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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4315099
· 쪽수 : 27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일단 걷자,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_이제훈 <한겨레21> 편집장
제1강|강풀
청춘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_좀 더 살아본 청춘이 들려주는 알토란 같은 서바이벌 비법
제2강|홍세화
유배된 청춘의 길을 찾아서 _유배되었던 선배가 유배된 후배에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제3강|김여진
미안하다, 청춘! 행복해라, 청춘! _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선택할 청춘들을 위하여
제4강|김어준
청춘은 따로 없다, 내 스타일이 있을 뿐! _지금의 나를 만든 첫 경험들, 그 알짜배기 이야기
제5강|정재승
불안하고 불온하고 불쌍하다, 청춘들의 뇌 _경쟁하되 협력하기 위한, 고뇌 어린 머릿속 생각 탐험
제6강|장항준
한없이 즐겁고 영화로워라, 청춘! _대책 없고 철없고 엉뚱 발랄한 영혼의 어른 되기
제7강|심상정
자유로이 노래하는 청춘을 위하여 _억압의 청춘을 열정의 청춘으로 바꾸는 세상 만들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청춘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모든 고민에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요. 해결 방법은 본인이 가장 잘 알아요. 그런데 그걸 해결하는 과정이 어렵고 두려우니까 모르는 척하는 거지요. 이럴 때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요. ‘힘내!’” _만화가 강풀
“저는 여러분의 가슴 깊은 곳에서 자아실현을 하겠다는 당당함이 살아 꿈틀거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유배된 청춘에게 생존은 자아실현을 위한 조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목표는 생존이 아닌 자아실현이 되어야 하지요.” _<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 홍세화
“이 사회가 마음에 안 들면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겁니다. 남이 바꿔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요. 바꿔가는 과정에 힘을 합쳐주면, 그래서 구조적인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그게 더 빠른 길이니까요. 그러는 게 아등바등하는 것보다 가능성도 훨씬 큽니다.” _연기자 김여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기 대면을 해봐요. 자기가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알고, 자기 욕망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당장 스타일 있게 사는 거, 그게 청춘이에요.” _<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여러분은 선택의 폭을 줄이고 인생을 걸 만한, 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그런 일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선택을 해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_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정재승
“왜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기회라는 놈은 뒷머리채가 없다.’ 직감적으로 스쳐가는 운을 낚아챌 수 있는 방법은 ‘갈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 그 일에 굶주려 있느냐. 항상 그 일을 생각하고 지켜봤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겁니다.” _영화감독 장항준
“여러 청춘들에게 모든 것을 뒤로 물리고 자유를 찾는 시간을 갖기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권유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자기 이유’의 준말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나의 이유가 분명한 선택이라면 그건 책임질 수 있는 선택, 즉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_정치인 심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