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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화 20년, 한국 사회를 돌아보다)

김우창, 도정일, 최장집, 최영기, 장하준, 이정우 (지은이)
프레시안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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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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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화 20년, 한국 사회를 돌아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0107876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08-02-29

목차

머리말

최장집 - 민주주의는 ‘내 갈 길 가는 대통령’ 원치 않는다
견제되지 않는 대통령 권력, 민주주의의 피폐화 / 대표 선출하고 책임 묻지 않으면 왕과 뭐가 다른가
한미 FTA와 프랑스 대선, ‘책임지는 정치’의 선명한 비교 / 민주화와 ‘노동 없는 민주주의’가 강력한 대통령 체제 낳았다
포퓰리즘적 민주주의와 시장포퓰리즘의 결합 / 신자유주의가 ‘개혁’ 돼버린 한국 민주화의 패러독스
헌법 119조 2항, 시장에 대한 조정 권한 명시해 / 지금 같은 정당 구조에선 앞으로도 ‘경제 민주화’ 어려울 것
민주화 20년, 민주 정부 10년의 결과는 ‘참담’ / 과제와 성과 간의 골 깊은 것이 참여정부의 ‘무능’
아무 준비 없이 청와대만 장악하면 세상이 달라질까 / 기대에 못 미치는 정당이라도 대안은 만들어질 수 있다
열린우리당의 개혁, 어떤 개혁보다 정치 축소·시장효율성 중시 / 급진적인 신자유주의 수용은 한국 민주화의 미스터리
정당이 제도화되지 않은 상황에선 의회중심제도 힘들어 / 비례대표제로의 전환, 하나의 제도적 처방 될 수 있어

이정우 - 한국 경제, 제3의 길은 가능한가
제1의 길 : 박정희 모델 / 제2의 길 : 시장만능주의 / 대안을 찾아서 : 다양한 자본주의 모델
성장과 분배 : 상극 혹은 동행? / 제3의 길은 가능한가 / 왜 서민의 정부가 서민을 괴롭힐까
영미 모델이라고 해서 다 악마는 아니다 / 군사정권은 부동산 투기, 민주정권은 부동산 가격 안정(?)
진보 진영이 방치한 참여정부의 금융허브 / 금융화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북구형 모델
금융을 놓치면 제3의 길은 불가능하다 / 개혁은 6개월 안에 끝내라 / 간접세는 불공평, 그러나 복지엔 도움
사회 예산이 최초로 경제 예산 초과한 참여정부 / 정말로 주주가 회사의 주인일까
사민주의 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역할 중요 / 제대로 된 진보 정당이 필요하다
답답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 소수의 금융 엘리트들이 주무르려고 하는 국민연금 / 준비된 정책정당이 필요하다

최영기 - 전근대적인 자본가, 이제는 안 된다
87년 7·8월 노동자대투쟁, 사업장의 민주화 과정이었다 / YS, 한 달 만에 개정 노동법 폐기로 정부의 통치 능력 상실
IMF 이후 구조조정으로 남은 것과 잃은 것 / 현재 시점, 성장 잠재력의 위기와 고용의 위기
이제는 ‘혁신의 터널’로 가야 한다 / 재계가 변해야 모두가 산다 / 87년 노동 체제가 오늘 노동 문제의 부분적 원인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법 /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호시절을 보낸 재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국가가 변한 것이 없다는 주장은 노동운동이 실패했다는 뜻 / “투쟁해야 얻을 수 있다”는 노동운동, 정부가 버릇 들인 것
“재계가 그렇게 자비로울까?” / 한국노총, 노동조합의 정치에 능하다 / 지금은 계몽적인 자본가가 필요할 때

장하준 - 사회복지가 곧 경쟁력이다
독재 경험 때문에 시장 자유화를 경제 민주화로 오해 /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하는 정치권력은 사표 내라
재벌 문제 유연하게 생각해보자 / 복지 모델은 미국식보다는 북유럽식으로 / 모두 의사 하겠다는 병리적 사회
탈자본주의와 비자본주의의 대안 실행은 가능하다 / 재벌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현재의 양극화는 자본의 노동 착취 극대화 과정 / 재벌 제멋대로 총수자본주의 아직도 유지
노조는 대타협의 당사자 왜 안 되나 / 주주자본주의, SK의 부메랑 / 싱가포르도 사회적 소유 강한 나라
경제적 불평등 심화는 정치적 민주주의를 위협 / 1주1표는 글로벌 스탠다드 아니다
삼성은 전근대적 무노조주의 하루빨리 없애라 / 내가 답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다르게 바라보자

임동원 -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 체제’의 확립
7·7특별선언과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 전략적 정세 변화와 남북기본합의서 / 핵 연계 전략과 잃어버린 5년
점진적 변화론과 화해협력정책 / 제1차 남북 정상회담과 화해 협력의 6·15시대 / 미-북 적대 관계와 남북 관계의 파행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 체제’의 구축 / 북핵 폐기와 미-북 관계 정상화 / 남북 관계 측면에서 본 1987년
북, ‘혁명 전략’에서‘생존 전략’으로 바꾼 20년 / 김정일, “ 30만 병력 감축해 개성공단에 대주겠다”
91년 김일성 방중과 노동당 정치국 회의 / 평화 협정, 최소 5년 걸린다

도정일 - 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문화는 정치 발전, 경제 발전과 별개가 아니다. 그 토대다 / ‘민주주의를 향한 욕구와 열망의 좌절’이 저항의 도화선 당겼다
경제 발전 역시 우세한 열망이 작동했다 /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능력, 우리에게 있는가
교육 영역, 진보 진영 모두‘시민 교육’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 공동성을 확인하게 하는 본질적 가치 내팽개치는 현대인
본질적 가치 대신 공포와 선망이 자리 잡은 ‘가치 전도 사회’ / 문화가 전문적 활동이 아니라면 결국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
한국 민주주의의 미완성, 문화적 민주화가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 / 공포의 문화 속에 경쟁 담론이 존재한다
‘문화운동’보다는 ‘문화로 하는 운동’을 했던 시대 / 새로운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을까
‘선택하세요,’ 부드럽게 침투하는 시장전체주의 / 원시적인 한국의 인터넷 문화와 ‘성찰’의 부재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자, 자발성의 문화를 일으켜보자 / 긴 혁명을 바라보자 / 근본적인 질문과 일상적 실천의 교차
창조력을 소진하는 사회를 방치할 것인가 / UCC가 창조적 결과물인가
신자유주의 폭격을 받는 시대 … 끊임없는 가치 회복 노력이 필요
공포와 선망으로부터 해방되는 문화운동, 가능한 대안 아닐까 / 우리는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김우창 - 인간적 사회를 위하여
인문학의 위기, 문제와 문제의 테두리 / 반복되는 역사 / 반복의 극복 / 북친과 마르크스 / 시스템적 사고와 현실
현실의 법칙과 인간성의 요청 / 꿈과 욕망의 현실 변증법 / 신자유주의와 현실적 대책 / 소비 증대와 작업의 기율
추상적 거대 제도와 구체적 인간 / 큰 사회와 작은 공동체의 인간성 / 인간적 사회의 비전과 현실
비판적 자아 / 산업기술사회의 전망 / 사실 세계와 인간적 희망 / ‘좋은 사회’는 말하기 쉬워도 한 번도 실현된 적 없다
공포와 탐욕과 선망의 문화에 낙오된 한국인 / 한국의 근대화는 획일화와 탈인간화
한국 사회는 가치의 단일주의가 가장 문제 / 유토피아적 꿈은 현재의 삶에 활력이자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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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우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에서 미국문명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전임강사,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술원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세계의문학》 편집위원, 《비평》 편집인이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심미적 이성의 탐구』, 『풍경과 마음』, 『깊은 마음의 생태학』 등이 있고 역서 『가을에 부쳐』, 『미메시스』(공역) 등과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 등이 있다.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금호학술상, 고려대학술상,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저작상, 인촌상, 경암학술상 등을 수상했고 2003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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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문화운동가, 전 경희대 영문과 교수, 인간·사회·역사·문명에 대한 인문학의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에 주력해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을 역임했다. 2001년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을 일으켜 어린이 전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을 전국 14개 도시에 건립했고 2006년 이후 70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동,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주도해오고 있다. 저서로 『시대로부터, 시대에 맞서서, 시대를 위하여』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공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공저) 『불량사회와 그 적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순교자』 『동물농장』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비평상, 일맥문화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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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 코넬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교수 및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중에서 시민으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 정치의 구조와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어떤 민주주의인가』(공저),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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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한국 노사관계 시스템 진단과 발전방향>(2013, 공저), <양극화 고령화 속의 한국>(2011, 공저), <한국형 노사관계 모델의 탐색>(2004, 공저), <한국의 노사관계와 노동정치: ‘87년 이후 사회적 합의를 중심으로>(1999,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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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임용되어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런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군나르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바실리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제노동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유엔 산하 기구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유럽투자은행 등 다자간 금융 기구 그리고 옥스팜, 경제 정책 연구소 등 엔지오를 비롯해 여러 정부 기구 및 민간 조직에 오랫동안 자문을 제공하며 함께 일해 왔다.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13권의 저서가 전 세계 46개국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주요 저서로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 『사다리 걷어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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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대구에서 나고 자랐다. 197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경북대학교에서 38년간 불평등의 경제학, 비교경제론, 경제민주주의 등을 강의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참여정부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 겸 정책특보를 역임하면서 참여정부의 경제, 사회 정책의 기초를 놓았다. 그 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냈고 지금은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대표 저서로 《불평등의 경제학》 《약자를 위한 경제학》 《왜 우리는 불평등한가》가 있으며, 공저로는 《노무현이 꿈꾼 나라》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 《어떤 복지국가인가?》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 《비정상 경제회담》 《경국제민의 길》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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