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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권김현영, 루인, 엄기호, 정희진, 준우, 한채윤 (지은이)
  |  
교양인
2017-05-2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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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책 정보

· 제목 :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87064138
· 쪽수 : 252쪽

책 소개

성 문화 연구 모임 ‘도란스’의 두 번째 책. 각기 다양한 지적 배경에서 당대 한국 남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하는 여섯 편의 글이 실려 있다. 필자들은 한국 남성의 현재를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남성다운 몸·심리·문화는 현실이 아닌 규범이자 신화임을 밝힌다.

목차

■ 들어가는 글 /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_ 권김현영

한국 남성의 식민성과 여성주의 이론 _ 정희진
남성성, 식민지 남성성
남성성에 대한 여성주의 이론
패권적 남성성
주변적 남성성
식민지 남성성

근대 전환기 한국의 남성성 _ 권김현영
한국 남자는 왜?
근대 전환기 식민지 남자들의 처지
차이로서 남성 주체는 가능한가
한국 남자의 남성성들을 위해

남성 신체의 근대적 발명 _ 루인
근대 외과 의학의 발달과 남성성 규범 형성
외부 성기로 증명하는 남성 신체
징병 검사, ‘국민’ 관리 제도, 그리고 남성성
남성/성이란 생물학

보편성의 정치와 한국의 남성성 _ 엄기호
피해자 대 기득권자
남성의 위기, 노동에서 추방되고 국민권을 박탈당하다
평등의 문 앞에서 엎어지다 - 찌질이라는 속물
평등? 나 혼자 즐기련다 - 동물이 된 우아한 초식남
평등! 남녀 간의 평등 말고 남성들 간의 평등 - 괴물로 진화하는 사이버 마초
속물, 동물, 그리고 괴물을 넘어

이성애 제도와 여자의 남성성 _ 한채윤
소녀는 어떻게 레즈비언이 되었는가
레즈비언의 남성성과 이성애주의
부치와 트랜스남성 - 남성성의 원본은 없다
이성애주의와 남성성

트랜스남성은 어떻게 한국 남자가 되는가 _ 준우
트랜스남성이 이렇게 평범해도 되는 거야?
평범한 남자의 들킬 위험
남성 간 유대 관계에서 남자 되기란
남자의 몸은 낭만이자 권력이다
트랜스남성은 ‘한남’이 되고 싶은가

저자소개

권김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만의 시선과 목소리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온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PC통신과 인터넷이 보급되던 1990년대에 나우누리 여성 모임 ‘미즈’의 운영진을 맡았던 영페미니스트이며, 2000년대에는 여성주의 네트워크 〈언니네〉 편집팀장 및 운영진으로 활동했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대 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이화여대, 국민대, 성공회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2020년 양성평등문화지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전문위원, 서울시위드유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여자들의 사회』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가 있으며, 『언니네 방 1~2』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등의 편저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공저가 있다. 〈한겨레〉 〈씨네21〉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여 페미니스트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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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 연구자. 서평가.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다학제적 관점에서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등을 썼으며,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누구나 그렇듯 자기소개는 어려운 일이다. 나는 안목 있는 독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 군 ‘위안부’ 문제를 계속 공부하는 연구자, 남성성과 여성성이 모두 자원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회를 희망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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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소수자 인권활동가, 성교육 전문가, 섹슈얼리티와 젠더 연구자 등 한채윤을 수식하는 말은 많지만, 무엇보다 그는 혐오에 편견에 맞서 끊임없이 사랑을 외치며 ‘끈질기게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사람이다. 1997년 PC통신 동성애자 인권모임 또하나의사랑에서 활동을 시작해 1998년에는 한국 최초의 퀴어 잡지 《버디》를 창간했다. 2001년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조직위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02년에는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를 설립해 퀴어아카이브 퀴어락, 별의별상담연구소,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등 여러 성소수자 인권단체를 인큐베이팅했다. 2014년부터는 편견 없는 기부 문화 활성화와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힘쓰는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우린 춤추면서 싸우지》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며 쓴 한채윤의 첫 에세이다. 저서로는 여자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과 사랑을 다룬 《여자들의 섹스북》이 있고, 공저로는 성문화 연구 모임 ‘도란스’ 총서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미투의 정치학》, 외에 《페미니스트 모먼트》 《퀴어돌로지》 《원본 없는 판타지》 《모두를 위한 성평등 공부》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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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와 한국퀴어아카이브 퀴어락에서 일하고 있다. 트랜스젠더퀴어 인식론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트랜스젠더의 역사: 현대 미국 트랜스젠더 운동의 이론, 역사, 정치』(2016)를 함께 번역했고, 『퀴어돌로지: 전복과 교란, 욕망의 놀이』(2021) 등의 책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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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나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폭력적이고 부패한 교사를 만나 교육과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에 눈떴다. 전교협 해직교사들의 편지글 모음인 《내가 두고 떠나온 아이들에게》를 중학교 때 읽으며 다른 교육의 가능성을 갈망하게 되었다. 사회학과에 진학하였지만 학부 시절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가톨릭학생회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있었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서야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곧 국제단체에서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국제가톨릭학생운동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에 나갔다. 당시 한창 달아오른 반세계화 현장에 참가하며 주로 대학생들의 사회의식을 고양하는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하자센터에서 글로벌학교 팀장을 하고 늦은 공부를 마무리하기 위해 문화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가 신자유주의와 청년 하위문화를 주로 연구하였다. 돌아보면 늘 교육의 언저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의 페다고지를 만드는 것을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간하는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을 맡았다. 2013년 박사학위를 마치고 덕성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2018), 《공부 공부》(2017),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2016), 《단속사회》(2014),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201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2011),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2010),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2009), 《닥쳐라, 세계화!》(2008)를 냈고, 이 외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공부 중독》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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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부터 트랜스젠더 인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조각보’에서 일하고 있다. 여성학을 전공하면서 트랜스젠더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연구했다. 최근에는 바이섹슈얼과 폴리아모리를 키워드 삼아 성별 정체성의 의미를 다각도로 고민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젠더의 채널을 돌려라》,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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