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여행하는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5701222
· 쪽수 : 2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5701222
· 쪽수 : 244쪽
책 소개
여행을 테마로 한 단편 소설집. 우리 시대 작가 장류진, 윤고은, 기준영, 김금희, 이장욱, 김애란, 천선란이 각자의 시선에서 여행을 매개로 인간을, 나아가 세계를 그려 낸 작품을 모았다. 떠나지 못하고 머무는 우리의 지금을 위로한다.
목차
머리말
장류진 • 탐페레 공항
윤고은 • 콜럼버스의 뼈
기준영 • 망아지 제이슨
김금희 • 모리와 무라
이장욱 • 절반 이상의 하루오
김애란 • 숲속 작은 집
천선란 • 사막으로
저자소개
리뷰
페넬로*
★★★★★(10)
([마이리뷰]여행이라는 말에 가슴이 뛰는 당..)
자세히
쭘*
★★★★★(10)
([100자평]여행이 아니라 떠남을 권장하는 소설입니다. 나의 자아를...)
자세히
JYO*
★★★★☆(8)
([100자평]여러 가지 이유로 이렇게 다른 책에 실려있던 작품들을 ...)
자세히
poi***
★★★★★(10)
([마이리뷰]여행은 계기일 뿐...)
자세히
김지*
★★★★★(10)
([100자평]여행과 책 읽기는 닮았다. 떠나기 전까지 우리는 그곳에...)
자세히
보*
★★★★★(10)
([100자평]창비의 선집은 교사인 내가, 좋은 작품을 골라 학생들과...)
자세히
워*
★★★★★(10)
([100자평]간접 경험으로 독서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요즘처럼 어...)
자세히
mun****
★★★★☆(8)
([100자평]목차에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이 있어 무조건 샀다.여행의...)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그러겠노라고 약속하면서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오로라를 떠올렸다. 발밑 아득히 자리한 별에서 이곳을 향해 쏘아 올린 듯한 빛의 기둥. 정지해 있는 듯하다 어느샌가 저 멀리 헤엄쳐 가는 색색의 빛줄기들.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곳에도 언젠가는 밤이 찾아오고 또 오로라가 넘실대겠지.
- 「탐페레 공항」에서
오렌지나무가 흔한 도시, 세비야에서는 모든 것이 오렌지처럼 가볍게 걸려 있다. 어느 골목에서는 두툼한 하몽이 오렌지처럼 가볍게. 태양조차 가로수 열매의 하나처럼 흔하게 걸려 있는 이곳에서 가벼워질 수 없는 건 없다.
- 「콜럼버스의 뼈」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