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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숨그네 + 대성당 + 불안의 책 + 빌러비드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세트] 숨그네 + 대성당 + 불안의 책 + 빌러비드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 전5권

헤르타 뮐러, 파트릭 모디아노, 페르난두 페소아, 레이먼드 카버, 토니 모리슨 (지은이), 박경희, 김화영, 오진영, 김연수, 최인자 (옮긴이)
문학동네
7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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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숨그네 + 대성당 + 불안의 책 + 빌러비드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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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숨그네 + 대성당 + 불안의 책 + 빌러비드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K532636376
· 쪽수 : 2073쪽
· 출판일 : 2019-10-01

책 소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숨그네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타 뮐러의 2009년 대표작이다. 이차대전 후 루마니아에서 소련 강제수용소로 이송된 열일곱 살 독일 소년의 삶을 충격적이고 강렬한 시적 언어로 그려냈다.

목차

숨그네
대성당
불안의 책
빌러비드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저자소개

레이먼드 카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5월 25일 엘라 비어트리스 케이시와 클레비 레이먼드 카버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가 다니던 제재소를 비롯해 약국, 병원 등에서 일했다. 1957년 메리앤 버크와 결혼해 이후 딸과 아들을 얻었다. 1958년 치코주립대학교에 입학해 이듬해 문학적 스승 존 가드너를 만나 문예창작 강의를 수강했다. 1963년 험볼트주립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아이오와대학교의 작가 워크숍 대학원 과정에서 수학했다. 단편 「분노의 계절」(1961)이 문예지에 수록되면서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어 두 권의 시집 『클래머스 근처Near Klamath』(1968), 『겨울 불면증Winter Insomnia』(1970)을 출간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는 생활을 이어가다 1974년 알코올의존증과 가정 문제로 인해 사직했다. 1976년 첫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가 출간되고, 이듬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11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작가 회의에서 시인 테스 갤러거를 만나고, 1978년 아내와 이혼한 뒤 함께 살기 시작했다. 1983년 대표작 『대성당』을 출간하고,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로부터 밀드레드 앤드 해럴드 스트라우스 생활 기금의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이듬해 『대성당』으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1987년에 암이 번진 왼쪽 폐를 일부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이듬해 암이 뇌에서 재발해 7주에 걸친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기존의 작품들 중에서 고른 선집 『내가 전화를 거는 곳』(1988)이 출간되었으며, 같은 해 하트퍼드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월 초 양쪽 폐 모두에서 암이 재발하고, 같은 달 갤러거와 결혼식을 올렸다. 8월 2일 포트 앤젤레스의 자택에서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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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클로이 워포드이다. 토니라는 이름은 세례명 앤서니에서 가져왔다. 하워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모리슨은 텍사스서던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다 하워드대학교로 옮겨 교수활동을 계속한다. 1964년 남편 해럴드 모리슨과 이혼하고 아들 둘을 키우며 살게 되자 출판 편집자로 전업을 결심한다.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소설 분야 최초의 흑인 편집자이던 모리슨은 앤절라 데이비스, 무하마드 알리, 토니 케이드 밤바라 등 여러 저명한 작가와 함께 작업해나간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모리슨은 1970년, 39세의 나이에 첫 소설 『가장 푸른 눈』을 발표한다. 두 번째 소설 『술라』가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세 번째 소설 『솔로몬의 노래』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1987년 출간한 『빌러비드』로 퓰리처상, 로버트 F. 케네디 상 등을 수상했다. 1993년 “독창적인 상상력과 시적 언어를 통해 미국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라는 평과 함께 흑인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집필에 매진해 소설 『자비』 『고향』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등을 발표했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자유 훈장을 받았으며, 2019년 향년 88세에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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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모디아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작가. 1945년 프랑스 블로뉴비양쿠르에서 정체가 불분명한, 유대인 혈통의 아버지와 벨기에 출신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모디아노는 ‘점령기의 파리에서 우연한 만남으로 내가 태어났다’고 이야기하며, 그 시절을 ‘원초적인 밤’에 비유하곤 했다. 일이 많은 데다 오랫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부모는 어린 모디아노를 이상한 사람들이 드나드는 친구의 집이나 먼 친척의 집에 오랫동안 맡겼고, 그는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기억으로 가는 길Chevreuse』의 핵심적인 배경이기도 한 슈브뢰즈 계곡 인근 기숙사에 살던 시절, 두 살 어린 동생 뤼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몹시 친밀했던 동생의 죽음을 모디아노는 유년기의 끝으로 기억한다. 그 후로 여러 차례 학교 기숙사를 무단이탈하며 힘겨운 청소년기를 보냈고, 어머니의 친구인 레이몽 크노에게 개인교습을 받으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대학을 중도에 포기한다. 1968년 크노의 주선으로 첫 작품 『에투알 광장La place de l’Etoile』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로제 니미에 상과 페네옹 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72년 『외곽 순환도로Les boulevards de ceinture』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1978년 여섯 번째 소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Rue des boutiques obscures』로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기억으로 가는 길』을 포함해 서른 편이 넘는 소설을 발표하며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작사가로도 활동했다. 2014년 ‘기억의 예술을 통해 불가해한 인간의 운명을 소환하고 독일 점령기 프랑스의 현실을 드러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기억으로 가는 길』은 그의 서른 번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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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페소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가 외교관과 재혼하여 남아프리카 더반으로 이주했다. 이때 교육받은 영국 문학작품들은 페소아 작품세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작품 활동도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했다. 1905년 열일곱 살 되던 해 포르투갈로 돌아온 뒤로는 거의 리스본 안에서만 생활한다. 1912년 「사회학적 관점에서 포르투갈의 새로운 시」를 『아기아(Aguia)』지에 실으며 첫 평론을 발표한다. 1914년에 페소아는 자신의 대표적 이명인 알베르투 카에이루(Alberto Caeiro), 히카르두 헤이스(Ricardo Reis), 알바루 드 캄푸스(Alvaro de Campos)를 고안해낸다. 1915년에는 포르투갈 모더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오르페우(Orpheu)』지를 창간한다. 이해 같은 잡지에 알바루 드 캄푸스가 시를 발표하며 대중들 앞에 처음 선다. ‘오르페우 세대(geracao d’Orpheu)’라 불리는 여러 동시대 모더니스트 문학예술인들과 교류한다. 1919년 무역회사에서 번역가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이듬해 출판사 겸 광물 무역회사 ‘올리지푸(Olisipo)’를 차린다. 이 출판사를 통해 당시 포르투갈 사회에서 문제적으로 여겨지던 작가들의 작품을 출간하면서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한다. 1924년 히카르두 헤이스가 『아테나(Athena)』 창간호를 통해 20편의 송시를 발표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다. 1925년 『아테나』 4호를 통해 알베르투 카에이루가 대표작 「양 치는 목동」을 발표한다. 1929년 『아 헤비스타(A Revista)』지에 베르나르두 소아레스(Bernanrdo Soares)라는 이름으로 『불안의 책』의 일부를 발표한다. 1934년 페소아가 살아생전 출간한 유일한 포르투갈어 시집 『멘사젱(Mensagem)』이 출간된다. 『멘사젱』은 ‘포르투갈 국가선전부’에서 제정한 ‘안테루 드 켄탈 상’ 2등상을 수상한다. 1935년 11월 페소아는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생을 마감한다. 페소아의 글들은 2019년 포르투갈 국보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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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뮐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루마니아 니츠키도르프에서 태어나 독일계 소수민족 가정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이차대전 당시 나치 무장친위대로 징집되었다가 돌아왔고, 어머니는 우크라이나의 강제수용소에서 오 년간 노역했다. 나치의 몰락과 루마니아 독재정권의 횡포를 침묵으로 지켜보았던 시골 마을의 강압적인 분위기는 어린 뮐러에게 정체 모를 공포와 불안을 심어주었다. 이후 티미쇼아라대학에서 독일문학과 루마니아문학을 전공했고,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젊은 독일어권 작가들의 모임 ‘악티온스그루페 바나트’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참여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2년, 루마니아 정부의 강도 높은 검열을 거친 작품 <저지대>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4년 베를린에서 재출간된 <저지대>는 유럽, 특히 독일 문단과 정치권의 이목을 끌었고, 루마니아 정부는 <저지대>를 금서 조치했다. 이어 루마니아 비밀경찰의 감시와 압박이 심해지자 뮐러는 남편이자 동료 작가였던 리하르트 바그너와 함께 1987년 독일로 망명했다. 주요 작품으로 전후 전체주의의 공포를 생생히 묘사한 소설 <숨그네> <마음짐승> <그때 이미 여우는 사냥꾼이었다>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산문집 <악마가 거울 속에 앉아 있다>, 시집 <모카잔을 든 우울한 신사들> 등이 있으며, 아스펙테 문학상, 리카르다 후흐 문학상, 로즈비타 문학상, 독일비평가상 등 주요 문학상을 휩쓸었다. 2009년, 응축된 시와 진솔한 산문으로 박탈당한 삶의 풍경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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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엑상프로방스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 프랑스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팔봉비평상과 인촌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최고의 프랑스문학번역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여름의 묘약》, 《행복의 충격》,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집》,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알베르 카뮈 전집》, 《섬》,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어린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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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재즈』 『오페라의 유령』 『세계 속의 길』 『수도원의 비망록』 『기쁨의 집』 『마지막 잎새』 『톰 소여의 모험』, '해리포터'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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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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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본대학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고, 번역가로 일하며 한국문학을 독일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숨그네』 『암스테르담』 『아침 그리고 저녁』 『흐르는 강물처럼』 『휴가지에서 생긴 일』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패싱』 『맨해튼 트랜스퍼』 『내면의 그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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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고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교(UNICAMP)에서 인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유기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울로 코엘료의 『알레프』 『스파이』, 네우송 호드리게스의 『결혼식 전날 생긴 일』,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 페르난도 빌렐라의 『비 너머』, 카롤리나 셀라스의 『어디에 있을까 지평선』, 마달레나 모니스의 『우리의 이야기는 반짝일 거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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