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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예술/교육

현대사회와 예술/교육

(한국 예술연구소 총서 1)

심광현, 임학순, 전규찬, 홍성욱, 홍성태, 이영주, 신정원, 이동연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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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예술/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대사회와 예술/교육 (한국 예술연구소 총서 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커리큘럼
· ISBN : 9788984998049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07-05-07

책 소개

마르셀 뒤샹의 <샘>, 존 케이지의 <4분 33초>.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다양한 예술 작품의 등장은 기존 예술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예술의 의미를 되짚어보면서 새로운 예술교육의 철학적 토대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서문

1부 환경 변화와 예술

현대 예술 개념의 변화와 예술의 의미 : 예술 개념 정의의 문제로부터 / 신정원
- 논의의 배경
- 딕키와 감상의 후보를 위한 자격수여
- 단토와 일상적인 것의 변용
- 이턴과 역사의 중요성
- 계속되는 도전들

과학기술과 예술 / 홍성욱
- 예술과 과학의 관계
- 과학기술과 예술의 접점
- 예술에 영향을 미친 과학의 역사적 사례들
- 21세기 과학기술과 예술의 퓨전
- 예술은 과학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생태사회와 예술 / 홍성태
- 생태계와 생태위기
- 생태적 합리성
- 생태론적 전환
- 생태사회와 예술
- 예술의 생태학적 전환
-

예술과 문화산업의 소통체계와 예술 경영의 과제 / 임학순
- 예술과 문화산업 사이의 소통 부제
- 예술과 문화산업의 소통 현상
- 예술 경영의 과제와 정책방향
- 창의적인 소통을 위한 필수조건

2부 예술 교육과 정책

예술교육과 텔레비전, 미디어문화연구의 새로운 절합 / 전규찬
- 들어가면서
- 문화예술과 미디어문화연구의 화해
- 문화예술과 대중문화의 거리단축
- 텔레비전과 문화예술 논의의 궤적
- 텔레비전의 문화예술의 재접합
- 텔레비전의 문화예술 교육적 실천
- 나가면서

예술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과 새로운 실천 방향 / 이동연
- 21세기 예술의 패러다임과 예술교육의 지위
- 에술교육의 융합적 성격
- 예술교육의 새로운 실천을 위한 이론적 구성-문화연구의 관점
- 융합적 예술교육의 실천을 위한 구상들

'시각적 리터러시'의 철학적 기초 : 디지털 시대 지각의 교육학을 위하여 / 심광현
- 들어가며
- 통시성에서 공시성으로
- 개념의 촉각적 시각화
- 집중된 시선과 전체적인 응시
- 신체적 지각
- 공통감각
- 술어적ㆍ원심적 통합
- 디지털 이미지의 양면성
- 나가며

문화산업, 문화 도시, 문화 테크놀로지 그리고 문화예술 정책의 성찰 / 이영주
- 문화산업, 문화도시, 문화 테크놀로지라는 용어에 포위된 문화예술 정책
- 한국의 문화예술 정책의 변화와 노무현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 문화산업, 문화 도시, 문화 테크놀로지의 막대를 반대로 구부리기
- 반대로 구부려진 막대의 새로운 진동

저자소개

심광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명예교수. 미학·문화연구 전공. 『문화/과학』 편집인,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및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화와 3권의 공저를 집필했고, 단독 저서로는 『맑스와 마음의 정치학』(2014), 『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생산과 문화정치』(2009), 『흥~한민국』(2005), 『프랙탈』(2005) 등 다수가 있다. 인지생태학 관련 주요 논문으로 「기술-사회 공진화의 기초, 신경과학-윤리학 공진화의 촉매제로서의 예술」(2018), 「오토포이에시스, 어포던스, 미메시스」(2014), 「인지과학과 이미지의 문화정치」(2013), 「시공간의 변증법과 도시의 산책자」(2010)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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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로, 문화 정책, 예술 경영, 콘텐츠 산업, 문화예술교육, 문화유산 활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비즈니스연구소장과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한 바 있고,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를 맡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창의적 문화사회와 문화정책》, 《문화예술교육사업과 파트너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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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사) University of Illinois 커뮤니케이션(석사) University of Wisconsin 커뮤니케이션(박사) 경력: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강원대학교 부교수, MBC 평가원, EBS 시청자위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교수 저서: 『다큐멘터리의 역사』 『텔레비전 오락의 문화정치학』 『텔레비전 프로그램 포맷 창작론』 『TV 이후의 텔레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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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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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주의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정보, 생태, 건축-도시, 예술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정보 문화와 관련해서 다음의 책들을 발간했다. 저서 - 사이버사회의 문화와 정치(2000) - 현실 정보사회의 이해(2002) - 현실 정보사회와 정보사회운동(2009) - 디지털 문화의 세계(2022) 편역서 - 사이버공간 사이버문화(1996) - 사이보그 사이버컬처(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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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미디어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2007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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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2005년 미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201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경계를 넘어선 예술》(한국예술연구소, 2013), 《예술과 과학 서로 넘겨다 보다》(한국예술연구소, 2009), 《현대사회와 예술/교육》(2007) 등 다수가 있다. 예술교육정책, 미디어아트, 영화 미학과 여성주의 미학 분야를 연구 중이며 이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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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지털 기술은 예술가의 개념 역시 변화시킨다. ‘저자의 죽음’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적 선언 이후에도 저자는 작품의 창안자로서 문화 안에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통합적 예술을 위하여 요구되는 능력은 한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다양한 관심에 의존한 것이며 대개는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자의 기술, 그리고 예술가의 창의력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예술가로 설명된다. … (중략) … 이런 변화에는 감상자의 역할 변화 역시 중요한 요인을 제공한다. 작품이 관람자의 활동 없이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예술 작품, 작가, 감상자 사이의 전통적 관념을 뒤흔드는 개념이며 예술가, 관람자, 작품에 대한 전통적 개념의 재정립과 새로운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예술은 세계의 반영으로서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며,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예술이 감성적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라고 보았던 의미론적 입장은 변화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예술 의미론은 예술의 생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예술을 다른 형이상학에 의존하지 않고 그 자체로 읽혀지는 텍스트로서, 예술 자체를 사건으로서, 사회적 실재로서 본다. 예술의 의미는 새로운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며, 사건으로서 예술은 의미를 새롭게 배치하고 생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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