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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신우승, 김동욱, 박준호, 차하늘 (옮긴이)
전기가오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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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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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91195872947
· 쪽수 : 12쪽
· 출판일 : 2016-09-08

책 소개

서양 철학의 논문들 시리즈 1권. 이 「강의공고」에는 볼프와 라이프니츠로 대변되는 이성주의의 종합적 방법과 달리 분석적 방법을 강의에 활용하겠다는 칸트의 언급이 담겨 있다. 칸트의 방법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반영하는 텍스트라고 하겠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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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기가오리’(www.philo-electro-ray.org)의 운영자이다. ‘전기가오리’는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철학적 측면에 주목하고, 반엘리트주의를 주창하며, 철학을 둘러싼 격차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문 공동체, 공부 모임이자 출판사이다. <보르헤스와 열한 개의 우물>은 ‘전기가오리’에 연재되었던 글을 전면수정한 것으로, 이러한 ‘전기가오리’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쓴 책으로는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공저),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영혼론> 등이 있다. <있는 것에 관하여>(공역)를 포함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 및 서양 철학의 논문도 여럿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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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현재 같은 대학원 철학과 석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푸코의 생각과 정신분석의 통찰을 통해 주체화 과정을 탐문하는 철학적 비판 이론을 연구하고자 한다. 옮긴 글로 레이건의 「동물권에 대한 옹호」, 칸트의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 공고』(공역) 등이 있으며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비판」(공역), 「헤겔의 변증법」(공역)을 비롯하여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몇 가지 항목과 콰인의 「있는 것에 관하여」(공역)를 비롯한 서양 철학 논문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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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하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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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 교육을 마친 젊은이는 배우는 데 익숙하다. 이제 그들은 철학을 배우려고philosophie lernen 생각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들은 철학하기를 배워야 하기philosophieren lernen 때문이다.


철학을 지도하는 특유의 방법은 몇몇 고대인이 ('ζητειν'에서 따) 명명한 것처럼 'zetetisch', 즉 '탐구하는'이라고 할 수 있다. (...) 학생 스스로 숙고하고 추론하게 하는 방법에 능숙해지는 것이야말로 학생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니, 이 방법만이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도덕의 제1근거를 찾고자 가장 깊이 파고들었던 샤프츠베리, 허치슨, 흄의 시도는 그 시도에 결여된 정밀함과 완결성을 [나의 강의를 통해] 획득하게 될 것이다. 덕론에서 나는 일어나야만 하는 것을 고찰하기 전에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이렇게 하여 나는 인간을 연구할 때 따라야 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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