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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노동시집

한국대표노동시집

맹문재, 조기조, 박영근, 김윤태 (엮은이)
비(도서출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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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노동시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대표노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5459317
· 쪽수 : 814쪽
· 출판일 : 2003-12-20

책 소개

이 책은 한국 현대 시문학사에서 뛰어난 노동시들을 선정하여 엮은 것으로 240명, 423편의 시가 실려있다.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1920년부터 1950년까지, 2부는 1951년부터 1980년까지, 3부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발표된 작품들이 실렸다.

목차

책 머리에

제1부(1920~1950)
김석송
솔방울 따는 아낙네 / 햇빛 못 보는 사람들
김소월
밭고랑 위에서 /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 물마름 / 나무리벌 노래
이상화
저무는 노을 안에서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김기진
白手의 歎息
박팔양
공장 / 默想詩篇 / 오후 여섯시 콘트
김동환
북청 물장사 / 파업
김창술
地型을 뜨는 무리 / 5월의 훈기 / 앗을대로 앗으라
김해강
職工의 노래 / 누나의 臨終
한용운
당신을 보았습니다 / 산촌의 여름 저녁
권 환
停止한 機械 / 기계
임 화
담 / 우리 오빠와 화로 / 양말 속의 편지 / 우리들의 戰員 / 우산 받은 요꼬하마의 부두
박세영
산골의 공장 / 산제비
박아지
농군행진곡(1부)
이정구
자루 빠진 호미
이 찬
機械같은 사나이 / 일꾼의 노래
류완희
여직공
이육사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 草家
김병호
天禍
김명순
노동자인 나의 아들아
조벽암
굴속! 굴속! 굴속 같구나!
함효영
여직공의 죽음
안 막
百萬中의 同志
김조규
가을의 嘆息
오장환
首府 / 소 / 勝利의 날
윤곤강
트러크
임연
공동판매날
백석
絶望 / 八院 / 촌에서 온 아이
이용악
港口 / 흙 / 다시 오월에의 노래 / 機關區에서
김광섭
새벽
허문일
소의 통곡
상 민
獄門이 열리던 날 / 여직공 / 황혼의 가두 / 少女
여상현
石炭工 / 榮山江
조허림
흙의 아들이여
김상훈
田園哀話 / 바람 / 政客 / 勞動者
김수영
巨大한 뿌리 / 어느날 古宮을 나오면서 / 美濃印札紙
이병철
哭 / 洪水
유진오
누구를 위한 벅차는 우리의 젊음이냐? / 窓
박인환
資本家에게 / 인도네시아 人民에게 주는 詩 / 열차
김광현
거지반 헐벗고
박산운
秋風嶺 / 匍匐의 시
강승한
봄은 마을에 오다 들에 오다
백인준
그날의 할아버지
설정식
太陽없는 땅 / 靈魂
김규동
호남평야 / 개미들의 왕국

제2부 (1951~1980)
김종삼
墨畵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신동문
내 노동으로
신경림
遠隔地 / 장마 / 農舞 / 겨울밤
고 은
향기 / 김경숙 / 머슴 대길이 / 을밀대
이병훈
끝전 몇 닢
신동엽
三月 / 鐘路五街 / 서울 / 散文詩 <1>
민 영
엉겅퀴꽃 / 중랑천 하나
문병란
땅의 戀歌 / 고무신
황명걸
韓國의 아이
이성부
우리들의 糧食 / 百濟 1 / 減員
김종해
항해일지 12
최하림
미장이 / 도시의 아이들
조태일
석탄 / 풍경
강은교
그 여자 3
김지하
지옥 1 / 지옥 2 / 지옥 3 / 타작
이시영
후꾸도 / 출근 / 자본주의
임홍재
무우청을 엮으며 / 하
김준태
참깨를 털면서 / 덕배 / 湖南線
양성우
김사장네 신발공장에 가면 / 농사꾼 오한섭전
임영조
木手의 노래
정희성
쇠를 치면서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이것은 시가 아니다
이선관
죽어야 낫는 병 / 검은 민들레
문익환
전태일 / 난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요
김창완
하늘나라의 넝쿨장미(장시)
김명인
벽돌을 찍으며 / 坑木 / 개미
장영수
동해 1
이동순
개똥삼태기 / 무자위
정호승
마지막 편지 / 부활절
조재훈
콩밭매기 / 갈꽃을 보며
이광웅
황야의 등불 / 교사는 노동자다
김남주
사료와 임금 / 노동의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 자유 / 나는 나의 시가
송기원
누이야, 너는 죽지 않았다
김진경
교과서 속에서 / 영등포 / 카프카에게
김광규
봉순이 엄마 / 목발이 김씨
고정희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 우리 동네 구자명 씨 / 몸바쳐 밥을 사는 사람 내력 한마당
이상국
제초제와 봄 / 동면 화암리 박씨집 가을 아침
최동호
새벽 출근
이영진
전공 정상길의 일기 1 / 안전한 출근길
김명수
목장갑 한 켤레 / 檢車員 / 산업도로 3
이성복
금빛 거미 앞에서
최승호
종이공장 / 修理工
박몽구
십자가의 꿈 / 돌아오지 않는 것
구재기
허수아비
이청리
캐내기 작업 5 / 캐내지 작업 10
신용길
교사는 노동자다
정동주
보리를 널면서
이효윤
노동자 아내의 가계부
홍일선
보리를 밟으며 / 석우리
황지우
(95) 청량리-서울대 / 나는 너다
김정환
원효대교 공사장에서 / 우리들의 나라, 노동자 세상 / 도둑고양이의 죽음(장시)
하종오
면목동 죽세공 / 납
최두석
전태일 / 시목초등학교 / 항심

제3부(1981~2003)
박운식
골방에서
고형렬
벽돌공장 / 어머니 친구들
곽재구
별들의 노동 / 여름 아침
나종영
소금 / 넝쿨장미
배창환
보충수업 /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박영근
취업공고판 앞에서 / 새벽길 1 / 그 눈동자 / 그 房 / 길
이기형
利子와 가난
백기완
묏 비나리 / 북을 때려라
김용택
마당은 비뚤어졌어도 장구는 바로 치잦 / 섬진강 / 태환이 형 빚산 타고 가다
정규화
어머니 / 보리밥
고광헌
신중산층교실에서
김사인
한 사내
나해철
寒泉 국민학교
김수열
마지막 편지
박선욱
목포 직업훈련원에서 2 / 해판 작업
한상원
세일즈맨의 일기
김희수
뱀딸기의 노래
윤재철
너를 보낸다 / 이승복군
김종인
원농작업
박노해
시다의 꿈 / 손무덤 / 노동의 새벽 / 지문을 부른다
이승철
작업일지 4
이재무
장작을 패며 / 연장
이소리
공단하늘
도종환
목감기 / 돌아온 아이와 함께 / 채마밭에 서서
이은봉
귀가 / 대위법
백무산
노동의 밥 / 지옥선 5 / 경찰은 공장 앞에서 데모를 하였다 / 만국의 노동자여 / 인간의 시간
윤중호
한철이 아저씨
정영상
아이들 다 돌아간 후
최영철
모녀 /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고재종
칠성불 / 역설 / 바람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김기홍
흔들리지 말기 / 공친 날 / 살아남기
김해화
인부수첩 / 우리들의 사랑가 19 / 다시 용접을 하면서 / 늙은 철근쟁이의 죽음 / 부활을 위하여
오성호
용접공의 노래
정일근
야학일기 5 / 바다가 보이는 교실 3
김명환
지장천 / 열차 감시
김용락
공업고등학교의 시 / 아들
조진태
기계 앞에서
안도현
교원노동자가 되어 / 우리 동네 오리온 공장
권혁소
탄광촌 아이들
이원규
공동목욕 / 자가 발전기
신동호
겨울 저편
채광석
불길은 타오르고 / 밧줄을 타며
강형철
해망동 일기 4 / 삼각지를 지나며
정안면
노을이 지면
이도윤
날아라 붓이여
조재도
봉급날 /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최명자
손님 오신 날 / 운전수 화났다
김영안
왕머구리들의 5월 항쟁
서홍관
어느 농촌 총각의 죽음 / 옥수수 백 그루와 사람 목숨 하나
신현수
김영원 / 복직하러 가는 길
정명자
잊지 못할 1987년 2월 21일 / 아 - 아 김경숙 동지여
김형수
아침이슬 두 말 / 겨울밤
정원도
용접공 최씨
기형도
안개 / 집시의 시집
오봉옥
분단풀이
박영희
잔별 하나 하나에 / 관용이 마누라
최종천
정비공 / 문화의 시대
김영환
소모임 10
오철수
아버지의 손 2 / 아버지의 손 4
임동확
桃花源記
공광규
강둑길을 가며 / 비굴한 개
이흔복
주문진항구 구판장에서 일하는 아이에게
김만수
포항 1
김시천
담배꽃
김용만

최성수
탈퇴각서를 내며
박 철
김포 7 / 아이가 우는 밤
문병학
연금보험
김주대
개야도 일기 6
이재금
농공지구
김신용
더 작은 告白錄 / 비단길
정인화
불매가(장시)
이강산
다시,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다
안상학
어떤 박수 소리 / 1987년 11월의 신천
김경윤
플라타너스는 울지 않았다
최 석
작업일지 4 / 작업일지 6
조태진
교도소, 차장, 공장, 짜장면을 위하여
양문규
못비 / 너는 내가 아니다
정우영
임실역 / 수배자의 밥
정세기
목련이 필 때까지
손상열
어떤 이별
조기조
난시청 지역에서 /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 망배산
나희덕
우산 / 양계장집 딸
조선남
삼교대
이행자
병상에서 2
양정자
늦은 저녁에
임길택
아버지 자랑 / 거미와 거미줄 / 초저녁
정세훈
탓을 당하는 이 땅에도 / 저항
하재영
고추밭의 풀을 뽑으며
유용주
목수 / 대전역 앞 경호제과
정종목
배선공 / 화폐론
심호택
풀떼죽
서규정
잠깐만의 사랑 / 검은 배우
이면우
손공구 / 말
성희직
어느 광부의 이야기 / 탄광촌 5
정윤천
새벽길
표광소
채석장
송호필
메기論
오인태
장학지도 나오는 날
조현설
생계비를 받으며
맹문재
꽃 / 뿌리 / 利子 클럽
박두규
구례장 / 당몰샘
이중기
아이엠에프, 이 객승이 놀러 왔네
박형진
서해안 바람 2
서정홍
58년 개띠 / 사람이 그리운 날 / 내가 사는 곳
최영미
자본론
황병목
불온한 생각
이한주
스물네 시간 맞교대 나는 / 열세 살 청계천
황규관
푸른 작업복을 입으며 / 안양천을 건너며
정지원
벙어리장갑 1
이한걸
퇴근길 2
안용산
전설
고증식
정년퇴직
정기복
지푸라기의 노래 / 들쥐의 내력
이철산
노동의 끝
장철문
하늘꽃
문동만
꼬마 / 첫눈
이진호
땅의 형제들
박해석
타이탄 트럭
안찬수
모던 타임스
박관서
별 / 푸른 철도원
김선우
연밥 속의 불꽃
조수옥
공단 가는 길
정철훈
황홀한 直射 / 첫눈도 내리련만
박일환
개학 첫날
오도엽
노동자 탓이오 / 몹시 무덥던 날
문영규
장마
김해자
심지에 쓴 시 / 배부른 여자
이세기
小寒의 거리
박인섭
교미하는 개
김형식
개미에 대한 기억
조혜영
약력
표성배
동숙이 아지매 1
안윤길
조선소
배재운
밥풀꽃
김병섭
실업일기 14
손세실리아
곰소댁
송경동
꿀잠
조현문
그 몸짓 전체가 악수라는 것을 압니다
조영관
1998년 겨울, 영종도
임성용
저녁 무렵
김사이
여름날의 고요
이남복
주저치 않으리라

해설 : 한국 노동시의 흐름과 양상 - 맹문재
시인 약력

저자소개

맹문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담집 『행복한 시인 읽기』 『순명의 시인들』, 시집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사북 골목에서』,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공동번역서 『시론』 『크리스마스캐럴』 등이 있다. 안양대 국문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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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남. 1981년 <반시(反詩)> 6집에 '수유리에서'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84년 첫 시집 <취업 공고판 앞에서>(청사), 산문집 <공장 옥상에 올라>(풀빛) 출간. 1987년 두 번째 시집 <대열>(풀빛) 출간. 1993년 세 번째 시집 <김미순전>(실천문학사) 출간. 1994년 제12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음. 1997년 네 번째 시집 <지금도 그 별은 눈뜨는가>(창작과비평사) 출간. 2002년 다섯 번째 시집 <저 꽃이 불편하다>(창작과비평사) 출간. 2003년 제5회 백석문학상을 받음. 2004년 시평집 <오늘, 나는 시의 숲길을 걷는다>(실천문학사) 출간. 2006년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타계. 2007년 유고 시집 <별자리에 누워 흘러가다>(창비) 출간.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민중문화운동연합,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 등에서 활동했으며, <예감> <내일을 여는 작가> <시평(詩評)> 등 잡지의 편집위원과 민족문학작가회의 인천지회 부회장, 인천민예총 부회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등을 지냈다. 오랫동안 인천 부평에서 살았으며, 인천광역시는 2015년에 시인이 자주 거닐던 부평구청 옆 신트리공원에 민중가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안치환 작곡.노래)의 원작시 '솔아 푸른 솔아-백제 6'를 시인의 육필로 새겨 시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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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1959년 경북 김천 출생. 서울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저서로 『한국 현대시와 리얼리티』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한국대표노동시집』 『신동엽 시전집』 『신동엽 산문전집』 등이 있다. 인하대 연구교수, 중국해양대학 초빙교수, 신동엽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및 신동엽문학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무리벌 노래

신재령(新載寧)에도 나무리벌
물도 많고
땅 좋은 곳
만주나 봉천은 못 살 고장

왜 왔느냐
왜 왔더냐
자곡자곡이 피땀이라
고향산천이 어디메냐

황해도 신재령
나무리벌
두 몸이 김매며 살았지요

올벼논에 닿은 물은
츠렁츠렁
벼 자란다
신재령에도 나무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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