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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다시 보기

문명 다시 보기

(다섯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의 역사, 그리고 미래)

주경철, 서경호, 이경우, 장대익, 한경구 (지은이)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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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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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명 다시 보기 (다섯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의 역사, 그리고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30040532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0-11-05

책 소개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문명학 총서 2권. 각자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지성인 주경철(역사학)ㆍ한경구(인류학)ㆍ서경호(중문학)ㆍ이경우(재료공학)ㆍ장대익(진화학)의 서울대 교수 5인이 '문명'이라는 하나의 키워드에 각자의 방식으로 접근한다.

목차

머리말 5

제 1 부 문명과 문화 (한경구)
1. 문명과 문화 개념의 등장과 발전 19
2. 문화수용 전략으로서의 중체서용과 동도서기, 문명개화와 화혼양재 37
3. 문명의 현재와 미래 48

제 2 부 중국 문명 (서경호)
1. 중국 문명의 의미 69
2. 문명의 발생과 중국의 형성 71
3. 중국을 유지한 동력: 과거와 문인관료 99
4. 서구 문명의 충격 111
5. 문명의 복원: 제국몽(帝國夢) 123

제 3 부 서구 문명에 관한 세 가지 문제 (주경철)
1. 들어가며 133
2. 서구 문명의 기원: 고대 지중해 세계의 발전 133
3. 산업혁명이 만든 현대 문명 149
4. 문명과 자연환경 167

제 4 부 재료와 문명 (이경우)
1. 재료로 만들어지는 문명 189
2. 재료 생태계의 발전과 위기 그리고 극복 202
3. 지속 가능한 문명을 위하여 212

제 5 부 문명의 미래 (장대익)
1. 문명 탄생의 사회인지적 기초 237
2. 사피엔스 문명의 미래 283

찾아보기 323
저자소개 333

저자소개

주경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3》, 《중세 유럽인 이야기》, 《문화로 읽는 세계사》,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녀》, 《질문하는 역사》, 《일요일의 역사가》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제국의 몰락》, 《유토피아》,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1》(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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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사학과에서 수학했다. 외무부에 근무했고 해군 장교로 병역을 마쳤으며 일본에서 장기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 인류학과와 국민대 국제학부를 거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편집위원장,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장, 한국이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동체로서의 회사』, 『세계의 한민족: 아시아·태평양』등의 저서,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공저서가 있고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 등을 책임 편집했으며 『국경을 넘는 방법: 문화, 문명, 국민국가』 등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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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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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1987~2009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소설과 중국문학사를 주로 강의했다. 2009년 같은 대학 자유전공학부로 옮겨 2017년 퇴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이다. 2005~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위원회의 세계유산분과 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 『산해경 연구』(1996, 서울대학교출판부), 『국내중국어문학 연구논저목록(1945~1990)』(1991, 정일출판사), 『중국 문학의 발생과 그 변화의 궤적』(2003, 문학과지성사), 『중국 소설사』(2004, 서울대학교출판부) 등이 있으며,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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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응용공학과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고 포스코 석좌교수이다. 서울대 철강연구센터장 및 신소재공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철을 포함한 금속의 제련에 관해 연구하면서 많은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철강 제련에 관련된 저술에 참여했다. 제련기술의 발전에 대한 연구과정에서 재료가 만들어온 문명에 관심을 두고 있어 ‘문명’ 강의에 참여했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2006년 서울대 교육상, 2016년 한송엽 공학교육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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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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