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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34984115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 건강한 삶은 맑은 음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_기린한약국 원장 이현주
2. 사랑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_전생연구소 소장 박진여
3. 사람과 동물의 마음을 이어줍니다_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
4. 가족, 그 생명의 질서를 위하여_가족세우기 안내자 이혜영
5. 죽음은 또 다른 세상을 향한 문입니다_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정현채
6.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알아차림 식사법_현미밥카페 대표 곽노태
7. 생명의 빛, 오라 에너지_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이영좌
8. 지금 이 순간을 살게 하는 호흡 명상_명상힐링 게스트하우스 ‘아하’ 대표 나마스테
9. 생명의 밥상을 위하여_글 쓰는 농부 전희식
10. 일상을 바꾸는 평화의 언어_비폭력대화 트레이너 모미나
11. 진실이 치유합니다_에너지 힐러 사은영
12. 가슴의 나라에서 만납시다_명상가 한바다
후기 인터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단지 몸에 나타난 현상만을 치료하는 것은 근본적일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그것과 맺고 있는 관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의 관계를 함께 봐야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 때 몸에서는 신호를 보내요. 그 신호는 자신을 제대로 보게 하죠. 즉 자기를 알아가는 과정이 돼요. (이현주 님 인터뷰 중에서)
아이는 체가 작을 뿐이지 그 영혼은 자기 나름의 큰 의미를 갖고 세상에 나온 겁니다. 그 영혼은 어떤 완전한 목적을 가지고 온 것이고, 영혼의 단계로 치자면 부모와 다르지 않거든요. 단지 인간적인 자아에서 생성되는 인격이 덜 완성된 상태일 뿐이라는 거죠. 그래서 자식의 영혼을 존중하면서 양육할 때 자식은 그 영혼의 목적대로 훌륭한 길을 가게 됩니다. (박진여 님 인터뷰 중에서)
동물과 교감한다는 것은 동물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거예요. 따라서 교감 상황에서 동물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교감자는 그 고통을 그대로 전달받게 됩니다. ‘설마 동물이 감각이나 감정을 느낄까’ 하는 생각을 아직도 많은 분이 하고 계세요. 동물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느끼고 아파한다는 것들을 많은 분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루나 님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