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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석 : 모두의 안녕을 위해

안성석 : 모두의 안녕을 위해

(MMCA 청주프로젝트 2023)

국립현대미술관, 현오아, 심소미, 심혜련, 김은주, 천선란 (지은이)
  |  
국립현대미술관
2023-10-31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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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석 : 모두의 안녕을 위해

책 정보

· 제목 : 안성석 : 모두의 안녕을 위해 (MMCA 청주프로젝트 202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747
· 쪽수 : 160쪽

책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열린 MMCA 청주프로젝트 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MMCA 청주프로젝트는 ‘도시’와 ‘일상 공간’이라는 핵심어 아래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야외와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선보이는 정례전이다.

목차

6 발간사─김성희
8 MMCA 청주프로젝트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현오아
26 전시 작품

에세이
56 모두의 윤리를 위해: 세계의 불온함에 맞서는 슈팅─심소미
72 하나가 된 두 도시 이야기─심혜련
88 디지털 폴리스의 유목적 역량과 사물의 정치─김은주

112 도트─천선란

128 작가와의 대화─안성석, 현오아

154 작가약력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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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발터 베냐민의 매체 이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과학학과에서 예술과 과학기술, 매체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매체가 공간구조를 바꾸는 방식과 매체로 인해 바뀐 공간이 우리의 신체와 감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아우라의 진화』(2017), 『20세기의 매체철학: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2012), 『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2006)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볼프강 벨슈의 『미학의 경계를 넘어』(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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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큐레이터이다. 도시공간과 예술 실천의 관계를 전시, 공공프로젝트, 리서치를 통해 탐구하고 이를 큐레토리얼 담론으로 재생산하는데 관심을 둔다. 2023?24 프리즈-브레게 파트너십의 큐레이터로 전시를 기획하였다. 또한, 문화연구지 계간 『문화/과학』의 편집위원이며, 콜렉티브 ‘리트레이싱 뷰로’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큐레이팅 팬데믹』 및 『주변으로의 표류: 포스트 팬데믹 도시의 공공성 전환』이 있으며,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2021’ 및 ‘이동석 전시기획상2018’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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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연구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대 도시 공간, 시간의 물질성 그리고 소수성의 미래에 관해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저서로 『페미니즘 철학 입문』(2021), 『여성-되기: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2019),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2017) 등이 있고, 공저로 『디지털 포스트 휴먼의 조건』(2021),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 등이 있다. 『변신: 되기의 유물론을 향해』 등을 번역했고, 「디지털 폴리스의 정의와 커먼즈를 다시 사유하기」(2022), 「조에의 계보학으로서 ‘이별의 공동체’와 정동: 제인 진 카이젠의 〈이별의 공동체〉(2019)에 관하여」(2022) 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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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생. 어쩐지 소설보다 작가의 말이 더 유명한 듯한 소설가. 그래서 작가의 말 같은 일기 쓰기에 도전해보았다. 현재 SF 소설과 시나리오 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천 개의 파랑》《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나인》《랑과 나의 사막》,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노랜드》, 연작소설 《이끼숲》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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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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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E」의 디스토피아적 세상은 이제 정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감정을 느낄 수 없는 로봇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 사랑의 힘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듯이, 안성석 또한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랑’을 회복하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이번 전시가 과거와 현재를 경유해 미래의 도시를 상상해보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현재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성찰하고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미래의 그날에도 모두가 안녕하기 위해.
현오아, 「MMCA 청주프로젝트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


안성석의 작업은 동시대 사회가 가속화되어 가는 방향 속에서 기억하기의 곤란함과 망각, 그로 인한 개인 및 공동체의 윤리 의식에 대한 목소리를 점차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이 기억은 전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세계에서의 사적 기억을 바탕으로 하나, 그 사적 영역조차도 지속이 불가능한 사회적 구조는 영상에서 빈번하게 혼란과 무질서의 상황으로 담긴다.
심소미, 「모두의 윤리를 위해: 세계의 불온함에 맞서는 슈팅」


문화 예술적 취향 등등을 결정한다. 일찍이 사상가들은 도시를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연결해서 연구하곤 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도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 디지털 매체 공간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두 도시에 대한 연구 그리고 이 두 도시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로 진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심혜련, 「하나가 된 두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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