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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김세화, 한새마, 박상민, 김유철, 홍정기, 정혁용, 박소해 (지은이)
  |  
나비클럽
2022-12-2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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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책 정보

· 제목 :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1029628
· 쪽수 : 368쪽

책 소개

한국 유일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으로 추리소설적 완성, 최고의 단편에 수상하는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이 2022년 제16회를 맞이했다. 2022년 제16회 황금펜상 수상작은 김세화의 <그날, 무대 위에서>에게 돌아갔다.

목차

■ 2022 제16회 수상작
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

■ 우수작
한새마 <마더 머더 쇼크>
박상민 <무고한 표적>
김유철 <산>
홍정기 <무구한 살의>
정혁용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
박소해 <겨울이 없는 나라>

2022 제16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저자소개

박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의학과 졸업.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내과에서 근무하는 의사다. 2016년 단편 〈은폐〉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20년 《차가운 숨결》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잊을 수 없는 죽음〉, 〈고개 숙인 진실〉은 KBS 라디오문학관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두 번째 장편 《위험한 장난감》이 올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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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 걸』을 집필했고 『괴이한 미스터리: 저주 편』 『여름의 시간』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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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가을,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어서 단편 추리소설 《어둠의 시간》,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을 발표했다. 이들 세 작품은 김환 기자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또 오지영 형사과장을 등장시킨 연작 단편 추리소설 《엄마와 딸》, 《백만 년의 고독》,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날, 무대 위에서》를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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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장르 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여름호에 〈백색살의〉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앤솔러지 《혼숨》에 〈혼숨〉을 발표했다. 연작단편집 《전래 미스터리》(2022), 단편집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2022), 앤솔러지 《명탐정 6》에 〈마술사의 죽음〉(2022)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앤솔러지 《요괴도시》에 〈벼랑 끝에서〉, 연작단편집 《살의의 형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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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에 〈꽃산담〉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2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단편 〈겨울이 없는 나라〉,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표제작 〈네메시스〉, 괴이학회 도시괴담 시리즈 《괴이, 도시_만월빌라》 편에 〈만월〉을 발표했다. 미대 출신답게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선과 악, 죄와 벌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탐구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SF, 고딕, 호러, 로맨스, 역사, 판타지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몽상가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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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 과장은 보고서를 책상 위에 던졌다. 의자에 등을 기대 이리저리 돌리면서 눈을 감고 그날 무대 위에서 연출된 비극을 재구성해보았다. 연극 무대는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는 비밀 공간이었다.
_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


‘나는 살인자다.’
자동차 전면 유리창에 빨간 립스틱으로 휘갈겨 써놓은 글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살인자다.’
다음 문장을 읽고서 숨이 턱, 막혔다.
‘5개월 된 아들을 죽였다.
그래서 지금 자살하는 중이다.’
_한새마 <마더 머더 쇼크>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하루에 수백 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목숨을 잃는다. 살인도 일어난다. 나와 이름이 같은 학생의 죽음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취급할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나는 쉽사리 미련을 떨쳐내지 못했다. 미련, 집착. 뭐든지 그것이 문제였다.
_박상민 <무고한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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