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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

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

('중국'과 '주변' 개념의 재인식)

거자오광 (지은이), 김효민, 송정화, 정유선, 최수경 (옮긴이)
  |  
소명출판
2019-10-21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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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

책 정보

· 제목 : 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 ('중국'과 '주변' 개념의 재인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91159054310
· 쪽수 : 292쪽

책 소개

‘중국’이란 역사 속에서 형성된 것이라고 전제하고, 우공(禹公)시기부터 청(淸)에 이르는 ‘중국’과 ‘주변’ 개념을 역사적 시각으로 상세히 논증한다. 이를 통해 점진적인 통합 과정에서 조화로운 동화 혹은 상호 존중의 중심-주변 관계가 유지되었다는 천하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박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서문_ ‘주변에서 중국 보기’에서 ‘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으로

제1장_ ‘주변’을 새롭게 경계 짓기-이동하고 변화하는 ‘중국
제1절_‘우공(禹貢)’에서 『사기』까지-‘구주(九州)’와 ‘중국’
제2절_ 통일과 통합-제국 내부의 정치, 제도와 문화의 동질화
제3절_ 안과 밖-고대 적대국과의 강역 구분
제4절_ 강역은 있되 경계는 없다-움직이는 ‘주변’

제2장_ ‘중국’이 되다-‘밖’은 어떻게 ‘안’이 되었나?
제1절_ 직공도(職貢圖)부터 살펴보기-‘조공국’과 ‘황제가 거하는 신주(神州)’
제2절_ ‘오랑캐화’와 ‘한화(漢化)’-남으로, 남으로 이동하는 제국
제3절_ 송명 시대의 ‘중국’-여전히 ‘구주’였나?
제4절_ 역사의 대전환-청 제국의 확장

제3장_ ‘외국(外國)’이 되다-‘안’은 어떻게 ‘밖’이 되었나?
제1절_ ‘내가 거하는 자리 밖은 모두 타인의 땅’-북송의 서북과 서남
제2절_ ‘산과 바다가 막아 자연히 만들어지다’-안남(安南)이 이국이 되다
제3절_ ‘조금 손해 보다’-제국 강역의 확장과 축소의 무상함

제4장_ 중심과 주변-응집, 혼종, 지속
제1절_ 역사적 과정-‘중국’이 형성된 역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제2절_ 제도, 사회와 문화-‘중국’이 지속되어 온 바탕
제3절_ 안정적인, 이동하는 그리고 교착된
제4절_ 전통 제국과 현대 국가의 뒤엉킴

제5장_ ‘한화(漢化)’, ‘식민’, ‘제국’에 대한 재인식
제1절_ 정치사와 문화사-‘한화’를 어떻게 새롭게 이해할 것인가?
제2절_ 같음과 다름-청 제국도 ‘식민주의’였을까?
제3절_ ‘제국’이란 무엇인가?-역사상 중국은 언제 제국이었는가?

결론_ ‘중국’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현대적 개념과 고대 역사 사이에서

부록_ ‘천하’에 대한 상상-유토피아적 상상 이면의 정치와 사상, 그리고 학술
맺음말_ 유토피아-상상과 해석에서 나온 ‘천하’
후기

참고문헌/옮긴이의 말/미주/색인

저자소개

거자오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베이징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칭화대학 인문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하이 푸단대학 사학과 교수이자 문사연구원(文史硏究院) 학술위원으로 있다. 중국 사상사 및 문화사 분야에서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석학으로 꼽힌다. 『중국사상사(中國思想史)』, 『이 중국에 거하라-‘중국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탐구(宅玆中國-重建有關‘中國’的歷史論述)』, 『중국이란 무엇인가?-강역, 민족, 문화와 역사(何謂中國?-疆域, 民族, 文化與歷史)』, 『이역을 상상하다-조선 연행 사절단의 연행록을 중심으로(想像異域-讀李朝朝鮮漢文燕行錄札記)』 등 수많은 논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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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사범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상명대학교(서울)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설창예술의 이해』, 『중국 역사 교과서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공저) 등의 저서와 「15세기 초 明 제국의 ‘세계’ 인식과 재현-명 鄭和 원정대 출신 작자의 해외견문록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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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중국 푸단대학 중국고대문학연구중심(中國古代文學硏究中心)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동아시아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중국의 공연예술, 신화와 소설을 강의하고 있다. 고전서사와 문화콘텐츠, 역사 지리서에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 저서로 『서유기, 텍스트에서 문화콘텐츠까지』(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신화와 여성으로 읽는 중국문화-전통과 변용』, 『중국 여신 연구』(2008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전통 시기 중국의 안과 밖』(공역), 『중국 여성 그리고 역사』(공역, 2007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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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 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학 동방어문학부 초빙교수를 지냈고,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중국학전공 교수이다. 사회문화적 시각, 한중 관계 및 비교문화적 측면에서 전통시기 중국의 서사를 주로 연구해오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과거문화사』, 『팔고문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고, 논문으로 「한·중 지식인 사회와 그 윤리-과거 제도와 관련하여」, 「명청소설과 팔고문」, 「『유림외사』 평점(評點)의 구조론 시탐-팔고문법과의 관련성 탐색을 중심으로」, 「과거 제도의 관점에서 본 한중소설 시론」, 「『홍루몽』과 과거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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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중국 푸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있다. 「경관과 환상-명대 후기 변경필기에 나타난 광서廣西 공간의 변경」, 「야만의 섬에서 중화적 타자까지-전근대 중국이 구성한 유구(琉球) 공간에 대한 분석」, 「‘섬 오랑캐’들의 이야기-도이지략(島夷誌略)의 세계와 제국적 재구성」 등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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