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신간도서 > 알라딘 > 역사

2025-12-11 기준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저스티스(윤경록) (지은이)  | 믹스커피
9791170436911
구독자 15.4만, 누적 2,800만 뷰를 자랑하는 역사 유튜브 ‘저스티스’의 중동사 이야기로 돌아왔다. 영상으로는 다 담기지 않았던 방대한 중동의 역사와 유대인의 세계사를 단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교양서,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중동 편)』가 출간되었다.
 프로이

프로이

레이철 크라스틸 (지은이), 이진모 (옮긴이)  | 책과함께
9791194263814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보불전쟁) 도서로, 20여 년간 이 전쟁을 연구해온 레이철 크라스틸 교수가 집필했다. 저자는 전쟁의 전말을 충실히 소개하는 동시에 이 전쟁이 세계사·전쟁사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이었음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중국 시민의 한국전쟁

중국 시민의 한국전쟁

천자오빈 (지은이), 박철현 (옮긴이)  | 빨간소금
9791191383621
한국전쟁 발발 전후 중국 시민들이 겪은 공포와 기대, 경제적 불안과 전쟁 회피 심리 등 숨겨진 감정을 복원하며, 동맹과 파병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층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빽투더퓨처, 역사의 시계를 돌리다

빽투더퓨처, 역사의 시계를 돌리다

김상운 (지은이)  | 초록비책공방
9791124126172
뉴스는 사라지지만 역사는 남는다. 시대를 꿰뚫는 자료들로 복원한 세계사의 현장. 동아일보 국제부 데스크로 역사 콘텐츠를 다뤄온 김상운 기자가 온라인에서 연재해온 〈김상운의 빽투더퓨처〉를 바탕으로 뉴스라는 1차 기록을 통해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다시 복원해냈다.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야마모토 나오토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 시그마북스
9791168624290
 경성 모더니즘과 혼종적 에크리튀르

경성 모더니즘과 혼종적 에크리튀르

권은 (지은이)  | 역사공간
9791157076598
경성 모더니즘을 공간·언어·감각의 층위에서 분석하며 식민지 도시가 문학 형식과 감수성을 어떻게 조직했는지 밝힌다. 2,500여 편의 국내 작품과 일본어 텍스트를 대조해 혼종적 에크리튀르의 구체적 양상을 제시하고 장르·매체를 횡단한 감각적 실험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김용일 (지은이)  | 이다미디어
9791163940845
역사책은 종종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안지만, 이 책은 미국의 지난한 건국 과정을 ‘땅 따먹기’라는 일상적 표현으로 풀어내 친근함을 더한다. 120여 년에 걸친 영토 확장사를 동네 아이들 놀이처럼 비유한 제목만으로도 역사 서술의 진부함을 벗으려는 의도가 드러나며, 표현이 품은 은근한 비판적 뉘앙스까지 읽히게 한다.
 파리 1919

파리 1919

마거릿 맥밀런 (지은이), 허승철 (옮긴이)  | 책과함께
9791194263760
세계적인 근현대 국제관계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의 대표작 《파리 1919》는 이 파란만장한 파리의 6개월을 생생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그려낸다. 인물들의 개인사를 비롯해 최대한 당사자들이 직접 한 말로 전하는 이야기는 이해도와 현장감을 높인다.
 세계 장례 여행

세계 장례 여행

YY 리악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 시그마북스
9791168624238
고대 이집트의 미라부터 인도의 야외 화장, 가나의 판타지 관, 미국의 방부 처리 산업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례 풍습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죽음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심이 어떻게 다양한 문화 속에서 표현되어왔는지를 살펴본다.
 전쟁과 책

전쟁과 책

앤드루 페티그리 (지은이), 배동근 (옮긴이)  | arte(아르테)
9791173575815
아르테 출판사 ‘필로스 시리즈’ 42번째 책. 전쟁 수행에 필수적 요소이자 전쟁의 ‘적극적 행위자’로서 책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책에 관한 낭만적 통념을 넘어, 전시의 책이 군사 전략의 보고이자 사상 전쟁의 무기로서, 주요 군수품이자 대중 동원의 도구로서 활약했음을 보인다.
 매운맛의 중국사

매운맛의 중국사

차오위 (지은이), 윤지산 (옮긴이)  | 마르코폴로
9791192667430
고추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미각을 다시 쓴 역사적 사건이다. 16세기 남미 대륙에서 출발한 이 낯선 열매는 인도양을 거쳐 중국 땅에 닿았고, 그로부터 불과 수 세기 만에 뜨겁고 독특한 맛에 익숙해졌다. 『매운맛의 중국사』는 이 놀라운 변화를 문화인류학의 눈으로 추적한다.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 (지은이), 이만휘 (옮긴이)  | 행북
9791198817334
스페인의 지배로부터 남미를 해방시킨 시몬 볼리바르의 삶을 통해 숭고한 대의가 현실과 충돌할 때 나타나는 정치의 본질을 그렸다. 자유와 통합을 향한 투쟁, 그리고 분열 속에서 좌절한 한 지도자의 고뇌를 생생히 복원하며 이를 통해 분열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깊은 물음을 던진다.
 일상이 고고학, 나당전쟁과 문무왕

일상이 고고학, 나당전쟁과 문무왕

황윤 (지은이)  | 책읽는고양이
9791192753430
정글과 같은 세계 정세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인 나당전쟁과 문무왕을 재조명함으로써, 강대국에 맞서 승리하는 법을 제시한다. 문무왕이 보여준 역사의 명장면을 옛터를 직접 찾아가 문헌의 명확한 고증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민의 진화

이민의 진화

송지영 (지은이)  | 푸른숲
9791172540890
19세기 조선 청년 존 코리아의 발자취에서 시작해 오늘날 워킹홀리데이 세대까지, 100년 넘는 호주 이민의 역사를 추적한다. 송지영 교수가 1세대 이민자와 청년들을 인터뷰하며 ‘왜 떠나고 어떻게 정착했는가’를 밝힌다.
 홍대용 평전 1

홍대용 평전 1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9791156123064
조선 후기에 활약한 홍대용은, ‘4천 년 동안 사상에 빛나는 학자’ 6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 대표적 실학자다. 저자는 방대한 관련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이런 통설에 설득력 있는 이의를 제기한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딜런 유 (지은이)  | 뿌리와이파리
9788964622148
370여 년 전 조선의 해안에 불시착하여 17세기 전 지구적 소빙기의 혹독한 겨울을 넘기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밥을 얻어먹었다던 사람들, 그 사람들처럼 넓은 바다를 건너 지구의 이쪽저쪽을 왔다갔다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인연을 맺었던 바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홍대용 평전 2

홍대용 평전 2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9791156123071
조선 후기에 활약한 홍대용은, ‘4천 년 동안 사상에 빛나는 학자’ 6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 대표적 실학자다. 저자는 방대한 관련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이런 통설에 설득력 있는 이의를 제기한다.
 조선의 갈림길

조선의 갈림길

길윤형 (지은이)  | 서해문집
9791194413714
1905년 을사늑약의 같은 날을 기준으로 조선의 선택을 다시 본다. 《한겨레》 연재를 보강한 길윤형의 역사 다큐멘터리로, 1876-1905년을 《조선왕조실록》과 일본·러시아 외교문서로 교차 검증하고 ‘쇄국-개방’ ‘개혁-보수’ ‘자주-의존’의 갈림길을 3부 26장으로 정리한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김도형(별별역사) (지은이), 김봉중 (감수)  | 빅피시
9791199491755
요즘 뉴스는 그야말로 ‘세계사 속 한 장면’ 같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 분쟁, 유럽의 정치 위기까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모든 이슈의 뿌리는 결국 ‘역사’다. 지금의 혼란은 과거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러니 빠르게 변하는 세계일수록 우리는 더 멀리, 더 깊이 봐야 한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는 바로 그 눈을 길러주는 책이다.
 피터 볼의 중국 지성사 강의

피터 볼의 중국 지성사 강의

피터 K. 볼 (지은이), 민병희 (옮긴이)  | 너머북스
9791124105016
중국 지성사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 중 하나인 12세기 신유학의 확산에서 17세기 고증학의 시작까지, 중국 남동부 절강성의 무주에서 펼쳐진 신유학(도학), 문학, 박학이 각축했던 리터라티(사)의 ‘학문’을 5세기에 걸쳐 입체적으로 추적한다.
 스웨덴 민주주의의 여정

스웨덴 민주주의의 여정

톰뮈 묄레르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 아카넷
9788957337851
스웨덴 최초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1809년의 통치조직법 제정부터 2022년 새로운 선거에 이르기까지 스웨덴 정치 발전의 중요 국면을 추적하는 역사서이다. 심층 분석의 주제는 크게 의회주의 정체의 발전, 복지사회 건설, 세계화 시대의 변화한 정치 환경이다.
 망우리비명록

망우리비명록

김영식, 한철수, 조운찬, 김금호 (지은이)  | 파이돈
9791199104785
일제강점기부터 산업화가 시작된 시기까지의 시간을 품은 망우리공원은 약 6,500기의 묘와 비문에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을 새기고 있다. 애국지사와 문학·예술인, 다양한 분야의 선구자들, 그리고 이름 없이 시대를 견딘 서민들의 비문은 격동의 세월이 남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증언한다.
 알렉산드로스

알렉산드로스

필립 프리먼 (지은이), 노윤기 (옮긴이)  | 21세기북스
9791173576348
고전학자 필립 프리먼이 방대한 사료로 재구성한 알렉산드로스 전기로, 최전선에서 싸운 리더십과 동서 문명을 잇는 비전을 생생히 보여준다. 정복의 업적과 인간적 고뇌를 함께 담아 도전과 리더십의 본질을 묻는 전기의 결정판이다.
 아우구스투스

아우구스투스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김덕수 (감수)  | 21세기북스
9791173576331
공화정의 혼란을 제국의 질서로 바꾼 아우구스투스의 생애를 현 시점 최고 로마사 작가 골즈워디가 정전으로 재구성한 전기다. 야망과 결단, 절제와 관용으로 제국의 기틀을 다진 리더십의 형성과 통치의 변모를 따라가며 오늘의 독자가 실질적 통찰을 얻도록 안내한다.
 인도네시아 Etc.

인도네시아 Etc.

엘리자베스 피사니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 눌민
9791187750802
2024년 2월,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인도네시아의 오늘날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책 여섯 권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단 한 권을 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면 바로 이 책 엘리자베스 피사니의 『인도네시아 Etc.』를 읽으라고 추천했다.
 에도의 관료사회

에도의 관료사회

미즈타니 미쓰히로 (지은이), 이새봄 (옮긴이)  | 빈서재
9791199133464
에도 막부 최고위 관료 마쓰다이라 사다노부가 비밀리에 모은 보고서가 바로 『요시노조시』다. 그는 인사권자로서 공직사회에 떠도는 소문과 정보를 수집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근세 후기 일본 무사사회의 내밀한 풍경을 엿볼 수 있다.
 긴 잠에서 깨다

긴 잠에서 깨다

정병호 (지은이)  | 푸른숲
9791172540975
강제노동 희생자의 유골을 고국으로 모신 기록을 중심으로, 정병호 교수의 평화·화합 실천과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의 여정을 담았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 과정을 전하는 책이다.
 거짓과 왜곡 없는 고종황제 실록

거짓과 왜곡 없는 고종황제 실록

박영규 (지은이)  | 옥당북스
9791189936563
고종을 잘못 읽으면 조선 말기의 근대화 과정과 대한제국의 의미, 당시 국제 정세까지 모두 왜곡된다. 외세의 침탈과 내부 갈등, 강대국의 각축을 외면한 채 모든 책임을 고종에게 돌리는 것은 매우 일방적이고 편협한 역사 해석법이다. 이 책은 그 틀을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지리는 운명이다

지리는 운명이다

이언 모리스 (지은이), 임정관 (옮긴이)  | 글항아리
9791169094566
 이주사란 무엇인가?

이주사란 무엇인가?

디르크 회르더, 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 도나 가바치아 (지은이), 이용일 (옮긴이)  | 교유서가
9791124128237
인간은 본래 정착하는 존재이며 이주는 예외적인 현상일까? 흔히 우리는 이주민을 ‘뿌리 뽑힌 자’ 혹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문제적 존재’로 인식하곤 한다. 그러나 여기, 정주가 아닌 ‘이동’을 인류 역사의 상수로 놓고 세계사를 다시 쓰는 책이 있다. 이주사 연구의 바이블 『이주사란 무엇인가?』가 이주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용일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