2017), 『사건의 정치』(갈무리, 2017),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갈무리, 근간), 『정치의 실험들』(Experimentations politiques, 갈무리, 근간),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2002),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egalites, 2008), 『전쟁과 자본』(공저, Guerres et capital,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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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진양군 대평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1968년 국민학교 6학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전교어린이승공회 회장을 맡았다. 진주중학교에 진학했으나 남강 댐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울로 전학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고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학교가 싫어서 자취방이나 다방에서 소설과 시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하던 중 광주민중항쟁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 모여 맑스주의 미학을 공부했다. 이후 문학은 노동자·민중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민중미학연구회> 창립에 참여했다. <민중미학연구회> 사건으로 1986년 12월 31일 오후에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다. 1987년 1월 19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는데 소내에서 1월 14일에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벌어졌던 재소자인권투쟁 현장이 대학, 대학원보다 더 진정한 학교이고 함께한 동지들이 교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구상한 노동계급 당파성 문학을 실천하기 위해 1988년 김사인, 박노해, 신은주를 비롯한 여러 문학예술가들과 『노동해방문학』을 창간하여 주간으로 활동했다. 1990년 10월 30일 전국 지명수배가 되어 1999년 12월 24일 수배해제되기까지 안기부(국정원)의 추적을 받았다. 이십여 년의 기간이 나에게는 1980년대에 가졌던 정통 맑스레닌주의적 관점을 자기비판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었던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1994년경부터는 국가, 자본, 당에서 독립적인 다중의 제헌활력에서 사회혁명의 동력과 지도력을 찾는 자율주의적 관점을 갖게 되었고 갈무리 출판사를 만들어 관련 출판물을 내기 시작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다중문화공간왑>, <다중네트워크센터>, <다중지성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집단지성 공간을 만들어 현재 대표 겸 상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을 분석한 『공통도시』, 21세기 자본주의의 거대한 전환을 다룬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하에서 다중 누구나가 예술인간으로 되고 있음에 주목한 『예술인간의 탄생』, 대의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에 의해 섭정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망을 다룬 『절대민주주의』 외에 십수 권의 책을 썼고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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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하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질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 대학의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의 자율주의 사상을 미국에 소개하며, 여러 자율주의 사상가들의 책을 번역했다. 네그리와 함께 『디오니소스의 노동』, 『선언』, 『제국』, 『다중』, 『공통체』 등을 썼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 『네그리 사상의 진화』, 『토머스 제퍼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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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셸 푸코, 질 들뢰즈, 안토니오 네그리, 주디스 버틀러 등을 중심으로 현대 정치 철학과 포스트페미니즘, 맑스주의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연구공간 L 회원이며 '자율평론', '맑스코뮤날레' 편집에 참여했다. 공저로 『비물질노동과 다중』,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플랫폼자본주의와 배달노동자』가 있으며, 『자유주의자와 식인종』(스티븐 룩스), 『어셈블리』(안토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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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정치철학 연구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며, 현대정치철학연구회 연구회원이다. 발리바르와 월러스틴의 공저 『인종, 국민, 계급』, 푸코의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1975~76년』을 옮겼고, 『자기의 통치와 타자의 통치』 『생명체의 통치에 관하여』 등을 옮기고 있다. 그 밖의 역서로 『현대사상 입문』 『자크 데리다를 읽는 시간』 『너무 움직이지 마라』 『이미지의 운명』 『푸코의 미학』 『목적 없는 수단』 『세속화 예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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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논문 「이인성의 낯선 시간 속으로 연구」, 역서 『있음에서 함으로』, 『사빠띠스따의 진화』, 『네그리의 제국 강의』, 『전복적 이성』, 『노동하는 영혼』, 『자본과 언어』, 『동물혼』, 『자본과 정동』, 『피와 불의 문자들』, 『도둑이야!』, 『들뢰즈 다양체』, 공역서 『서유럽 사회주의의 역사』, 『사빠띠스따』, 『비물질노동과 다중』, 『다중』,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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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평론번역모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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