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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종교

자본종교

(자본주의의 종교성과 시장 우상 숭배에 관하여)

카를 마르크스, 발터 벤야민, 조르조 아감벤, 프란츠 힌켈라메르트, 울리히 두크로, 아렌트 테오도르 판 레이우언, 우고 아스만, 엔리케 두셀, 성정모 (지은이), 안성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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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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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본종교 (자본주의의 종교성과 시장 우상 숭배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327211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7-23

책 소개

여러 사상가의 입을 통해 “경제” 문제에 관한 역사적 검토, 비판적 성찰, 다양한 경험, 창조적 대안을 제공하며, 독자 스스로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창조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양분을 공급한다.

목차

역자 서문
원문 출처

1장•종교 비판_카를 마르크스
2장•화폐에 관하여_카를 마르크스
3장•본원 축적과 원죄_카를 마르크스
4장•종교로서의 자본주의 1_발터 벤야민
5장•종교로서의 자본주의 2_조르조 아감벤
6장•자본의 밤: 경제 원시림에서 부르주아 종교의 원천까지_아렌트 테오도르 판 레이우언
7장•세계의 탈(脫)서구화_프란츠 힌켈라메르트
8장•해방철학과 반(反) 물신 숭배_엔리케 두셀
9장•마르크스의 성서 은유_우고 아스만
10장•신학의 자본주의 우상 숭배 비판_성정모
11장•근대 초기 자본주의에서의 소유 시장 사회의 출현_울리히 두크로
12장•전신(錢神)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_엔리케 두셀
13장•한계들에 대한 반항, 부채 위기, 민주주의 공동화 현상, 현실 사회 경제의 집단 살상, 대안 가능성의 현실 지평_프란츠 힌켈라메르트

저자 소개
참고문헌

저자소개

발터 벤야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출신 유대계 언어철학자, 문예학자, 비평가, 번역가. 1892년 7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베를린대학, 뮌헨대학, 스위스 베른대학에서 철학, 독일 문학사 및 예술사, 심리학을 공부하고, 1919년 6월 베른대학에서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졸업 후 여러 신문사와 출판사에 에세이와 서평 등을 기고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한편, 학문 연구를 계속하여 1925년에 교수 자격 취득 논문 『독일 비애극의 원천』을 프랑크푸르트대학에 제출한다. 그러나 그의 논문을 이해하지 못한 교수들과의 갈등 끝에 심사 신청을 스스로 철회한 뒤, 대학 사회로 진출하려던 생각을 접고 재야에서 문예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한다. 그는 유물론적 사유와 유대 신학적 사유, 신비주의와 계몽적 사유 사이에서 미묘한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아방가르드적 실험 정신에 바탕을 둔 글을 써나가며 ‘좌파 아웃사이더’ 지식인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다. 1940년, 테오도어 W.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의 지원 아래 미국으로 망명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프랑스를 빠져나가던 중 프랑스-스페인 국경 통과가 좌절되자 그날 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저서로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 『괴테의 친화력』 『독일 비애극의 원천』 『일방통행로』 『사유 이미지』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 시절』 『모스크바 일기』 『독일인들』 『파사주 작업』(미완성) 등이 있고,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이야기꾼」 「생산자로서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 「언어 일반과 인간의 언어에 대하여」 「번역가의 과제」 「폭력 비판을 위하여」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등의 에세이를 남겼다. 『고독의 이야기들』은 발터 벤야민이 노벨레의 형식을 갖춰 집필한 글들과 문학적 테마가 담긴 글들을 묶은, 벤야민의 이름 아래 출간된 유일한 문학작품집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도시 생활에 감도는 에로틱한 긴장감, 이성과 환상을 넘나드는 꿈의 알레고리, 이동과 여행 중에 발휘되는 상상력, 어린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인간 언어의 가능성, 유희 공간 및 유희 활동의 중요성을 아우르며, 벤야민이 사는 내내 천착한 주제들을 문학이라는 그릇으로 빚은 결과물이다. 한편 각 단편이 시작되는 책장마다 벤야민이 사랑한 모더니즘 예술가 파울 클레의 회화 작품들을 수록해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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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계 브라질 해방신학자이다. 현재 상파울루 감리교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 안에 작동하는 인간의 ‘욕망’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해방신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방신학이 경제 문제를 도외시하면서 일종의 ‘변칙 현상’에 휘말리고 말았다는 내부 비판을 수행하면서 신학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려 했다. 현재도 자본주의의 종교성을 분석하며 그에 대한 신학적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지속한다. 국내에 『하느님 체험 환상인가 현실인가』(가톨릭출판사, 1994), 『인정 없는 경제와 하느님』(가톨릭출판사, 1995),『 시장, 종교, 욕망』(서해문집, 2014), 『욕망사회』(휴, 2016)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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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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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힌켈라메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틴아메리카에서 활동한 경제학자이자 신학자이다. 마르크스의 상품 물신 숭배 비판을 세계화 자본주의 체제 비판에 적용했으며, 라틴아메리카의 외채 문제, 2010년대 유럽 금융 위기와 같은 정치경제를 연구했다. 뿐만 아니라 바울, 크리소스토모스, 안셀무스의 신학을 경제 관점으로 재해석하기도 했으며,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반박하면서 부자(父子) 관계를 경쟁과 살육의 구도로 보는 서구 중심주의 문화를 비판했다. 이에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관계인 사랑의 관계를 부자 관계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말년에 대중의 “비판적 사유”(pensamiento cr tico) 능력 신장에 힘썼다. 국내에 대표작 『물신』(다산글방, 1999)과 울리히 두크로와의 공저 『탐욕이냐 상생이냐』(생태문명연구소, 2018)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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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두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해방철학자로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독일에서 철학, 종교학, 역사학을 공부했다. 이스라엘 키부츠에서 목수로 일하면서 만난, 폴 고티에(Paul Gauthier) 신부의 영향으로 해방 사상의 단초를 얻는다. 라틴아메리카의 복잡한 사회 상황, 유럽에서 겪은 차별, 몇 차례의 지적 회심의 결과로, “해방철학”이라는 길을 열었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에 대한 비판 뿐 아니라 철학자로서 사상의 식민화를 지속적으로 비판했다. 주저 『해방철학』(1977), 『공동체 윤리』(분도출판사 1990)와『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갈무리 2021), 리카르도 페트렐라와 세르주 라투슈와의 공저 『탈성장』(대장간 2021)이 국내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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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아감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에토레 마요라나와 같은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1965년에 시몬 베유의 정치적 사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아감벤은 1966년부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 사후 연구원으로 재직(1966-1968)하였고, 그때 마르틴 하이데거의 ‘르 토르’ 세미나(헤겔과 헤라클레이토스에 관한 세미나)에 참여했다. 시몬 베유에 대한 연구로부터 시작한 그의 지적 여정은 아리스토텔레스나 하이데거, 벤야민, 푸코와 같은 철학자들, 토라에서 그리스와 로마법에 이르기까지 종교 및 법률 텍스트들 그리고 프리드리히 횔덜린, 프란츠 카프카, 페르난도 페소아, 단테와 같은 문인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분야에서 걸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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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테오도르 판 레이우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며 네이메헌대학교에서 기독교 사회윤리학과 경제신학을 가르쳤다. 경제 내부에서 작동하는 신학적 요소를 밝히는 역작 『자본의 밤』(1984)을 비롯해 『하늘 비판』(1972), 『땅 비판』(1974)이 있다. 신학과 경제의 연관성 연구는 라틴아메리카 해방신학의 ‘신학과 경제’ 연구를 더 풍요롭게 하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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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두크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이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과 사회윤리학을 가르쳤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경제를 철학적, 역사적, 사회학적, 신학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유럽 안팎의 교회, 사회 운동 단체, 노조, 비정부 기구가 연대한 “카이로스 유로파”(Kairos Europa)를 공동 설립해 정의, 평화, 관용 사회를 건설하려는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국내에 『하나님의 정치경제와 민중운동』(한국신학연구소, 1990),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대안』(한울, 1998)과 프란츠 힌켈라메르트와 공저 『탐욕이냐 상생이냐』(생태문명연구소 2018)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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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아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질의 해방신학자, 교육학자이다. 제2바티칸공의회 이후, 괄목할만한 신학 저작을 생산했다.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에서 철학, 신학, 사회학을 공부했고,『 죄의 사회적 차원』을 주제로 로마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라질 군부 쿠데타로 우루과이, 볼리비아, 칠레 등으로 망명 생활을 하며 혁명신학을 강의하였다. 아스만의 신학적 업적은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좀 먹는 세계화 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신학적, 사회학적 비판이었다.『 시장 우상 숭배』(1989)와 같은 역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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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종교철학, 사회윤리학, 정치생태학을 공부했다. 아나키즘 사상, 정치생태학과 탈성장, 종교와 경제 문제를 주요 연구 분야로 삼는다. 자끄 엘륄의 사회정치학 서적 몇 권과 정치생태학, 탈성장, 시장 전체주의 비판, 인격주의 철학에 관한 서적들을 국문으로 옮겼다. 번역서: 『미래를 위한 탈성장 교육』, 『자끄 엘륄의 변증법 신학』, 『기술담론의 허세』, 『생태 감수성의 혁명적 힘』, 『마르크스 사상』, 『마르크스의 후계자』, 『혁명에서 반란으로』, 『시장 신화』, 『탈성장』, 『프라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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