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온-오프x쓰기

온-오프x쓰기

정다연, 이내, 김현경, 김지현, 이희원, 김경애, 이융희 (지은이)
네시오십분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온-오프x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온-오프x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9119809888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12-09

책 소개

일곱 명의 시인, 소설가, 평론가, 문학연구자가 함께 쓴 앤솔로지 비평집. 참여 작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생성되는 새로운 문학 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섭외하였다. 이러한 구성은 뉴미디어 시대에 변화하는 문학 장을 다각도로 톺아보는 시도이기도 하다.

목차

1. 쓰는 사람들
정다연_「그림과 에세이의 만남, 계절우편」
이내_「이내의 #매일메일링」
김현경_「넷플릭스 안 보고 종이책을 읽는다고요?」
김지현_「새로운 창작의 길 위에서」

2. 읽는 사람들
이희원_「에세이스트 전성시대의 문턱에서」
김경애_「순정의 환상과 낭만의 서사」
유용희_「유저의 독서와 기계의 창작」

저자소개

이융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르 비평가, 문화 연구자, 작가. 한양대학교 국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마왕성 앞 무기점』으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장르문학을 창작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 창작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장르 비평 동인 텍스트릿의 창단 멤버이자 팀장으로 다양한 창작·연구·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콘텐츠 제작 기업 지티이엔티 콘텐츠제작본부 소설 파트에서 웹소설 기획,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소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판타지 #게임 #역사』 『비주류선언』(공저) 『악인의 서사』(공저) 등을 썼다.
펼치기
김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의 다양한 매체들과 이를 활용한 읽기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소설과 웹소설 등 대중적인 소설 장르와 영화, 드라마 등을 바탕으로 한 문화 연구 및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에 관심이 많다. 대표 논문으로 「토론식 학습법을 원용한 소설 텍스트의 읽기 교육 방안 연구」(2010), 「한국현대청소년 소설과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2011), 「동화 콘텐츠의 읽기 교육 방안 연구」(2012), 「TV광고 텍스트의 읽기 교육 방법 모색」(2013), 「믿을 수 없는 서술 개념을 활용한 읽기 교육 방법 모색」(2014),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영화 <한공주>의 스토리텔링 연구」(2015), 「‘갈등’의 함의와 교육적 활용」(2016),「트랜스미디어 현상과 문화적 변주-소설 『화차』의 영화 <화차> 각색 과정을 중심으로」(2017), 저서로 『로맨스 웹소설』(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등이 있다. <열린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았으며, 문학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있다.
펼치기
이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네 가수다. 어디서나 막 도착한 사람의 얼굴로 두리번거리며 걷는다. 걸으며 발견한 것들을 일기나 편지에 담아 노래를 짓고 부른다. 가수나 작가보다는 생활가나 애호가를 꿈꾼다. 발매한 앨범으로 『지금, 여기의 바람』,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되고 싶은 노래』, EP 『감나무의 노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산문집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가 있다. 그레타 툰베리를 통해 기후 위기를 알게 된 후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고, 공장식 축산을 반대하는 목소리나 숲의 아름다움을 노래에 담아 부르기 시작했다.
펼치기
김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작업을 합니다. 디자인을 하고 종종 글을 쓰며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엮고, <폐쇄병동으로의 휴가>, <오늘 밤만 나랑 있자>, <여름 밤, 비 냄새> 등을 썼습니다.
펼치기
김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201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파브리카』, 『문밖에 누군가가』, 산문집 『덴마크 우핑 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이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2018년에 동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박사논문은 『일제 말기 소설의 공간-주체 연구』이다. 이후로 식민지 말기에서 해방기와 한국전쟁기로 이어지는 시기의 문학을 동아시아 맥락에서 살펴보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주요 연구성과로 「장혁주 소설의 한국전쟁 형상화 논리 연구-「眼」을 중심으로」(『한국문예비평연구』 73, 2022), 「한국전쟁의 민간인 표상 비교 연구-다나카 고미마사의 「上陸」과 곽학송의 『철로』를 중심으로」(『비교문화연구』 62, 2021), 「일제 말기 김사량 소설의 공간 형상화 전략 연구」(『한국민족문화』 77, 2020), 「1960년대 냉전기 소년SF괴수영화의 괴수 표상 연구」(『한국문학논총』 83, 2019)가 있다. 그밖에 근대 초 딱지본 소설을 현대어로 풀어쓴 『비행녀사』(두두, 2021), 공저 『동아시아의 어제와 오늘』(부산대 출판문화원, 2021)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림과 에세이의 만남, 계절우편」 : 물론 무 자르듯 어느 것이 전적으로 맞고 틀리다고는 할 수 없다. 계절 우편의 방식을 취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웹이라는 공간을 통해서만 구현 가능한 것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웹이 표현할 수 없는 가령, 햇빛과 바람에 말리느라 자연스럽게 생긴 무늬들, 물감 냄새, 손자국 같은 것들은 <계절우편>에서만 가능한 것이었고 반대로 격차 없는 퀼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웹의 방식은 <계절우편>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내의 #매일메일링」 : ‘매일’이라는 형식이 있어 아이디어를 손에서 놓지 않을 수 있었다. 게다가 그 시간이 자연스럽게 기록으로 남았으니 나에게 이보다 더 좋은 작업 방법이 또 있을까 싶다. 혼자 만드는 프로젝트였다면 끝까지 못 해냈을 게 분명하다. 자신의 부족함을 파악하고 맞춤형 방법을 궁구하고 시도하다 보니 조금씩 약속 활용의 전문가가 되어간다.


「넷플릭스 안 보고 종이책을 읽는다고요?」 : 종이책은 시각적인 행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손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촉각의 경험, 종이의 냄새로부터의 후각의 경험 또한 준다. 그러면서 활자를 통해 머릿속으로는 상상하고 느낄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