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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맹문재, 박완호, 서안나, 권현형, 이승희, 장인수 (지은이)
  |  
푸른사상
2011-12-2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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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책 정보

· 제목 :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6408828
· 쪽수 : 96쪽

책 소개

푸른사상 동시선 시리즈 1권. 여섯 명의 시인들이 쓴 합동 동시집으로, 직장 생활에 바쁘고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아이들의 세계를 무한히 긍정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곳곳에 배어 있다. 더불어 그 마음 높이에서 함께 바라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담아내고 있다.

목차

권현형

분홍 기지개
엄마랑 아가랑 라라라
아빤 어렸을 때도 남자였어요?
식물아 사랑해
존댓말
우체통
심심해 아 심심해
공주님은 어디서 결혼하게?
난 지구가 예뻐

맹문재

얼굴
1주기
헌 의자
이슬방울
나무는 웃네
할머니

박완호

할머니
반달
축구공
수정초등학교
시골길
달빛 탐지기
나무 통신
얼마나 좋으면

서안나

산책
엄마는 외계인
침대를 숨겨 놓았어요
수박
딱풀
제비꽃
사슴벌레
흉터
변비 걸린 염소
엄마 나도 속상해요
벙어리장갑

이승희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겨울비
먹이 사슬
풀꽃
숨바꼭질
봉숭아 물들다
비눗방울
꽃밭에는 꽃들이

장인수

거짓말
발바닥
아이스크림
생각하는 모자

지도 그리기
시계

저자소개

맹문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엮은 책으로 『박인환 평론 전집』 『박인환 영화평론 전집』 『박인환 시 전집』 『박인환 번역 전집』 『박인환 전집』 『박인환 깊이 읽기』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규동 깊이 읽기』 『김남주 산문 전집』,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등이 있다.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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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 안의 흔들림』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아내의 문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너무 많은 당신』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6人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등을 펴낸 바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시와시학 팔로우시인상〉을 수상했다. 〈서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풍생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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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문학과 비평》 등단. 시집 『푸른 수첩을 찢다』 『플롯 속의 그녀들』 『립스틱 발달사』 『새를 심었습니다』, 평론집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연구서 『현대시의 상상력과 감각』, 편저 『정의홍 선집 1·2』 『전숙희 수필선집』, 동시집 『엄마는 외계인』이 있음. <불교문예 작품상> 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제주작가회의 회원. <서쪽>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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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주문진 출생.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중독성 슬픔』, 『밥이나 먹자, 꽃아』, 『포옹의 방식』 등이 있다. 미네르바 작품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2023년 아르코 창작기금(발간지원)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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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시집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등을 냈고, 몇 권의 동화집을 펴냈다. 지금은 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동화와 시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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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계간 시 전문지 《시인세계》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유리창』, 『온순한 뿔』, 『교실-소리질러』, 『적멸에 앉다』, 『천방지축 똥꼬발랄』을 간행하였습니다. 또한 산문집으로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창의적 질문법』, 『거름 중에 제일 좋은 거름은 발걸음이여』가 있습니다. 장인수 시인은 27년간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30대~40대의 젊은 교사 시절에는 서울특별시 교육감 연구교사로 지정되어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주제 중심의 통합교과 토론 수업〉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중등 독서토론논술교육연구회 강남지회장, 서울특별시 컨설팅장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질문이 살아나는 즐거운 교실, 통합교과 토론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년 간 내일신문, 미즈내일 등에 교육 칼럼 및 교육 수기를 연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영재교육 담당교사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한국교육개발원(KEDI) 우수 영재교육 교수학습자료 경진대회 응모하여 입선하는 등 영재수업 담당교사로서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였고, 영재교육담당자를 위한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교원을 위한 원격직무연수 〈질문하고 놀며 배우는 활기찬 배움중심 교실〉(한국교원연수원)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견시인으로서 시 쓰는 일에 진력하며 20년 동안 이어 온 시동인 〈빈터문학회〉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인과 교사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교사 시인으로서 교실을 춤추게 하고, 인생을 춤추게 하는 시 수업 여행을 매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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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엄마 혹은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로 하고 이렇게 한 권의 동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고 원고를 쓰고…… 우리는 바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써나갔습니다.

우리는 동시를 쓰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세상이 참으로 놀랍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동시를 쓰면서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동시집을 읽는 분들도 아이들이 건네는 따스한 손길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품고 있는 이 순간, 우리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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