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여자에게

여자에게

(스무 살이 되는 당신)

김현진, 이나미, 장영희, 이은미, 김점선, 오지혜, 최순자, 조은미, 강지영 (지은이)
한겨레출판
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여자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자에게 (스무 살이 되는 당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4312135
· 쪽수 : 181쪽
· 출판일 : 2007-01-30

책 소개

장영희, 김점선, 이은미, 조은미, 김현진, 강지영, 조지혜, 최순자, 이나미. 교수, 작가, 가수, 배우, 기자 등 각자에게 주어진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가는 아홉 명 여성들이, 20대의 출발선에 선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모았다. 여자의 나이, 결혼, 20대의 몸, 사람과의 관계 등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백 명의 여성에게는 백 가지 행복의 기준이, 천 명의 여성에게는 천 가지 색깔의 삶이 있음을 말하는 책이다.

목차

장영희 - 나이, 그 신화에 대하여
스무 살과 쉰 살 l 나의 20대 l 내가 살아보니 l 사람에게 들이는 정성은 밑지지 않는다

김점선 -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산다는 것
여자! l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산다는 것 l 사람과 살아가려는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이은미 - 몸으로 이야기하다
몸을 쓰는 일 l 지금의 스무 살들 l 몸의 이력서를 구성하라 l 섹스

조은미 - 따져라. 결혼할까, 말까?
결혼 전에 여자가 남자에게 따져야 할 것들 l 결혼 뒤에 남자에게 따지고 싶은 것들 l 결혼이라는 이름의 빌어먹을 현실에 대하여

김현진 - '보이지 않는 손'에 개기기
난 아파, 아프단 말야! l 보이지 않는 손을 거부하라! l 해답은 사람이다 l 아가씨들, 우리 씩씩해집시다

강지영 - 스타일, 누가 무엇을 어떻게 입었느냐의 문제
할 말 l 나만의 스타일 아이콘 l 무엇을 입느냐보다 어떻게 입느냐 l 내 남자의 스타일 완성하기

오지혜 - 신나고! 멋지게!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 l 남과 다른 선택 l 새로운 라면에 속지 않으려면 l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효도다

최순자 - 남자의 세계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도전했기 때문에 아름다웠던 나의 20대 l 엔지니어의 꿈을 접다 l 호랑이처럼 따지고 개처럼 일하다 l 피로 다져진 상처는 헛되이 남지 않는다 l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이나미 - No Pain, No Gain
장점도 과하면 단점이 된다 l 받기보다 주기, 수용보다 독립 l 아름다운 감성이 독이 되지 않도록 l 여성이 택해야 할 제3의 길 l 여성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저자소개

김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소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17살에 에세이집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해 이것저것 글을 쓰다 정신 차려보니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20년이 지났다. 에세이 쓰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개 산책을 의뢰받아 일한다.
펼치기
이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융 분석가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유니언 신학 대학원에서 종교심리학 석사를, 뉴욕 융 연구소에서 분석심리학 수련을 마쳤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공의료센터와 시스템 의학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마음》, 《슬픔이 멈추는 시간》, 《괜찮아 열일곱 살》, 《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 등 이십여 권의 책을 냈습니다. 이 중 《괜찮아 열일곱 살》과 《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펼치기
장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의 인기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버지 장왕록 교수의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다수가 있고, 그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살아있는 갈대》는 부친과 공역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첫 우리말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들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남기고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이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은미는 1966년생으로, 신촌 블루스에서 객원보컬로 활동하다가 1992년 [외면]을 발매하면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으며, 한국인 최초로 라스베가스 힐튼 호텔에 초청받아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1988년 스물세 살에 노래를 시작했다. 데뷔 후, 20여 년 동안 800회가 넘는 공연을 했다. 러닝타임 2시간 30분짜리 공연을 하루에 두 번 하는 날에는 작은 산소통을 준비하고 리허설을 포함해 10시간 이상 노래한다. 히트곡으로는 "애인 있어요", "니가 알던 세상은", "어떤 그리움" 등이 있다. 2002년 문화관광부 문화의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소리 위를 걷다], [Ma Non Tanto] 등이 있다. 1992 1집‘기억속으로’ 1993 2집‘어떤 그리움’ 1995 라이브 앨범 ‘Cool & Hot’ 1997 3집‘자유인’ 아시안 송 페스티벌 한국대표로 참가 1998 4집‘Beyond Face' 히로시마 세계음악제 한국대표로 초청 참가 1999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강 2000 리메이크 앨범‘Nostalgia’ 2001 5집‘Noblesse’ 2002 베스트 앨범‘Passion’ 이은미 500회 공연기념 콘서트 문화부장관상 오늘의 예술가상 수상 2005 6집‘Ma Non Tanto’ 2006 국내 최초 라스베이거스 힐튼호텔 초청 공연 2007 리메이크 앨범‘Twelve songs’ 2009 미니앨범‘소리 위를 걷다’ 데뷔 20주년 콘서트 투어 2010 미니앨범‘소리 위를 걷다2’
펼치기
이은미의 다른 책 >
김점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펼치기
오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직이 배우인 부모님 슬하에서 운명처럼 배우가 됐다. 좌우명은 <측은지심> 영화나 연극 외에 틈틈이 사회를 보거나 글을 쓰고, 일이 없을 땐 가족과 혹은 혼자서 여행을 한다. 살아갈수록 많이 사랑하는 것 보다 잘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펼치기
최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 1세대 여성 공학자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최초 여성정회원이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남가주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인하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인하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를 거쳐, 2007년 현재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WSIE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2년 과학기술부 공학부문 올해의여성기술자상, 2002년 과학의날 국무총리포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가 있다.
펼치기
조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잡지 기자로 잔뼈가 굵었다. 「여자에게」(한겨레) 도 썼고 「아빠는 꽃보다 아름답다」(명진)도 썼다. 우리나라 최초였던 스트리트 매거진 「in seoul magazine」,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도시락을 던지려던 생활문화 매거진 「lunch box」, 여자 생활에 스토리를 담고 찾아내던 「herstory」 기자 생활을 했다. 최근엔 「ohmynews」 대중문화 담당 기자로 일하다 그만뒀다. 이젠 혼자 재밌게 살기로 했다. 블로그질도 그 중 하나다.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짝을 던지고, 훌쩍 떠날 생각이다. ‘쇼퍼홀릭’으로 미어터지는 옷장부터 일단 정리한 뒤에.
펼치기
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현재 「GQ Korea」 패션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름답고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강하다는 것은 줄기차게, 열정적으로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즐기면서 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그런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일을 정성껏 대하면 분명히 성공한다. - 김점선(화가)

20대의 몸은 그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꼭두새벽에 일으켜져 입시 공부 같은 취업 공부를 하고, 좋은 신랑을 만나기 위해 매니큐어를 바르고 마사지를 받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20대가 선사하는 젊음의 몸을 귀하게 움직여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살 수 없는 경험의 장을 넓히는 것이 20대로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해 나가는 가장 크고 값진 노력일 것이다. 자, 몸의 이력서에 무엇을 쓸 것인가? - 이은미(가수)

기적을 일으키는 힘, 그 실행은 사소하다. 자본주의에서는 갖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갖지 않음에 개의치 않음이 우리가 이기는 일이다. 남과 비교하지 않음으로 이겨야 하고, 우리가 정녕 가야 하는 길을 아는 것으로 이겨야 한다. 해답은 사람 냄새밖에 없다. 사람 냄새 나는 아가씨들이 씩씩해지면 시대가 달라진다. - 김현진(에세이.시나리오 작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