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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아옌데까지, 다시 보는 세계의 혁명가들)

김남섭, 장문석, 김덕수, 문수현, 송충기, 황보영조, 성백용, 박상철, 박구병, 황대현, 고재백, 기계형, 박윤덕, 이채욱, 안효상 (지은이)
한겨레출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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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스파르타쿠스에서 아옌데까지, 다시 보는 세계의 혁명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84312494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07-11-23

책 소개

기원전 1세기 노예반란을 주도했던 스파르타쿠스부터 1970년 칠레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아옌데까지, 세계의 혁명가 15인의 삶과 투쟁을 15인의 전문가들의 눈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책. 그람시 연구자이자 2004년 세상을 떠난 강옥초씨를 추모하고자 하는 의미도 갖고있다.

목차

1. 검투사 노예에서 자유의 투사로 되살아난 ‘스파르타쿠스’ 이야기
|김덕수(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2. 에티엔 마르셀과 14세기 ‘파리의 혁명’
|성백용(인하대 서양사 강사)

3. 혁명의 신학자 토마스 뮌처
|황대현(서울시립대 학술연구 교수)

4. 평등주의자 그라쿠스 바뵈프
|박윤덕(서울대 서양사 강사)

5. 윌리엄 모리스의 사회주의와 유토피아
|송충기(공주대 사학과 교수)

6. ‘노동자 황제’ 아우구스트 베벨
|고재백(서울대 서양사 강사)

7. 로자 룩셈부르크, 한 혁명가의 ‘가지 않은 길’
|문수현(서울대 서양사 강사)

8. 정통 마르크스주의의 고독한 수호자, 게오르기 플레하노프
|이채욱(서원대 역사교육과 교수)

9. 마르토프, 사회주의의 햄릿?
|박상철(전남대 사학과 교수)

10. 혁명가 이네사 아르만드
|기계형(서울대 서양사 강사)

11. 혁명가 스탈린, 독재자 스탈린
|김남섭(서울대 역사연구소 연수연구원)

12. 안토니오 그람시와 감옥 속의 민주주의
|장문석(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

13. 두루티의 아나키즘 혁명 125일
|황보영조(경북대 사학과 교수)

14. 말콤 엑스, 블랙 무슬림에서 국제주의 혁명가로
|안효상(서울대 서양사 강사)

15. 칠레의 고독한 ‘구원자’ 살바도르 아옌데
|박구병(서울대 서양사 강사)

저자소개

김남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러시아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사는 스탈린 시대의 소련사이며, 최근에는 냉전기 소련 사회의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세계화 시대의 서양 현대사』, 『러시아의 민족 정책과 역사학』, 『세계의 과거사 청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유럽 1949-2017: 롤러코스터를 타다』, 『러시아사강의 1·2』, 『스탈린의 전쟁: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까지, 스탈린은 소련을 어떻게 이끌었나』, 『아시아 1945-1990: 서구의 번영 아래 전쟁과 폭력으로 물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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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민족주의 길들이기』, 『피아트와 파시즘』, 『파시즘』, 『민족주의』, 『근대정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국부의 조건』(2인 공저), 『자본주의 길들이기』 등이 있고, 역서로 『만들어진 전통』(2인 공역), 『제국의 지배』, 『래디컬 스페이스』, 『스페인 은의 세계사』, 『현대 유럽의 역사』, 『파시즘의 서곡, 단눈치오』,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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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로마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원대학교를 거쳐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무부학장, 교수학습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지난 30여 년간 로마사와 서양사가 한국사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을 연구하고 교육했다. 특히 다신교 전통의 로마 사회가 그리스도교를 국교화하여 그리스도교가 세계 종교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앞으로도 로마의 다신교 전통과 ‘그리스도교의 로마화’에 주목하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32대 역사학회 회장 및 제11대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한국서양고전학회에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BS의 <클래스e>와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로마사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로마사 탐구 여행』(2023), 『십대를 위한 교양수업, 김덕수 교수님이 들려주는 로마사 이야기』(2023), 『지도자 본색』(2022), 『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2021), 『바울, 크리스트교를 세계화하다』(2018), 『로마와 그리스도교』(2017), 『아우구스투스의 원수정』(2013), 『그리스와 로마』(2004), 공저서로 『서양사강좌』(2022), 『아우구스투스 연구』(2016), 『인물로 보는 서양고대사』(2006),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2005), 『로마제정사연구』(2000) 등이 있다. 번역서로 『하이켈하임 로마사』(2017)와 『로마문명사』(1997), 공역서로 『로마혁명사』 1, 2(200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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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역사연구소, 경희대 인문학연구원, 유니스트 기초과정부 등에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한양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어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독일사 연구를 시작해서, 독일 여성사, 한독관계사, 군대민주화, 국경분쟁, 디지털 역사학 등의 주제를 탐구해왔다. 『독일근현대사』(미지북스, 2019)를 번역했고, 『주택, 시장보다 국가―독일주택정책 150년』(이음, 2022)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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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역사 속의 비인간: 포스트휴머니즘 역사학의 현황과 쟁점”(2023),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2021), “루드빅 플렉(Ludwik Fleck)의 과학사 방법론: 사고집단(Denkkollektiv)과 사고방식(Denkstil)”(2020)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는가≫(2013) 등이 있고, 공저로는 ≪세계의 과거사 청산≫(2005) 등이 있다.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와 ‘아집’≫(2020)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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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에스파냐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에스파냐 내전과 프랑코 정권, 아나키즘이다. 저서로는 『순례의 인문학: 산티아고 순례길, 이냐시오 순례길』, 『토지와 자유: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기억의 정치와 역사』, 『토지, 정치, 전쟁』, 공동으로 집필한 저서로는 『세계 각국의 역사논쟁』, 『스페인 문화 순례』,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 『역사가들』,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대중독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류의 발자국』, 『세계사 특강』, 『전쟁의 패러다임』, 『정보와 전쟁』, 『대중의 반역』, 공동 역서로는 『피와 불 속에서 피어난 라틴아메리카』, 『현대 라틴아메리카』, 『아메리카노』, 『스페인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에스파냐 현대사 분야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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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조의 다른 책 >
박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1917년 뻬뜨로그라드 노동자 및 병사 대표 소비예뜨의 형성〉으로 석사 학위,〈스톨리핀 개혁 정책의 성격 : 정치 체제의 개편과 관련해(1906~1911)〉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레스트로이카와 스탈린 문제 : ‘메모리알’의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등을 썼다. 현재는 전남대학교 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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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사학과에서 멕시코 정치의 탈군사화 과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멕시코 혁명을 비롯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정치사,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이다.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공저), 『글로벌 냉전과 동아시아』(공저), 『제3세계의 역사와 문화』(공저), 『사회갈등과 역사교육』(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아메리카노: 라틴아메리카의 독립투쟁』(공역), 『현대 라틴아메리카』(공역), 『과거는 살아 있다: 라틴아메리카 환경사』(공역),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세계화와 근대성』, 『근대세계체제 IV』 등이 있다. 그 밖에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정치사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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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 연구소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사회변동과 영지경영 관리의 심층적 발전(Sozialer Wandel und Administrative Verdichtung)』, 『유럽 바로 알기』(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근대 초기 매체의 역사』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도시 수공업자는 종교 개혁을 어떻게 수용했는가?」, 「아우크스부르크 평화 축제로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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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현재 서울대 강사로 활동중. 지은책으로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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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사회주의 도시 연구> <소비에트 시대 초기의 일상생활과 콤무날카 공간의 성격>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해체와 노스탤지어》(공저) 《역사 속의 한국과 러시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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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졸업(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 졸업(석사) 프랑스 파리 1대학 사학과 졸업(박사) 현 충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저서 : 『시민 혁명』,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공저) 등 역서 : 『혁명의 탄생』, 『아이티 혁명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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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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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BIKN) 이사장.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부소장.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사회당 대표. 진보신당 공동대표, 성공회대 외래교수 등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미국사 편지』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공저) 『기본소득운동의 세계적 현황과 전망』(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인 문제』 『공유지의 약탈』 『기본소득과 좌파』 『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기본소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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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뮌처에게 종교 개혁과 농민 전쟁으로 표출된 사회 혁명은 상호 연관 관계가 없는 별개의 사건이거나 저상 궤도로부터의 이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달리 표현하자면 종교 개혁가 뮌처와 농민 전쟁의 지도자 뮌처가 따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 뮌처의 신학 체계에서는 내적 갱신과 내적 혁명은 필연적으로 사회 갱신과 사회 혁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p101 중에서

국제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지원에 대한 기대도 사라지고 국내 부르주아 세력은 물론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조국인 소련과도 싸워야 하는 상황 속에서 두루티는 죽고 말았다. 그의 죽음은 혁명 지도자의 상실이자 인민들이 우러르던 영웅의 상실이다. 하지만 1936년 여름의 아나키즘 혁명은 대안 사회를 위한 하나의 실험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p40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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