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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인문학

가능한 인문학

(가라타니 고진 선생 팔순 헌정 도서)

이성민, 이승준, 윤인로, 복도훈, 조영일, 히로세 요이치, 다카이 오사무 (지은이), 조영일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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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vigo)
2022-08-06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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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가능한 인문학 (가라타니 고진 선생 팔순 헌정 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7224232
· 쪽수 : 312쪽

책 소개

오랫동안 가라타니 고진을 읽고 연구해 온 한국인 다섯 명이 의기투합하여 가라타니 고진 사상의 핵심을 파헤친다. 그리고 두 명의 일본인 필자를 통해 ‘인간 가라타니 고진’의 모습을 엿본다.

목차

■ 가라타니 선생 팔순을 기념하며 (엮은이) - 9
■ 유동과 모험 - 가라타니 고진과 야마자키 료 (이성민) - 15
■ 내향, 내성, 소행 - 가라타니 고진과 후루이 요시키치 (이승준) - 45
■ 이소노미아의 조건 - NAM적인 것의 발현 속에서 (윤인로) - 89
■ 제자와 신도 사이 - 나의 가라타니 고진 읽기 (복도훈) - 121
■ 가능한 문학 - 근대문학의 종언, 그 너머 (조영일) - 157
■ 가라타니 선생과 나 (히로세 요이치) - 189
■ 매우 사적인 독서 (다카이 오사무) - 199
<부록〉
■ 가능한 인문학 (가라타니 고진) - 219
■ 가능성으로서의 어소시에이션, 교환양식론의 범위 (가라타니 고진) -249
■ 가라타니 고진 문헌 (김상혁 정리) - 293

저자소개

이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번역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중학교 교사로 생활하다 교직을 접고 오랫동안 철학, 미학, 심리학, 인류학 등을 공부하며 관심 분야의 집필 및 번역 작업을 해 왔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사랑과 연합』 『일상적인 것들의 철학』 『철학하는 날들』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줄리엣 미첼 『동기간: 성과 폭력』, 일레인 스캐리 『아름다움과 정의로움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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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 『문학동네』(2005년 봄호)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문학상(2007)을 수상했다. 저서로 『눈먼 자의 초상』, 『묵시록의 네 기사』, 『자폭하는 속물』, 『SF는 공상하지 않는다』,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공저), 『키워드로 읽는 SF』 등이 있고, 역서로 『성관계는 없다』(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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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세계문학의 구조』, 『한국문학의 구조』 등을 쓰고 『가능한 인문학』을 엮고, 10여 권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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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요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문학 연구자. 『金達寿とその時代』, 『中野重治と朝鮮問題』 등을 쓰고 『金達寿小説集』 등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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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평가. 2010년 창비신인평론상을 받으면서 등단, 비평지 편집과 총서 기획에 관여했고, <신정-정치> <묵시적/정치적 단편들>을 지었다. 2014년부터 3년간 도쿄 오사카 교토에서 공부했고,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국가와 종교> <이단론 단편: 주술제의적 정통성 비판>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근간) <일본 이데올로기론> <파스칼의 인간 연구> <선(善)의 연구> <일본헌법 9조와 비폭력 사상> <정전(正戰)과 내전> <유동론(遊動論)> <세계사의 실험>(공역) <윤리 21>(공역) <사상적 지진> <나쓰메 소세키론 집성>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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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근대문학(문화) 연구자. 세종대학교 강사. 저서로 『소개체험의 전후문화사疎開体験の戦後文化史』(青弓社, 2019), 공저로 『가능한 인문학』(비고, 2022), 역서로 『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가』(b,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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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世界文学の構造』, 『柄谷行人と韓国文学』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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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세계문학의 구조』, 『한국문학의 구조』 등을 쓰고 『가능한 인문학』을 엮고, 10여 권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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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문학의 위기’란 구체적으로는 인문서가 팔리지 않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문서라고 하면 문학, 철학, 역사, 사회과학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들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히 인문서를 내는 출판사에게는 위기라 하겠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하나는 현재 인문서가 팔리지 않는 것은 분명하지만, 과거와 비교했을 때는 어떠한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문서가 팔리지 않는 것이 사회에, 그리고 인간에게 위기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라타니 선생은 어디선가 공적 스승과 사적 스승을 구분한 적이 있다. 이에 따르면 선생은 우리에게 사적 스승이다. 따라서 우리와 선생 사이에는 어떤 이해관계도 없다. 졸업장(학위)이나 취업 같은 것과 무관하다. 그런데 ‘이해관계가 없는 배움’이란 다른 말로 선생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선생의 사상을 추종하고 전파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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