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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64620236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12-07-31
책 소개
목차
제5부 대중매체 1960~2000
제56장. 텔레비전: 보편적 매체
제57장. 텔레비전 장르의 흐름
제58장. 텔레비전의 분화
제59장. 외출: 영화관과 극장
제60장. ‘다른’ 유럽의 문화: 공산주의
제61장. 독자들의 세계
제62장. 폭발하는 팝
결론: 월드와이드웹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제5부 후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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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러셀과 촘스키를 배제하는 주류 텔레비전
당연히, 엄밀하게 상업적 관점에서 보면, 텔레비전이 더 분할될 때까지는 당파성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수지맞는 일이다. 시청자와 광고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그런 위험한 방법은 최소한으로 유지된다. 텔레비전에 어떤 편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논쟁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존재한다. 텔레비전은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을 꺼린다. 논쟁적인 지식인들은 텔레비전에 출연할 수가 없었다. 버트런드 러셀은 1940년대에는 라디오에 자주 출연했지만, 명백하게 반전 및 반미 행동주의를 드러낸 뒤에는 영국 텔레비전에 거의 출연하지 못했다. …… 논쟁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놈 촘스키에게는 덜 논쟁적인 권위자를 선호하는 미국의 주류 방송망에 접근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 제5부
탈공산주의 시기의 패배자
역설적이게도, 탈공산주의 시기의 패배자는 반체제 작가들과 더 고상한 지식인들이었다. 무기력하게 순응하기를 강요하는 공산주의 체제 아래에서 기를 펴지 못했던 그들은, 시장 상황에서도 활개를 치지 못했다. 그들은 대중을 상대로 쓰거나 말하지 않았고, 작품은 어렵고 복잡한 경우가 많았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그들의 책과 영화는 체제의 지배적 미학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간되지 않거나 제작되지 않았다. 그들의 책과 영화는 자본주의에도 맞지 않았다. 예전에 반체제 인사였던 시절에, 그들에게는 역할과 기능이 있었고, 서구는 그들을 추어올렸다. 그러나 이제, 서구는 더는 그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 제5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