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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전혜진, 양제열, 김효인, 오정연, 김준녕, 이정하 (지은이)
  |  
허블
2023-09-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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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책 정보

· 제목 :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3078136
· 쪽수 : 252쪽

책 소개

출판사 동아시아의 과학문학 브랜드 허블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의 두 번째 앤솔러지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를 출간했다. 브랜드 스토리존에서 시작된 시리즈를 허블을 통해 뒤잇는다.

목차

서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 전혜진
러브, 페어드 양제열
Scene of the sea 김효인
끝의 이야기 오정연
피클보다 스파게티가 맛있는 천국 김준녕
01000100 이정하

저자소개

이정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촬영부로 〈투캅스 3〉, 〈까〉,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등에 참여했다. 제1회 백두대간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소다〉로 당선,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몇몇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현재는 다양한 글 작업과 함께 단편영화 제작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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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의 다른 책 >
전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와 웹툰, 추리와 스릴러, SF와 사회파 호러, 논픽션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소설집 《마리 이야기》 《바늘 끝에 사람이》 《아틀란티스 소녀》 장편소설 《280일》 논픽션 《규방의 미친 여자들》과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여성, 귀신이 되다》를 발표하였고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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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으로 제 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장편소설 『빛의 구역』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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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제’가 될 ‘오늘’의 이야기를 쓰는 것에 목표를 두며 언젠가 찾아올 ‘내일’, 만족스러운 절필을 꿈꾼다. 장편소설 『메리 크리스하우스』, 앤솔러지 『미세먼지』 중 「우주인, 조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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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이 무엇인지 궁금해 대학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전공과 관계없는 일을 하다, 처음 문제의식으로 돌아와 글 쓰는 책상 앞에 앉았다. 사려 깊고 용감한 글, 대답하기보단 질문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 제7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침묵만이 들렸다」로 우수상을, To. Anyone 스토리 공모전에서 「러브, 페어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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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심한 완벽주의 성향의 어린이였다. 이야기를 읽을 때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 마치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거짓말에 서투른 어른이 되기까지 여러 가지를 공부했고 여러 직업을 가졌으며 여러 나라에서 살면서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둘러싼 모험을 계속했다. 언제나 용기와 흥이 흘러넘치는 어린이와 살면서, 거짓이 아닌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함께 읽고 또 쓰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재료가 되는 ‘말’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다. 「마지막 로그」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가작을 수상했으며 단편집 『단어가 내려온다』를 출간했다. 청소년 SF 앤솔러지 『당첨되셨습니다』, 동화 SF 앤솔러지 『나라는 우주』, SF 앤솔러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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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단하신 어른들은 말한다. 진짜 세계는 노바에 문두스 안에 없다고. 피와 살로 이루어진 리얼 월드에서의 삶만이 진짜라고. 그 증거로 학자들이나 유명하고 부유한 사람들은, 자기 아이들에게 리얼 월드에서의 삶을 가르친다고. 학교에서 엔트리 디바이스를 나누어 주고, 열 살밖에 안 된 아이들을 가짜 세계로 몰아넣는 것은 아동 학대라고.
- 전혜진,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


하지만 노바에 문두스에서는 달랐다. 그들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도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랑받았다. 우리는 존중받았다. 노바에 문두스에서 우리는 노력한 만큼 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 것은 우리들의 리얼 월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 전혜진,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


노바에 문두스의 세계에는 가난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이곳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고, 외국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통과할 수 있는 던전에 들어가 아이템을 조달했다. 그 아이템으로 옷을 차려입고, 책을 사서 읽었다. 리얼 월드에서는 하지 못하는 공부를 이곳에서 다하고, 대학 입학시험 준비를 했다. 누군가는 이곳에서 의상을 디자인하거나 영상을 찍고, 그 수입으로 리얼 월드에서의 자기 자신을 부양했다.
- 전혜진,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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