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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99%를 위한 주거 (더 나은 건축을 위한 상상과 제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7835331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3-09-16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7835331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3-09-16
책 소개
공공주거, 청년주거 등을 통해 우리 사회 구조적 현실을 직시하고 집의 비물질적 가치와 삶의 나눔에 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건축, 사회학,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활동가들과의 인터뷰와 글을 통해 우리의 주거문화를 논했다.
목차
들어가며_ 박성태
인간의 손에 짓기를 되돌리기_ 사카구치 교헤
행복하지만 위험하지 않아_ 심보선
당신의 집은 살아 있습니까?_ 박활민
같은 예산으로 두 배로 크고 밝은 공간_ 라카통 & 바살
미래의 가난을 읽는다_ 조은
현장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적 침묵_ 김홍중
청년 세대 독립생활자의 집은?_ 정민우
바벨의 월세방_ 박해천
개인들의 사회적 공간으로서의 집_ 키타가와 다이스케
도시 공간으로 연결된 아주 작은 집_ SsD
개인의 주택문제, 공동으로 해결한다_ 박종숙
주택협동조합의 필요충분조건_ 기노채, 김란수, 신철영, 전은호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장소를 공유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피난처를 확보하고 거기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이 아니다. 거기서는 새로운 공통의 삶의 형태가 등장할 것이며, 그 삶의 형태 속에서 인간은 체제의 원료로 동원되기를, 동시에 체제의 쓰레기로 내버려지기를 거부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정치의 무대가 구현하는 삶-이야기이다.
- 심보선, ‘행복하지만 위험하지 않아’
지금 한국 사회에서의 복지는 물리적 공급 외에, 생활을 함께 생산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적 상상력과 문화가 더해져야 한다. 좀더 나아가 서울시에서 벌이고 있는 마을사업 역시 공급의 관점이 아닌 생활생산 권장과 교류의 상상력으로 접근한다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 박활민, ‘당신의 집은 살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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