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 (지은이), 박현석, 김진언 (옮긴이)
현인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7831104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16-01-20

책 소개

'문학의 숲' 네 번째 나무. 세계의 명탐정으로 이름 높은 C. 오귀스트 뒤팽, 셜록 홈즈,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의 명품 단편을 한 권에 모았다.

목차

1. 춤추는 인형 ― 아서 코난 도일
2. 2전짜리 동전 ― 에도가와 란포
3. 황금 벌레 ― 에드거 앨런 포
4. 얼룩 끈 ― 아서 코난 도일
5. D언덕의 살인사건 ― 에도가와 란포
6.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 에드거 앨런 포
7. 입원환자 ― 아서 코난 도일
8. 심리시험 ― 에도가와 란포
9.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 에드거 앨런 포
10. 노란 얼굴 ― 아서 코난 도일
11 지붕 아래의 산책자 ― 에도가와 란포
12. 도둑맞은 편지 ― 에드거 앨런 포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펼치기
에드거 앨런 포의 다른 책 >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년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을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펼치기
에도가와 란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거장.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로,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이다. 1894년 미에 현에서 출생한 에도가와 란포는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신문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923년 문예지 《신세이넨》에 단편소설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추리에 기반을 둔 이지적인 탐정소설을 지향했던 란포는 1925년 밀실 범죄를 다룬과 후속작 <심리시험>(1925)에서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를 창조하였으며, 이 시기 작품들은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최초의 사립탐정 캐릭터인 아케치 고고로는 범행 동기와 범죄를 저지르기까지의 심리적 추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다카기 아키미쓰의 ‘가즈미 교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환상, 괴기, 범죄 등의 이른바 변격(變格)소설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자 란포는 이를 수용, <천장 위의 산책자>(1925), <인간 의자>(1925), <거울 지옥>(1926)와 같은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난쟁이》(1926)가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란포는 그러나 트릭과 논리를 지향하는 자신의 이상향과 독자를 의식하여 쓰는 작품과의 괴리에 스스로 한계를 느껴 1927년 휴필을 선언하였다. 1928년 《음울한 짐승》으로 복귀한 란포는,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3쇄까지 증쇄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1936년 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탐정소설 《괴인 20면상》으로 란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활극적 탐정소설에서 란포의 장기인 에로티시즘과 그로테스크한 면을 제거한 이 작품은 ‘뤼팽 대 홈스’를 ‘20면상 대 아케치 고고로’로 치환한 것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소년탐정단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20권이 넘는 속편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이후 란포는 일본탐정작가클럽(現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1947), 자신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을 통해 신인작가를 발굴하였으며, 일본 최초의 추리문학 평론지 《환영성》을 간행하는 한편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 저변 확대와 신인작가 등용을 위해 1세대 작가, 평론가로서 전력을 쏟아부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문학 작가들이 란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란포의 영향력은 장르를 넘어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대란포(大亂步)’로도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는 미스터리 소설 대국 일본을 있게 한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펼치기
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와시오 우코, 나카니시 이노스케, 후세 다쓰지,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쓰보이 사카에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한 작품도 상당수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 작품을 소개하여 획일화된 출판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역사에 관한 책도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시리즈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일본의 역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인들의 저변에 흐르는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사무라이 이야기』(상·하), 『다이라노 기요모리』,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출간했다.
펼치기
김진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역서로는 『절대제조공장』, 『아서 코난 도일 자서전』, 『미녀와 야수』, 『카프카 우화집』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셜록 홈즈의 대사 가운데서

“바로 앞서 일어났던 일들 속에서 하나하나의 추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간단한 일이라면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 추리를 이끌어내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

“이 그림에는 틀림없이 어떤 의미가 담겨 있어요. 마구잡이로 그린 것이라면 해석할 길이 없겠지만, 어떤 규칙이 숨어 있다면 틀림없이 의미를 밝혀낼 수 있을 거예요.”

“만든 사람이 있으면 푸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자네 방금 위험하다고 했지? 그 두 방에서 아마도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본 모양이군.”

“아니, 나는 그저 자네보다 조금 더 추리력을 발휘했을 뿐이라고 생각해. 내가 본 건 자네도 전부 봤을 테니 말이야.”


* C. 오귀스트 뒤팽의 대사 가운데서

“인간이 궁리를 해서 만들어낸 수수께끼를 인간이 궁리를 해서 풀어내지 못할 리가 없다는 것이 내 지론이야.”

“경찰은 이상함과 난해함을 혼동하는 커다란, 그리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오류에 빠져 있어. 하지만 이성이 진리를 찾아 더듬더듬 더듬으며 나갈 때 단서가 되어주는 것은 이와 같은 평범함의 차원에서 벗어난 일들이야.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조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일어났었나?’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일어난 적도 없었던 어떤 일이 일어났었나?’하는 점이야.”

“이처럼 명확한 방법으로 이런 결론에 도달했으니, 그것이 언뜻 보기에는 있을 수 없는 일 같다고 해서 그 결론까지 좌시한다는 것은 추리가로서 이 사건에 임하는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아니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처럼 한편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증명해 보이는 거야.”


* 아케치 고고로의 대사 가운데서

“제가 쓰는 방법은 당신의 방법과 조금 다릅니다. 물질적인 증거는 해석 방법에 따라서 어떻게든 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탐정법은 심리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을 꿰뚫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탐정 자신의 능력 문제입니다만.”

“어쨌든 꾸며낸 일이란 어딘가에서 파탄을 맞이하게 되는 법입니다.”

“나는 결코 자네를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을 거야. 단지 내 판단이 옳았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자네도 알다시피 내 흥미는 단지 ‘진실을 아는 것’에만 있을 뿐, 그 이상의 일은 사실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