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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여덟 번째 인터뷰 특강, 청춘)

김여진, 강풀, 장항준, 심상정, 김어준, 정재승, 홍세화 (지은이), 김용민
  |  
한겨레출판
2011-10-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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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책 정보

· 제목 :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여덟 번째 인터뷰 특강, 청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4315099
· 쪽수 : 276쪽

책 소개

동시대의 주요한 화두를 던지며 이에 대한 답을 모색해왔던 <한겨레21> '인터뷰 특강'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의 화두는 청춘이다. 각박한 세태와 치열한 경쟁에 둘러싸여 갈팡질팡 길을 찾고 있는 88만원 세대들을 위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강풀, 홍세화, 김여진, 김어준, 정재승, 장항준, 심상정들이 따스한 위로와 따끔한 조언을 함께 건넨다.

목차

머리말
일단 걷자,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_이제훈 <한겨레21> 편집장

제1강|강풀
청춘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_좀 더 살아본 청춘이 들려주는 알토란 같은 서바이벌 비법

제2강|홍세화
유배된 청춘의 길을 찾아서 _유배되었던 선배가 유배된 후배에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제3강|김여진
미안하다, 청춘! 행복해라, 청춘! _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선택할 청춘들을 위하여

제4강|김어준
청춘은 따로 없다, 내 스타일이 있을 뿐! _지금의 나를 만든 첫 경험들, 그 알짜배기 이야기

제5강|정재승
불안하고 불온하고 불쌍하다, 청춘들의 뇌 _경쟁하되 협력하기 위한, 고뇌 어린 머릿속 생각 탐험

제6강|장항준
한없이 즐겁고 영화로워라, 청춘! _대책 없고 철없고 엉뚱 발랄한 영혼의 어른 되기

제7강|심상정
자유로이 노래하는 청춘을 위하여 _억압의 청춘을 열정의 청춘으로 바꾸는 세상 만들기

저자소개

김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 읽는 배우.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한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 연극으로 오래 사랑받고 있다. 데뷔작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이래, 영화 <박하사탕>, <아이들> 등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연애> <내가 걸은만큼만 내 인생이다>(공저) <배운 녀자>(공저) 등이 있다. 독서에 있어서는 전작주의자로 한번 꽂히면 모두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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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가. 1997년 영서신문사에 만평을 연재하면서 데뷔하였고, 2001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며 온라인만화 시대를 열었다. 독특한 상상력,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축, 긴장감 넘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재탄생하여 호평을 받았다. 만화 『일쌍다반사』(2002), 『영화야 놀자!』(2002), 『순정만화』(2003), 『아파트』(2004), 『바보』(2004), 『타이밍』(2005), 『26년』(2006), 『그대를 사랑합니다』(2007), 『이웃사람』(2008), 『어게인』(2009), 『당신의 모든 순간』(2010), 『조명가게』(2011), 『마녀』(2013), 『무빙』(2015), 『브릿지』(2017), 동화 『안녕, 친구야』, 『얼음 땡!』을 쓰고 그렸다. 오늘의 우리 만화상(『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빙』),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순정만화』), 독자만화대상(『순정만화』, 『타이밍』), 부천국제만화대상(『아파트』),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무빙』)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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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독, 각본,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이야기꾼 연출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싸인>, <기억의 밤>, <리바운드> 각본 <박봉곤 가출사건>, <불어라 봄바람>, <위기일발 풍년빌라>, <싸인>, <드라마의 제왕>, <기억의 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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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파주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선생님을 꿈꾸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들어갔다. 『전태일 평전』과 야학에서 노동자를 만나 노동운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구로동맹 파업을 주도해 여성 정치사범 가운데 최장기 수배자로 살았다. 금속노조의 사무처장으로서 산별 중앙교섭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 5일제’를 견인해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재벌과 맞서며 기득권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지역구 3선 의원으로 일했다. 복지국가의 이상을 대한민국의 상식으로 만들고, 일하는 시민들이 당당한 나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제 목소리를 내는 세상을 앞당기는 데 앞장섰다. 특히 촛불혁명의 최선봉에 나서 국민 여러분께 ‘심블리’라 불리는 영광을 얻었다. 정치숙련공 심상정은 워커홀릭이다.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졌다는 자부심으로 일한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정치인 심상정은 국민께 ‘주4일제’를 선물드리고자 밤낮없이 일한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진보정치의 다음 과제를 위해 고심하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불모의 정치 양극화 시대를 끝내고 다당제 연합정치의 미래를 열고자 정치개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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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딴지그룹 총수. 프레임 해설 및 파괴자. 1998년 7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매체 〈딴지일보〉를 설립한 이래로 딴지그룹 종신 총수로 활동 중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훗날 시사예능 토크쇼라는 새로운 방송 장르를 정립하는데 절대적으로 공헌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와 당시 대선 판도를 해석한 도서 <닥치고 정치>를 펴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인으로 부상했다. 현재,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라디오 종합 청취율 1위를 기록한 TBS <뉴스공장>과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 SBS <블랙 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유의 통찰력과 직설적인 화법 그리고 유머로 기존 언론에선 말하지 않는 뉴스의 본질과 현상을 적나라하게 분석하며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과 이를 대변하는 언론 프레임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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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된 연구 주제는 의사 결정의 신경 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 질환의 대뇌 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 지능이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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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사회운동가, 언론인.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장발장 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2024년 4월 별세했다. 향년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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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    정보 더보기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개혁적이며 적당히 유능한 정치에 갈증 내 하다가 ‘대동세상(大同世上)’을 향해 무한 드리블 중인 정치인 이재명을 만나 그의 지지자가 된 시사평론가. 이 프로필 란에 내세울 만한 이력이나 경력이 별로 없어 부끄럽고 쪽팔리지만, 이재명이 억강부약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하면 언젠가는 기 좀 펴고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1인. 집필한 책으로는 《보수를 팝니다》(퍼플카우, 2011),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휴먼큐브, 2013), 《맨얼굴의 예수》(동녘, 2013),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인터하우스, 2016), 《혐오를 혐오하다》(지식의숲, 2019) 등이 있다. -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 - 벙커1교회 담임교역자 -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초빙교수 - 문화학 박사 - 유튜브 김용민TV 대표 PD kimyongmin.com kimyongmin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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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춘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모든 고민에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요. 해결 방법은 본인이 가장 잘 알아요. 그런데 그걸 해결하는 과정이 어렵고 두려우니까 모르는 척하는 거지요. 이럴 때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요. ‘힘내!’” _만화가 강풀

“저는 여러분의 가슴 깊은 곳에서 자아실현을 하겠다는 당당함이 살아 꿈틀거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유배된 청춘에게 생존은 자아실현을 위한 조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목표는 생존이 아닌 자아실현이 되어야 하지요.” _<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 홍세화

“이 사회가 마음에 안 들면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겁니다. 남이 바꿔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요. 바꿔가는 과정에 힘을 합쳐주면, 그래서 구조적인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그게 더 빠른 길이니까요. 그러는 게 아등바등하는 것보다 가능성도 훨씬 큽니다.” _연기자 김여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기 대면을 해봐요. 자기가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알고, 자기 욕망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당장 스타일 있게 사는 거, 그게 청춘이에요.” _<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여러분은 선택의 폭을 줄이고 인생을 걸 만한, 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그런 일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선택을 해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_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정재승

“왜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기회라는 놈은 뒷머리채가 없다.’ 직감적으로 스쳐가는 운을 낚아챌 수 있는 방법은 ‘갈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 그 일에 굶주려 있느냐. 항상 그 일을 생각하고 지켜봤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겁니다.” _영화감독 장항준

“여러 청춘들에게 모든 것을 뒤로 물리고 자유를 찾는 시간을 갖기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권유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자기 이유’의 준말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나의 이유가 분명한 선택이라면 그건 책임질 수 있는 선택, 즉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_정치인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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