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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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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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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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조용한 개선』 『두 번째 겨울』 『평균율』(2권, 공저)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뿐이랴』 『그 나라 하늘빛』 『이슬의 눈』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하늘의 맨살』 『마흔두 개의 초록』 『천사의 탄식』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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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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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흉기》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빈 방》 등,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 《은교》 《외등》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주름》 《소소한 풍경》 《당신》 《유리》 등 다수가 있고, 산문집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힐링》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명지대 교수, 상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2023년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았다. 그 소소한 의미를 담아 두 권의 산문집 《두근거리는 고요》와 《순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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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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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유년의 기억과 전쟁의 비극, 여성의 삶, 중산층의 생애 등으로 압축된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한국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장편소설 『나목』 『목마른 계절』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 『오만과 몽상』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 있는 여자』 『미망』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을 썼으며,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여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와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한 길 사람 속』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두부』 『한 말씀만 하소서』 『호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란집』『세상에 예쁜 것』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기행문 『모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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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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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기독교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를 거쳐, <월간문학>에서 『달빛소리』로 제14회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문학>에서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어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신인상(1984년)과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5회 소설문학 작품상(1986년)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역사소설 『아사의 나라』 가톨릭 수도자의 고행을 그린 『수녀 아가다』와 『유리열쇠』를 펴냈다. 창작집으로는 『불새』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북가시나무』 『슬픔의 재즈』가 있고, 다큐멘터리 소설 『명성황후』 『새롭게 읽는 김대건이야기』 외 한국천주교 순교사를 정리한 『왕국의 징소리』 1권, 2권. 붓다의 득도 과정과 영적 생애를 정리한 『붓다가 길을 묻다』, 안중근의 가톨릭 신앙과 항일 독립전쟁을 추적한 전기소설 『하얼빈 리포트』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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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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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전남 광양시 진월면 출생
1962년 조선대학교 문학과 졸업
1965년 황순원 선생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1983년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전남여고, 여수여고, 서울 동일여고, 중앙대학교 부속여고 교사,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 문학인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문학의 집·서울 회원
소설집 : 『가을, 그리고 山寺』, 『아픈 幻想』, 『둘만의 이야기』, 『치마폭에 꿈을』, 『겨울 나그네』, 『가슴에 묻은 한마디』, 『비밀은 외출하고 싶다』
수필집 : 『그날 그 빛으로』, 『아름다운 귀향』, 『하늘을 꿈꾸며』, 『초록빛 축복』, 『나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시집 : 『한 송이 풀꽃으로』
동화 : 「배꽃 마을에서 온 송이」
장편소설 :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 「만남, 그 신비」
엮은 책 : 「스물넷 못다 사른 불꽃」, 「영원한 청년」, 「오, 아름다워라. 내 고향 진월」
수상 한국문학상, 펜문학상, 월간문학상,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중앙대문학상, 한국소설 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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