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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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부교수다.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평론가, 광고평론가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최진실 신드롬>, <광고비평의 이해>, <광고로 읽는 한국사회문화사>와 <근대적 육체와 일상의 발견> 등이 있다. 최근 미디어의 변화와 문화 변동을 연구한 <포스트휴먼과 탈근대적 주체>와 <문화번역>을 출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광고홍보학과 문화연구, 광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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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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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언어학?철학?독문학을 수학해 텍스트언어학과 번역학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호학회장, 한국텍스트언어학회장 및 뮌스터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과?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길사에서 출간한 『월경하는 지식의 모험자들』(공저, 2003), 『신지식의 최전선』(공저, 2008)이 있고 그 외 『Gastrologie』(2005), 『한국 텍스트과학의 제과제』(공저, 2001), 『책으로 읽는 21세기』(공저, 2004), 『텍스트언어학의 이해』(공저, 2004), 『문화기호학과 스토리텔링』(공저, 2015), 『기능주의 번역의 이론과 실제』(2013), 『응용문화기호학』(2019)이 있다. 옮긴 책으로 한길사에서 출간한 『궁정사회』2(003)와 『예술체계이론』(공역, 2014)이 있고 그 외 『구성주의』(1995), 『미디어인식론』(1996), 『구성주의 문학체계이론』(2004), 『언어의 토대: 야콥슨-할레』(2009), 『로티』(2000), 『칸트와 오리너구리』(2009), 『사회의 교육체계』(공역, 2015), 『괴델, 에셔, 바흐』(공역, 2017)가 있다. 번역 출간 예정인 책으로는 『루만-핸드북: 생애-저작-영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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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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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국문학자이지만 동양과 서양,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세계적 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융복합분야 우수학자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시가학회 회장, 한국기호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상임의장,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공동대표,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계간 ≪문학과 경계≫ 주간을 역임했다. 저서로 『화쟁기호학, 이론과 실제 - 화쟁사상을 통한 형식주의와 마르크시즘의 종합』, 『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8-19세기 한국문학, 차이의 근대성』 등이 있고, 역서로 틱낫한의 『엄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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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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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모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2년 프랑스 교육부 초청으로 리모쥬 대학교 기호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기호-마케팅 전문가과정(DESS)'을 수료했다. 부산 동의대 윤리문화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2006년 현재 인하대 문화컨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분석>, <극장에서 퐁듀 먹기>, <기호학으로 세상읽기>(공저), <겨울연가, 콘텐츠와 콘텍스트사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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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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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강원도 양구 출생, 중앙대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대 문화교육학부에서 석사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부설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동번역서 『다문화교육과 인간관계』,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등이 있으며, 공동저서로는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베트남문화의 오딧세이』,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다문화 사회와 리터리시 이해』 외 다수가 있다. 단독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가 있다. 또한 연구방법론 분야의 공동저서로는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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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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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소르본느대에서 시, 문학, 기호학 등을 수학하고 문학기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 프랑스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기호학으로 세상읽기>, <대중문화 낯설게 읽기>, <몸과 몸짓 문화의 리얼리티>, <지식의 사회, 문화의 시대>, <미디어교육과 사귐>, <문화, 미디어로 소통하기>, <문화와 기호>, <겨울연가, 콘텐츠와 콘텍스트사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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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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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공부했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학이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00). 미국 하버드대학교(2006~2008)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2012~2013),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UC Berkeley)(2019~2020)에서 방문교수로 단테와 비교문학을 연구했다. 부산외대에서 이탈리아 문학과 세계문학, 동서문명비교, 르네상스, 예술사 등을 가르쳤으며, 현재 작가, 번역가, 인문학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인문학과 비교문학의 기반 위에서 단테를 연구하고 단테에 관해 글을 썼으며, 2020년에 단테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 제47회 플라이아노(Flaiano) 학술상을 수상했다. 단테 저서들에 방대한 주해를 붙인 ‘단테 전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문학사》, 《이탈리아 리얼리즘 문학비평 연구》, 《에코 기호학 비판: 열림의 이론을 향하여》, 《열림의 이론과 실제: 해석의 윤리와 실천의 지평》, 《지중해학: 세계화 시대의 지중해 문명》, 《비동일화의 지평: 문학의 보편성과 한국문학》(문체부우수도서), 《단테 ‘신곡’ 연구: 고전의 보편성과 타자의 감수성》(학술원우수도서), 《사랑의 지성: 단테의 세계, 언어, 얼굴》,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Literature: Literary Migration 》, 《단테가 읽어주는 ‘신곡’》, 《단테: 내세에서 현세로, 궁극의 구원을 향한 여행》, 《우리 시대 단테 읽기》 등을 썼고, 《신곡》(3권)과 《데카메론》(3권)을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도시들》, 《아방가르드 예술론》, 《근대성의 종말》, 《대중 문학론》, 《수평선 자락》, 《꿈의 꿈》, 《레퀴엠》, 《인도야상곡》, 《귀스타브 도레가 그린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연기인간》, 《군주론》 등을 옮겼으며,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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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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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맑스와자본론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생산가격 범주는 양적 문제의 해결에만 있는가', '맑스의 경제이론과 정치', '맑스의 순수경제학과 경제수학', '90년대 한국사회, 문화론, 그리고 문화제국주의', 'NTS의 부활-보드리야르의 기호학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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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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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문화콘텐츠전략연구소 소장이다.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융합교육원장과 IC?PBL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서사의 특성 연구”(2001)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을 하다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의 운명적인 조우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창작아카데미 자문위원, KBS 미디어비평 자문위원을 지냈고 캘리포니아대학교(어바인)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연구의 관심 분야는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리터러시, 향유, 팬덤, HCI 등으로 현장성 강한 실천적 학문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전략』(2018), 『윤태호』(2018), 『강도하』(2018), 『웹툰,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구조와 가능성』(2018),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구조와 전략』(2015), 『アニメは 越境する』(공저, 2010), 『애니메이션 서사구조와 전략』(2004) 등 28권의 저서와 “웹툰의 트랜스 미디어스토리텔링 전략 연구”(2016)를 비롯한 8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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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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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이며 미디어학자.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베런드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 영문학, 국제경제학, 신문방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학(뉴미디어)을 공부했다.
인터넷 매체에서 글쓰기를 시작해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과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일상 속에 스며든 한국 사회의 모순을 예민하게 포착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선을 놓지 않는 ‘공감’의 글쓰기로 주목을 받았다. 2008년과 2011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상’을 수상했다.
글은 언제나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줘야 한다고 믿으며, 일상의 삶과 문화, 사회를 낯선 시선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해왔다.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2008)가 외국인으로서 경험한 미국 사회에 대한 관찰이라면,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2012)은 외부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다. 이 두 번째 책에서 한국 사회의 몰락을 예견했다.
세 번째 책인 《대한민국 몰락사》(2016)는 이미 붕괴한 사회 현실을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기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사회 변화라는 오랜 싸움에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믿기에 날카로우면서도 웃음과 재치를 잃지 않는다.
지은 책으로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 《나는 시민기자다》(공저) 《대중문화 낯설게 읽기》(공저) 《The Korean Popular Culture Reader》(공저) 《K-pop: The International Rise of the Korean Music Industry》(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디어 기호학》 《소셜 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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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연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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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기호학 및 기호학 관련 학문을 전공한 30~40대 소장학자들의 모임. '기호학연대총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기호학여름학교'와 '기호학온라인커뮤니티(www.freechal.com/semiotic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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