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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미야지마 히로시, 신형기, 임지현, 이성시, 도면회, 윤해동, 이영훈, 모테기 도시오, 디카기 히로시, 이타가키 류우타 (지은이),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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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89899891
· 쪽수 : 479쪽
· 출판일 : 2004-03-02

책 소개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와 지식들이 모여 역사를 국사로 보는 민족주의 역사학의 해체를 논의의 주제로 삼았다. 민족주의 역사학을 해체하고 탈민족적 관점에 설 때 진정한 역사의 복원과 '역사의 민주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 논의의 핵심이다.

목차

엮은이의 말

1부 국사와 문명사
1. '국사'의 안과 밖 - 헤게모니와 '국사'의 대연쇄 / 임지현
2. 민족사에서 문명사로의 전환을 위하여 / 이영훈

2부 프로젝트로서의 동아시아
3. 동아시아의 근대화, 식민지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미야지마 히로시
4. 국민국가 건설과 내국 식민지 - 중국 변강의 '해방' / 모테기 도시오
5. 일본 미술사와 조선 미술사의 성립 / 다카기 히로시

3부 움직이는 근대
6. 자주적 근대와 식민지적 근대 / 도면회
7. 식민지 근대와 대중사회의 등장 / 윤해동
8. 조선왕조의 상징 공간과 박물관 / 이성시

4부 분열된 정체성
9. 식민지의 '우울' - 한 농촌청년의 일기를 통해 본 식민지 근대 / 이타가키 류타
10. 이효석과 식민지 근대 - 분열의 기억을 위하여 / 신형기
11. 식민지 시기 재일조선인의 문화 아이덴티티 재고 / 도노무라 마사루

5부 외부의 시선 - 논평
12. 역사에서 벗겨내야 할 '신화들' / 박지향
13. 예리한 연구 성과를 시민사회로 환원하는 방법은? / 나미키 마사히토
14. 역사, 이론 및 민족국가 - 최근 아시아학의 이론적 동향 / 이남희
15. 비대칭 속에서 -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해 '일본인'이 생각한다 / 쓰보이 히데토
16. 한국에서 '국사' 형성의 과정과 그 대안

부록
1. '비판과 연대를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취지문
2. '비판과 연대를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주요 연혁

저자소개

미야지마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 교토대 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동양사학 전공). 이후 도쿄도립대 인문학부 조교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를 지냈다. 도쿄대와 성균관대 명예교수. 조선시대 사회·경제사, 사상사를 연구하여 동아시아적 시야에서 한국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한일 역사학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朝鮮土地調査事業史の硏究』(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1991), 『미야지마 히로시, 나의 한국사 공부』(너머북스, 2013),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한다』(창비, 2013), 『미야지마 히 로시의 양반』(너머북스, 2014), 『현재를 보는 역사, 조선과 명청』(너머북스, 2014 공저) 『동아시아는 몇 시인가?』(너머북스, 2015 공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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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신형기는 식민지시대와 해방 직후의 문학, 특히 문학논의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로 학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북한문학에 관심을 갖고 민족 이야기(nation narrative)를 문제시하면서, 한국 현대사를 통해 쓰인 이야기를 읽고 그 작용을 살피는 데 주력해 왔다. 저서로는,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1988), <해방기 소설연구>(1992), <북한 소설의 이해>(1996), <변화와 운명>(1997), <북한 문학사>(공저, 2000), <민족 이야기를 넘어서>(2003), <이야기된 역사>(2005), <분열의 기록>(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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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겸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소장. 유럽 지성사·폴란드 근현대사·지구사 연구자. 전 세계의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 연구자들과 함께 초국가적 역사의 관점에서 일국사 패러다임을 비판하는 작업을 주도해왔다. 현재는 역사에서 기억으로 관심을 이동하여 인문한국 프로젝트인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식민주의, 전쟁, 제노사이드’를 주도하며 기억의 연대를 통한 동아시아의 역사 화해를 모색하고 있다. 100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지의 저명 저널과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최근작으로는 《기억 전쟁》(휴머니스트, 2019)과 Mnemonic Solidarity: Global Interventions(편저, Palgrave Macmillan, 2021)가 있으며, 2022년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 출판부에서 Global Easts: Remembering-Imagining-Mobilizing을 출간할 예정이다. 독일의 Moving the Social, 미국의 Global-e를 비롯해 여러 국제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팔그레이브 출판사의 기억 총서 ‘Entangled Memories in the Global South’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다. 2015년 ‘글로벌 히스토리 국제네트워크(NOGWHISTO)’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세계역사학대회(CISH)’, ‘토인비재단(Toynbee Prize Foundation)’, ‘기억연구학회(Memory Studies Association)’ 등 국제학회의 이사 및 자문위원으로 있다. 최근에는 기억활동가를 자처하며 홀로코스트 집시 희생자 사진전 〈이웃하지 않은 이웃〉(2019)을 기획·전시하고 ‘메모리 액티비즘’에 대한 기획 강연 등 기억 연구와 풀뿌리 역사의 실천적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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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일본 나고야시名古屋市 출생. 전공은 동아시아사. 현재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주된 저서로는 『東アジアの王權と交易: 正倉院の寶物が來たもうひとつの道』(靑木書店, 1997), 『古代東アジアの民族と國家』(岩波書店, 1998), 『東アジア文化圈の形成』(山川出版社, 2000), 『투쟁의 장으로서의 고대사』(도서출판 삼인, 2019), 『만들어진 고대』(도서출판 삼인, 2001) 등이 있다. 공‧편저로는 『植民地近代の時座: 朝鮮と日本』(岩波書店, 2004), 『東アジア古代出土文字資料の硏究』(雄山閣, 2009), 『いま〈アジア〉をどう語るか』(弦書房, 2011), 『「韓國倂合」100年を問う』(岩波書店, 2011), 『岩波講座 日本歷史』(岩波書店, 2013〜2016), 『留學生の早稻田: 近代日本の知の接觸領域』(早稻田大學出版部,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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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회 (감수)    정보 더보기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거쳐 2002년 이래 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역사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제국기 화폐제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형사재판제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원인, 한국의 근대 문화 변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근대 역사학 성립부터 1960년대 역사학까지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독 저서로 ��한국 근대 형사재판제도사��(푸른역사), 번역서로 ��한국의 식민지 근대성��(역서, 삼인), 공저로 ��한국근대사 1��(푸른역사), ��역사학의 세기��(휴머니스트),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휴머니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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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현재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이다.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대상으로 한 저작으로 『식민지의 회색지대』(역사비평사, 2003), 『지배와 자치』(역사비평사, 2006), 『植民地がつくった近代』(三元社, 2017), 『동아시아사로 가는 길』(책과함께, 2018), 『식민국가와 대칭국가』(소명출판, 2022) 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평화와 생태를 중심으로 한 융합인문학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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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한국경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성균관대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정년퇴직, 현재 이승만학당의 교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후기사회경제사』(한길사, 1988),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공저, 서울대출판부, 2004), 『대한민국역사』(기파랑, 2013), 『한국경제사』 Ⅰ, Ⅱ(일조각, 2016), 『반일 종족주의』1·2권(공저, 미래사, 2019~2020)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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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졸업 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중국 근대사상사, 대외인식 전공 도쿄여자대학 현대교양학부 교수 주요 논문 〈東アジアにおける地域秩序形成の論理〉(辛島昇·高山博編, 《地域の世界史》3 〈地域の成り立ち〉, 山川出版社, 2000) 〈中華世界の構造變動と改革論〉(毛里和子編, 《現代中國の構造變動》7 〈中華世界〉, 東京大學出版會, 2001) 〈中國の海認識〉(濱下武志他編, 《海のアジア》5, 岩波書店,2001) 〈國民國家の建設と內國植民地〉(李成市·林志弦他編, 《植民地近代の視座》, 岩波書店,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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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기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88년 리쓰메이칸대학과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재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천황제와 관련된 의례와 문화적 요소를 대상으로 근세와 근대의 천황제의 차이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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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가키 류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니가타현 사도佐渡에서 태어났다. 2006년 도쿄대학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문화인류학 코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에는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한 저서 《朝鮮近代の歴史民族誌: 慶北尚州の植民地経験》(明石書店)을 간행했다(《한국 근대의 역사민족지: 경북 상주의 식민지 경험》, 혜안, 2015). 이후 코리아 근현대 사회사, 식민주의와 근대, 민족문제 등을 주요 테마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며 《東アジアの記憶の場》(공저, 2011), 《日記からみた東アジアの冷戦》(공저, 2017) 등을 집필했다. 다수의 연구 성과는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공저, 2004), 《식민지라는 물음》(공저, 2014) 등의 책을 통해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한편, 국가주의, 식민주의, 인종주의 등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番組はなぜ改ざんされたか》(2006),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지배 책임》(공저, 2016),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공저, 2017) 등을 간행하기도 했다. 현재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学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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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    정보 더보기
일국사적 민족주의 역사학을 비판하며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연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00년 1월 결성되었다. 일종의 네트워크로서 매년 2회 한일 연구자들의 워크숍과 비정기적 국내 공개세미나를 열어왔다. 제1차 한일 워크숍의 결과는 <기억과 역사의 투쟁>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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