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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91195872947
· 쪽수 : 12쪽
· 출판일 : 2016-09-0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91195872947
· 쪽수 : 12쪽
· 출판일 : 2016-09-08
책 소개
서양 철학의 논문들 시리즈 1권. 이 「강의공고」에는 볼프와 라이프니츠로 대변되는 이성주의의 종합적 방법과 달리 분석적 방법을 강의에 활용하겠다는 칸트의 언급이 담겨 있다. 칸트의 방법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반영하는 텍스트라고 하겠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리뷰
박람강*
★★☆☆☆(4)
([마이리뷰]분량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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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8)
([100자평]인문학쪽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팔리는 부수를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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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10)
([마이리뷰]전기가오리의 발행인이 리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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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
★★★★★(10)
([100자평]전문적인 주제를 다룬 텍스트가 필요하지 않다면 불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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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0)
([100자평]연습장이 아니라 책입니다. 단순한 쪽수나 분량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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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무*
★★★★★(10)
([100자평]한바탕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처럼 이곳은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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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 교육을 마친 젊은이는 배우는 데 익숙하다. 이제 그들은 철학을 배우려고philosophie lernen 생각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들은 철학하기를 배워야 하기philosophieren lernen 때문이다.
철학을 지도하는 특유의 방법은 몇몇 고대인이 ('ζητειν'에서 따) 명명한 것처럼 'zetetisch', 즉 '탐구하는'이라고 할 수 있다. (...) 학생 스스로 숙고하고 추론하게 하는 방법에 능숙해지는 것이야말로 학생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니, 이 방법만이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도덕의 제1근거를 찾고자 가장 깊이 파고들었던 샤프츠베리, 허치슨, 흄의 시도는 그 시도에 결여된 정밀함과 완결성을 [나의 강의를 통해] 획득하게 될 것이다. 덕론에서 나는 일어나야만 하는 것을 고찰하기 전에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이렇게 하여 나는 인간을 연구할 때 따라야 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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