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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법

문학과 법

(여섯 개의 시선)

김영란, 윤혜준, 임헌영, 정끝별, 정명교 (지은이), 남형두 (엮은이)
  |  
사회평론아카데미
201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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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법

책 정보

· 제목 : 문학과 법 (여섯 개의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88108855
· 쪽수 : 222쪽

책 소개

전직 대법관, 로스쿨 교수, 영문과 교수, 문학 평론가, 국문과 교수, 시인이 바라본 문학과 법. 법의 오만과 문학의 편견을 넘어, 문학과 법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책이다.

목차

서문

판사와 책읽기 • 김영란 15
마사 누스바움과 시적 정의 │ 어슐러 르 귄의 상상 속 성별이 없는 세계 │ 조지 오웰과 인간
의 자유 │ 프란츠 카프카와 접근 불가능한 법 │ 판사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법과 문학, 오만과 편견을 넘어 • 남형두 35
억압 │ 조롱(嘲弄)과 자조(自嘲) │ 오만과 편견 │ 시차(時差)와 시차(視差) │ 사법(司法)이 지
배하는 주리스토크라시 │ 오만과 편견을 넘어
『즐거운 사라』는 과연 음란물이었을까?

재산권의 풍경 ─ 고전 영문학과 영국법 • 윤혜준 57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 민법이 생활 속에 스며든 영국 │ 문학작품으로 드러나는 재산권의
모습 │ 『오만과 편견』으로 보는 문학과 법 │ 『위대한 유산』으로 보는 문학과 법
부동산이 중심인 사회 —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근대 영국

국가폭력과 문학 ─ 5.16 직후의 필화 문학 • 임헌영 91
국가폭력과 한국 현대사 │ 필화와 국가폭력 │ 박정희 쿠데타의 국가폭력 │ 쿠데타 이후의
첫 필화 사건 │ 미국을 비판하는 문학에 철퇴 │ 반핵 문학의 원점 │ 맺는 말

영향・모방・인용・표절, 그 위태로운 경계들 • 정끝별 127
「타는 목마름으로」가 던져 준 텍스트 간의 유사성 │ 방법적 모방인용으로서의 패러디와 그 유
사 형식들 │ 표절/창작, 명백한 표절/방법적 표절의 경계들 │표절유희, 표절시비, 그리고 표절
│ 표절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문학과 법의 정당한 싸움을 위하여 • 정명교 159
법과의 불화 │ 두 개의 가치 │ ‘법의 배반’에 대한 문학하는 자의 자기기만 │ 법과의 화해 │
맺는 말
인권의 등불, 故 황인철 변호사의 삶

[부록] 망월(忘月)— 배심원단을 위한 표절 재판 보고서 • 남형두 189
언어의 불일치에서 온 비합리적 논의 │ 저작권침해인가 │ 그렇다면 표절인가 1–「우국」의 독
창성 │ 그렇다면 표절인가 2–숨기는 것 │ 곁가지–기준의 정합성 │ 후기

저자소개

윤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프랑스어 부전공)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거쳐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기준 전공분야는 19세기 영국소설이지만, 근래에는 주로 18세기 영국지성사와 비교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서구 근대문명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를 시도하며 문학과 함께 역사와 철학을, 그리고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함께 공부해온 내력과 결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해외에서 출간한 The Rhetoric of Tenses in Adam Smith’s “The Wealth of Nations”(2017), Metropolis and Experience: Defoe, Dickens, Joyce(2012)가 있다. 최근에는 The Edinburgh History of the British and Irish Press, vol. 1: Beginnings and Consolidation 1640-1800(2023)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국내에서 출간된 저서들로는 『바로크와 ‘나’의 탄생: 햄릿과 친구들』(2013),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2021),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소도시』(2022) 등이 있다. 역서로는 『사중주 네 편: T. S. 엘리엇의 장시와 한 편의 희곡』(2019),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존 니컬슨』(2016), 『로빈슨 크루소』(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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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국문학과․동대학원 졸업. 1966년 〈현대문학〉에 평론 〈장용학론〉과 〈니힐과 반항〉으로 등단. 평론 〈전쟁 속의 인간상〉(1969), 〈도전의 문학〉(1969), 〈미학의 사회적 기초〉(1971), 〈참여와 어용〉(1977), 〈한의 문학과 민중의식〉(1984), 〈4․19와 한국소설〉(1985), 〈카프문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1989) 등을 발표. 중앙대 문창과 교수와 민족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지은책 《한국근대소설의 탐구》(1974), 《창조와 변혁》(1979),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1983),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1987), 《임헌영 평론집》(1988), 《변혁운동과 문학》(1989) 등을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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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조세희론」으로 입선하며 평단에 나왔다. 지은 책으로 『문학, 존재의 변증법』 『존재의 변증법 2』 『스밈과 짜임』 『문명의 배꼽』 『무덤 속의 마젤란』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문신공방 하나』 『네안데르탈인의 귀환―소설의 문법』 『네안데르탈인의 귀향―내가 사랑한 시인들·처음』 『글숨의 광합성―한국 소설의 내밀한 충동들』 『1980년대의 북극꽃들아, 뿔고둥을 불어라―내가 사랑한 시인들·두번째』 『뫼비우스 분면을 떠도는 한국문학을 위한 안내서―존재의 변증법 5』 『문신공방 둘』 『문신공방 셋』 『‘한국적 서정’이라는 환(幻)을 좇아서―내가 사랑한 시인들‧세번째』 『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님’은 ‘머언 꽃’을 어찌 피우시는가』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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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 시 부문에 「칼레의 바다」 외 여섯편의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서늘한 패러디스트의 절망과 모색」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시쓰기와 평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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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부산 출생.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1년부터 판사로 일했다. 20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대법관이 되었고, 6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여 ‘소수자의 대법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입법에 힘썼다.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19년 9월부터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청조근정훈장, 한국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판결과 정의』 『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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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로스쿨에서 석사(LL.M),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제28회, 1986년) 합격 후 줄곧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일했으며 뉴욕 주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했다. 2005년 연세대학교로 옮겨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에서 저작권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는 저작권법을 중심으로 지적재선권법을 전공하고 있는데, 저작권법을 ‘정직한 글쓰기’와 ‘문화의 산업화’라는 두 개의 기둥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과 그 위원회 소속 표절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정직한 글쓰기’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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