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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꾼과 이야기꾼 (서사적 주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1474191
· 쪽수 : 4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1474191
· 쪽수 : 488쪽
책 소개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목차
내러티브 총서 발간사
서론 일꾼과 이야기꾼 — 김상환
1부 주체성
왜 서사적 주체인가?: 서사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을 위해서 — 김상환
문학치료와 서사: 서사로서의 인간과 치유적 변화 — 신동흔
서사와 전이 — 장태순
스크린 자아 — 최용호
서사성-주체성-가상성: 인지 서사학과 체화된 주체 — 이재환
2부 서사성
노스럽 프라이를 통해서 본 메타 서사의 시대 — 신정아‧최용호
서사 인간학: 인공지능 시대의 탈서사성에 대한 성찰 — 김성도
초점화 개념의 재해석 시도: 제라르 주네트와 미케 발 이론의 화해 가능성에 대하여 — 김태환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 한혜원
3부 가상성
가상현실과 뒤나미스의 역사 — 김상환
가상성과 교육 — 장태순
디지털 환경과 메타버스 — 김재희
가상공간과 도시 공간의 혼종화 — 심혜련
결론 — 이재환
미주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로고스는 두 가닥의 의미군이 새끼줄처럼 하나로 꼬여 있는 단어다. 그중 하나는 손으로 하는 ‘모으다’의 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입으로 하는 ‘말하다’의 계열이다. 그 두 계열 중 손으로 하는 모으기는 일꾼의 작업이고, 입으로 하는 말하기는 이야기꾼의 몫이다.
인간은 시간의 지속 안에서 생각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존재한다. 인간은 시간적 존재이고, 시간적 존재인 한에서 서사적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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