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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김열규, 최성각, 조병준, 임석재, 김병훈, 박영택, 이동연 (지은이)
눈빛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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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74090821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4-05-20

책 소개

잃어버린 삶의 풍경에 대한 사진에세이집. 국문학자 김열규, 소설가 최성각, 시인 조병준, 미술평론가 박영택, 건축학자 임석재 등이 글을 쓰고, 사진작가 김병훈이 사진을 담았다. 옛집, 동네 골목, 구멍가게, 불량식품, 벼룩시장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흑백사진 속의 풍경들이 아련하다.

목차

책머리에

1.
비 혹은 물에 관한 이야기 - 최성각
휴 - 이현주

2.
구멍가게라는 이름의 그 작은 세계 - 김열규
이발소, 이발소 그림 - 박영택
사람살이를 담는 집 - 임석재
불량식품 연대기 - 이동연
흙에 대한 아홉 가지 단상 - 최성각
세월의 흔적 - 조병준

삶의 빛이 지나는 길을 걷다 - 김병훈

저자소개

김열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및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인제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역임했다. 1963년 김정반이라는 필명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했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그의 글쓰기의 원천은 탐독이다. 어린 시절 허약했던 그에게 책은 가장 훌륭한 벗이었으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두고 간 짐 꾸러미 속에서 건진 세계문학은 지금껏 그에게 보물로 간직되었다. 이순(耳順)이 되던 1991년에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삶을 살고자 고성으로 낙향했고, 자연의 풍요로움과 끊임없는 지식의 탐닉 속에서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펼쳐 보였다. 여든의 나이에도 해마다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며 수십 차례의 강연을 하는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구 인생 60여 년을 오로지 한국인의 질박한 삶의 궤적에 천착한 대표적인 한국학의 거장이다. ‘한국학’의 석학이자 지식의 거장인 그의 반백 년 연구인생의 중심은 ‘한국인’이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두루 섭렵한 그는 한국인의 목숨부지에 대한 원형과 궤적을 찾아다녔다. 특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와 『한국인의 자서전』을 통해 한국인의 죽음론과 인생론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주요 저서로 『김열규의 휴먼 드라마: 푸른 삶 맑은 글』, 『한국인의 에로스』, 『행복』, 『공부』, 『그대, 청춘』, 『노년의 즐거움』, 『독서』, 『한국인의 신화』, 『한국인의 화』, 『동북아시아 샤머니즘과 신화론』, 『아흔 즈음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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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76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다. 젊은 날에는 중앙대, 명지대 등에 출강한 적도 있다. 1993년 상계 소각장 문제로 환경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999년 화가 정상명님과 같이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창립해서 새, 돌멩이, 억새, 조개 등 비인간에게 참회와 감사의 환경상을 제정해 드리는 방식으로 환경운동을 벌였다. 그즈음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삼보일배’ 운동을 창안했으며, “21세기는 ’노벨평화’의 시대가 아니라 ‘생명평화’의 시대”라는 개념을 창안했다. 단체를 회원들에게 넘겨준 후 풀꽃평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소설집 《잠자는 불》 《택시 드라이버》 《부용산》 등이 있으나 모두 절판되었다. 그 후, 생태소설집 《쫓기는 새》 《거위, 맞다와 무답이》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생태산문집 《달려라 냇물아》(절판), 《날아라 새들아》(절판), 《산들바람 산들 분다》, 환경책 서평집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 《욕망과 파국》 등을 펴냈다. 《쫓기는 새》로 제30회 요산문학상을, 글과 환경운동의 병행으로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을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 외곽에서 시골살이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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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잉태된 곳이 남녘 진도였다며 자신의 고향은 진도라고 우긴다. 어릴 때부터 시인이 되기를 꿈꾸었고, 또 여행자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렇게 떠난 첫 여행길에서 서른 살이 되었고, 그 길에서 얻은 힘으로 잠시 포기했던 시인의 꿈도 현실에서 이뤄냈다. 학교에선 문화를 공부해, 그 여파로 ‘문화평론가’ 명함도 얻어 다양한 매체에 문화와 관련된 글을 썼다. 문화평론집인 첫 책 『나눔 나눔 나눔』을 펴낸 후,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이 땅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 『정당한 분노』, 『기쁨의 정원』 등의 산문집, 그리고 시집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 사진 시집 『따뜻한 슬픔』 등 여행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열한 권의 책을 펴냈다. 길과 삶에서 건진 사진들로 네 차례의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두루주의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포기하지 못한다. 문화와 사회를 이야기하는 책 『컬처럴 지오그래픽』(가제)과 서울의 옛길을 걸으며 개인사와 서울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새 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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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사학자이자 건축가인 임석재 교수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1호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에 이른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TV 강연을 비롯한 다수의 교양 특강을 통해 건축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2019년에는 ‛건축으로 읽는 사회문화사’ 강의로 K-MOOC 블루리본(최우수강좌)과 우수강좌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는 특유의 사고력과 통찰력으로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분야와 소재를 아우르고 넘나들며 건축을 주제로 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 및 설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0여 권의 단독 저작 속에 이러한 그의 독특한 학문 세계가 망라되어 있으며, 주 전공은 건축 역사와 건축 이론이고 현실 문제에 대한 문명 비판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 『파리 도시건축의 역사: 중세와 고전의 시대』(2023) 『서울 건축사: 건축으로 읽는 629년의 사회문화사』(2022)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2021) 『피라미드의 문: 피라미드 공간을 보는 새로운 눈』(2021) 『모든 도시에는 그리스 신전이 있다』(2020) 『집의 정신적 가치, 정주: 집에서 실존을 확보하다』(2019) 『극장의 역사: 건축과 연극의 사회문화사』(2018) 『광야와 도시: 건축가가 본 기독교 미술』(2017) 『시간의 힘: 오래된 건물을 따뜻하게 만나다』(2017) 『한국 건축과 도덕 정신』(2016) 『예(禮)로 지은 경복궁: 동양 미학으로 읽다』(2015) 『건축의 지역성을 다시 생각한다』(2015) 『유럽의 주택: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 교수의 건축문화사』(2014) 『지혜롭고 행복한 집 한옥: 한옥의 과학과 미학』(2013) 『한국 현대건축의 지평』(전 2권, 2013) 『기계가 된 몸과 현대 건축의 탄생』(2012) 『사회미학으로 읽는 개화기-일제강점기 서울 건축』(2011) 『임석재의 생태 건축: 일곱 번의 위기와 일곱 개의 자연』(2011)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2011) 『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2011)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전 2권, 2010) 『계단, 문명을 오르다』(전 2권, 2009)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전 2권, 200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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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율려와 동양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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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0여 년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현대미술, 작품 분석, 전시 기획, 전시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해서 그동안 다수의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아시아프 전시 총감독,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총감독,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감독, 대구예술발전소 개관 기념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앤티크 수집 미학』(2019), 『삼국시대 손잡이잔의 아름다움』(2022)을 비롯해 모두 23권의 저서와 6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박정희 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 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편이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세화문화재단 이사, 아트페어 평가위원, 정부 미술품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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