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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소설

여행하는 소설

장류진, 윤고은, 기준영, 김금희, 이장욱, 김애란, 천선란 (지은이), 백순구, 박대현, 박은영, 제수현 (엮은이)
  |  
창비교육
2022-03-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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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소설

책 정보

· 제목 : 여행하는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5701222
· 쪽수 : 244쪽

책 소개

여행을 테마로 한 단편 소설집. 우리 시대 작가 장류진, 윤고은, 기준영, 김금희, 이장욱, 김애란, 천선란이 각자의 시선에서 여행을 매개로 인간을, 나아가 세계를 그려 낸 작품을 모았다. 떠나지 못하고 머무는 우리의 지금을 위로한다.

목차

머리말
장류진 • 탐페레 공항
윤고은 • 콜럼버스의 뼈
기준영 • 망아지 제이슨
김금희 • 모리와 무라
이장욱 • 절반 이상의 하루오
김애란 • 숲속 작은 집
천선란 • 사막으로

저자소개

윤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으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 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 《해적판을 타고》 《도서관 런웨 이》 등을 썼다. 이효석문학상,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 등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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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단편 소설 「제니」로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연애소설』, 『이상한 정열』, 『사치와 고요』, 장편 소설 『와일드 펀치』, 『우리가 통과한 밤』 등을 썼다. 창비장편소설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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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 『생년월일』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동물입니다 무엇일까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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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장편 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연작 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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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를 썼다. 젊은작가상,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c)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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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생. 어쩐지 소설보다 작가의 말이 더 유명한 듯한 소설가. 그래서 작가의 말 같은 일기 쓰기에 도전해보았다. 현재 SF 소설과 시나리오 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천 개의 파랑》《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나인》《랑과 나의 사막》,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노랜드》, 연작소설 《이끼숲》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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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모여자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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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금명여자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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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강서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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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두송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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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러겠노라고 약속하면서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오로라를 떠올렸다. 발밑 아득히 자리한 별에서 이곳을 향해 쏘아 올린 듯한 빛의 기둥. 정지해 있는 듯하다 어느샌가 저 멀리 헤엄쳐 가는 색색의 빛줄기들.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곳에도 언젠가는 밤이 찾아오고 또 오로라가 넘실대겠지.
- 「탐페레 공항」에서


오렌지나무가 흔한 도시, 세비야에서는 모든 것이 오렌지처럼 가볍게 걸려 있다. 어느 골목에서는 두툼한 하몽이 오렌지처럼 가볍게. 태양조차 가로수 열매의 하나처럼 흔하게 걸려 있는 이곳에서 가벼워질 수 없는 건 없다.
- 「콜럼버스의 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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