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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대중문화/예술
· ISBN : 9791192618432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3-11-30
목차
■[책을 내며]
몸몸몸, 자본주의의 오래된 신화 - 성일권
■[특집/몸몸몸, 자본주의의 오래된 신화]
인간의 몸이 계속 인간의 몸일 수 있을까 ― 안치용
나는 왜 필라테스를 하는가 ― 오자은
‘아름다움’을 향한 반역-코르셋과 억압의 역사 ― 류수연
보여지는 몸, 내것으로 만들기 ― 김지연
맨몸 서바이벌, K문화컨텐츠의 새로운 방정식 ― 김민정
피트니스 클럽, 부르주아의 새로운 코드 ― 로라 랭
우먼스플레이, 더 자유스러운 몸을 위해 ― 양근애
검게 물든 욕망과 붉게 타오른 신체 - <플라워 킬링 문>(2023) ― 이하늘
■[리뷰 in Culture]
프리즈와 키아프, 미술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 김지연
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한 불안: 영화 <잠>에 깔린 공포의 정체 ― 송아름
멜빌의 미국 고전소설과 아르노프스키의 현대 고전영화: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더 웨일>(2022) ― 정문영
■[뉴커런츠]
2023년 올해의 벡델리안, 그들은 누구인가 ― 김민정
<성덕>- 입덕에서 탈덕까지 범죄자 오빠에 대한 X성덕의 자전적 성찰 ― 서곡숙
홀로세-인류세 그리고 AI세 ― 최양국
여인들의 길, ‘진정한 세상의 절반’ ― 마르틴 뷜라르
34개 어휘로 프랑스 문화의 은유적 뉘앙스를 이해하다 ― 김유라
■[역사]
프랑스 민중이 즐겨읽은 ‘카나르’의 운명 ― 장프랑수아 막수 하인즌
■[사유]
K-수능,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는가 ― 김정희
<수프와 이데올로기>-세가지 이데올로기 대립, 기억의 고통과 망각의 상실 ― 서곡숙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마녀들: 백설공주의 사악한 여왕부터 엘사까지 ― 추동균
철학자가 5월의 푸른 청년들에게 ― 이정우
프랑스 ‘오마주 행사’, 왜곡된 환상 ― 에블린 피예에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들은 팔다리가 없는 토르소를 아름답다고 예찬한다. 그러나 현실의 토르소인 장애인 여성에게는 ‘비정상’이라는 편견을 부여한다. 하지만 앨리슨 래퍼는 세상의 편견 속에 무너지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를 ‘현대의 비너스’라 칭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예술가로서의 앨리슨 래퍼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마크 퀸의 모델로서 그는, 젠더를 넘어 ‘정상/비정상’이라는 이분법의 모순을 비판하는 새로운 미의 기준을 생각하도록 만든다.”
-류수연,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
“사실 나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몸이라는 것은 내 것인 동시에 타자에게 보여지는 대상이므로 내 것인 동시에 타자의 것이다. ‘몸 철학’으로 알려진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가 말하는 몸의 이중성이다. 그의 저서 『지각의 현상학(La Ph?nom?nologie de la Perception)』(1945)에 의하면, 타자와 이루는 수많은 관계의 교차지점이 나 자신이며, 그래서 우리는 타인에 의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불완전한 존재다.”
-김지연, 문화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