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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학 강의

인권의학 강의

(의료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인권 쟁점,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을 위한 인권교육 교재)

이화영, 이인재, 이주영, 장형윤, 장창현, 최재필, 박진노, 백재중, 추혜인, 공유정옥, 정형준, 최규진, 백종우, 신좌섭 (지은이), 인권의학연구소 (엮은이)
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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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학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권의학 강의 (의료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인권 쟁점,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을 위한 인권교육 교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9118738730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3-11-25

책 소개

의료 관련 인권 쟁점을 추려 분석하여 의사와 예비 의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문제에 관한 태도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목차

추천사 환자 인권과 결합하는 의료인문학 환영 _ 안덕선
추천사 인권을 다시, 제대로 생각하며 품기 _ 손창호
서문 _ 이화영

1장. 의료와 인권


의료와 인권 _ 이화영
환자 권리와 법체계 _ 이인재

2장. 의료 현장에서만나는 환자 인권 쟁점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 _ 이주영
소아청소년 환자의 인권 _ 장형윤
정신질환자의 인권 _ 장창현
HIV 감염인의 인권 _ 최재필
노인 환자의 인권 _ 이화영
말기 환자의 인권 _ 박진노

3장. 의사가 알아야 할 우리 사회 건강권 쟁점

코로나 팬데믹과 인권 _ 백재중
성소수자 인권과 건강권 _ 추혜인
노동자 건강권 쟁점 _ 공유정옥
빈곤층 건강권 쟁점 _ 정형준

4장. 의료인의 인권

의료계 권위주의와 인권 _ 최규진
의료 현장의 의료인 안전 쟁점 _ 백종우
의료인 교육 프로그램과 인권 _ 신좌섭

저자소개

공유정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대학원에서는 환경보건학을 공부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상임 활동가로 일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건강 문제를 조사하거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경험하면서 건강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동자 현장 통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현재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반도체 노동자의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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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옥의 다른 책 >
이화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과 전문의. 미국 연수 중 9.11 사건 이후 인권 문제를 전쟁 정당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부시 정권 목격을 계기로 대학원에서 국제분쟁학을 공부하였다. 귀국 후 의료인의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해 의과대학에서 ‘인권의학’ 교육을 시작한다. 2009년 ‘인권의학연구소’ 설립, 취약 계층의 건강권 실태조사와 인권 피해자 치유 지원 활동을 펼치면서, 2013년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을 설립하여 국가 폭력 피해자의 삶 회복을 위해 의료적 법적 지원을 추진한다. 2017년 인권교육서 『의료, 인권을 만나다』를 기획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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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과 의사. 저서 『지원주택과 의료』 『공공의료 새롭게』 『팬데믹 인권』 『여기 우리가 있다』 『자유가 치료다』 『의료협동조합을 그리다』 『삼성과 의료 민영화』와 『인권의학 강의』(공저)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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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료민영화 저지와 건강보험 강화 운동에 함께 해왔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기술의학과 치료의학이 아닌 예방의학과 지역사회 재활돌봄을 중심으로 의료체계가 재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무상의료운동본부 정책위원장,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 현임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기획단 위원, 의료기술재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의료붕괴』(2017), 『인권의학 강의』(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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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인문의학 전공. 1999년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2000년 의약 분업 사태를 겪으며 의료계와 국민 사이 인식의 괴리에 충격을 받았다. 2005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강화도 섬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며 지역의료를 접했다. 이후 환자-의사-사회관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병원 수련을 포기하고 대학원에서 인문의학을 공부했다. 여러 보건의료 단체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모교에서 의사학과 의료윤리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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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 정신의학으로 의학석사, 의학박사 졸업. 정신과 전문의 수료 후 세부 전공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을 공부하였다.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및 조기 개입 등 보건학적 접근에 관심을 두고 주로 트라우마 분야인 아동 학대와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힘썼다.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연구 부교수로 근무하며 경기남부 해바라기센터(거점)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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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내과 전문의(종양내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정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기획이사, 대한요양병원협회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장, (사)호스피스코리아 운영위원장, (전)보바스기념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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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의 가정의학과 의사.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1학년 겨울 성폭력상담소에서 자원활동을 하다 “성폭력 피해자의 입장에서 진료해줄 의사가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진로를 변경해 이듬해 같은 대학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여성 단체에서 활동하며 여성주의와 의료인의 삶에 대해 고민하다, 건강한 삶의 토대가 되는 의료협동조합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여성 단체에서 만난 어라 님과 뜻을 합쳐 2012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살림조합)을 창립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온 8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살림조합은 3,200세대가 넘는 조합원들과 함께 의원, 치과,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하고 나이 들 수 있는 마을,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합돌봄센터’를 준비 중이다. “여성주의만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지만, 여성주의 없이 좋은 세상을 만들 수는 없다”는 살림의 신념대로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왕진 가방을 챙겨 자전거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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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회원 기관인 살림의원, 느티나무의원과 원진녹색병원에서 순회 진료를 한다. 문턱 낮은 마음 진료를 추구하며, 더 나은 정신의료를 고민하며 『비판정신의학』, 『약이 병이 되는 시대』를 번역했다. 정신질환자 옹호 활동에도 관심이 있으며 시민, 의료 소비자, 의료인들이 함께 더 나은 정신 의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연대체 결성의 뜻을 품고 ‘함께하는 약 선택을 통한 회복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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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트라우마 분야의 다학제 전문학회인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3대 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자살예방포럼 자문위원장, 2024년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2012년 고 임세원 교수, 서울대학교 김재원 교수와 함께 500만 명 이상이 수료한 한국자살예방협회의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개발간사로 일했으며, 해군과 소방관 버전의 개발 책임을 맡았다. 또한 한국형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임상에서 만나면서 진료실 안에만 머물러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정신의학자로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자 했다. 중증 정신질환자와 가족, 사회적 재난 피해자, 천안함 생존 장병, 자살유가족을 만나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에 참여했고 자살 고위험군에 관한 사례관리 임상연구, 코로나 등 감염재난 정신건강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을 통한 자살·자해 예방 등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동료 의사 고 임세원 교수의 꿈이었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는 마음의 아픔을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국민의 마음에 닿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믿고,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이사 등으로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핵가족화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사회는 마음건강을 챙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1 <아침마당>, MBC <100분 토론> 등 방송 매체와 뉴스에 출연했으며, 서울신문에 칼럼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을 연재 중이다.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관한 논문 200여 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공저), 《내가 살린 환자, 나를 깨운 환자》(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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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사법연수원에서 대한의사협회 전문기관 연수를 거쳐 의료전문 변호사를 표방,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의료와 법 고위자 과정,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의료 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를 역임,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산업재해 보상재심사위원회 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 법무법인 우성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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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문의 취득 후 봉직의로 근무. 소아청소년정신과 수련을 받고 현재 개원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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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과 수련 이후 국립소록도병원, 외국인노동자의원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였다.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신종감염병 환자들을 진료하고 감염인 의료기관 상담사업을 통해 내국인, 이주민 HIV 감염인들을 만나고 있다.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 Saint Mary hospital HIV clinical trial center, sexual health clinic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임상역학을 연수하며 이주민 경험을 했다. 연세대학교 의료법 윤리학 협동과정에서 『팬데믹의 생명윤리: 여성주의 돌봄 윤리와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의 함의』란 제목으로 박 사학위 논문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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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같은 대학원에서 의료역사학 석사를,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갈등 화해와 집단 의사 결정을 촉진하는 국제 공인 퍼실리테이터 및 개발도상국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개발 협력 전문가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연수원 원장을 역임했다. 시집 『네 이름을 지운다』, 저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을 위하여』, 번역서 『이타적 유전자』 『의학의 역사』 등이 있다. 2024년 3월 30일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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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학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증진, 인권 피해자의 치유 지원, 인권에 기초한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연구, 교육, 의료 지원 활동을 한다. 연구 조사 활동으로 군, 수감 시설, 정신병원 등 인권 사각 지대에 대한 인권 상황 실태 조사, 인권에 기초한 정책 제안을 해 왔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피해자의 적절한 의료 지원을 위해 보건 의료인의 인권 의식을 높이는 교육 활동과 우리 사회에 인권의 중요함을 널리 알려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 옹호 활동을 한다. 그리고 국가 폭력 피해자 등 인권 피해자의 치유를 위한 다면적 의료 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 『의료, 인권을 만나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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