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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91128819650
· 쪽수 : 47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이야기가 세상을 지배한다 v
전문가토론: 아이피, 전장의 북소리
01 웹툰 생태계의 진화 방향
불가시의 세계에서 가시의 세계로
독자가 부여하는 웹툰
Z세대 독자는 누구인가?
새로운 독자의 등장과 웹툰의 변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아이피 공급자 웹툰
웹툰 생태계, 진화의 방향
02 코로나 시대 게임이용의 변화
플랫폼별 이용행태 변화
어떤 게임이 각광받나?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던 WHO가 게임 권장
불경기, 소득감소가 게임 성장의 변수
03 콘텐츠 아이피 라이선싱
캐릭터 산업 글로벌 경쟁력, 자동차 산업의 5배
한국 캐릭터 산업의 구조
라이선시 권한 높고 시장결정력 낮아
캐릭터 산업의 진화
코로나19의 확산과 캐릭터 산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캐릭터 산업
04 게임 생태계
온라인 기반 산업, 충격은 미미
코로나 이전의 게임 생태계
과금 방식의 ‘페이 투 윈’ 게임 발전 저해
코로나 이후 게임 생태계의 변화
05 방송콘텐츠의 아이피 선도
OTT 서비스 확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방송콘텐츠의 스트리밍화: 공간-시간의 확장
콘텐츠 아이피 중심의 방송콘텐츠 산업 재편과 혁신
글로벌 팬덤 전쟁과 아이피 비즈니스 경쟁력
영상 콘텐츠는 아이피 확장의 강력한 수단
06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포스트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 사이, 콘텐츠 아이피로의 수렴
콘텐츠 아이피의 개방적 조형성의 가로지르기
콘텐츠 아이피 가치 극대화 위한 전략적 접근 필요
참고문헌
07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뉴노멀
무인화 기술 기반 제품 · 서비스 본격화
플랫폼 비즈니스의 네트워크 효과
넷플릭스가 보여준 구독과 연재 모델의 재해석
네이버 · 카카오의 웹툰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망가의 나라 일본의 미디어믹스 모델
웹툰 종주국 한국만화산업의 디지털 무료 모델
웹툰 산업의 다양한 대응전략과 운영 모델
회복탄력성과 위기 대응력
08 콘텐츠 소비의 뉴노멀
디지털 경제의 가속
자국 우선주의와 다극 체제
디지털콘텐츠의 성장과 큐레이션 특성 강화
가치사슬의 특징 변화, 지역중심 · 분산화
코로나블루 영향, 힐링게임 부상
09 크라우드펀딩과 틈새투자모델
달빛천사 프로젝트
소비자의 활약이 성공 열쇠
기부형, 보상형, 지분투자형
국내 크라우드펀딩 현황
함께 만드는 가치
마니아와 팬덤 결집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힘
10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교육
학교 변화는 코로나19가 남긴 유일한 선물
프로세스 혁신 시기
온라인 콘텐츠 창작 교육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
블렌디드 러닝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확장 교육모델
위기 극복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제도 모델 탄생
11 새로운 패러다임과 아이피 인재
연결과 융합의 핵심, 콘텐츠 아이피
콘텐츠 산업과 융합형 인재
콘텐츠 산업 인재양성의 어려움
콘텐츠 산업 패러다임의 핵심: 콘텐츠 아이피 인재
12 슈퍼 아이피와 뾰족한 오리지널 콘텐츠
진화하는 아이피 생태계의 주요 소비그룹과 트렌드
아이피의 속성과 자기중심주의
국내 아이피 시장의 시행착오와 대안 모색
오리지널 콘텐츠의 개념학습: 뾰족한 콘텐츠로의 특화전략 병행
웹소설과 웹툰의 아이피 역량
슈퍼 아이피로의 롱테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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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검증된 아이피를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면 투자할 잉여자본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대기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가장 필요한 아이피가 웹툰인데, 트랜스미디어로의 전환효율 및 제작시간과 비용을 전제로 할 때 웹툰이 갖는 아이피의 경쟁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머리말_“이야기가 세상을 지배한다” 중에서_한창완(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
본래 이렇게까지 전 세계 웹툰 네트워크에서 신속하게 확대될 예상은 아니었지만,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표준화된 세계시장 내 스마트폰의 콘텐츠 창구화가 이제 웹툰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모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런 아이피 전쟁에서 우리는 이제 상황인식을 어떻게 하고, 어떤 전략과 방향을 선정해야 할 것인가.
전문가 토론_“아이피, 전장의 북소리” 중에서
웹툰의 새로운 매체성은 디지털,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의 특성에 부합한다. 늘 소설미디어에 ‘연결’되어야 하고 즉각적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세계 여러 지역의 Z세대에게 웹툰은 새로운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 웹툰은 한국의 지역을 넘어 글로벌하게 확장되고 있다. 웹툰의 글로벌 확장은 개별 작품이 아니라 웹툰 시스템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01_“웹툰 생태계의 진화 방향” 중에서_박인하(만화평론가,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