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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김세화, 한새마, 박상민, 김유철, 홍정기, 정혁용, 박소해 (지은이)
나비클럽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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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102965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02-24

책 소개

한국 유일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으로 추리소설적 완성, 최고의 단편에 수상하는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이 2022년 제16회를 맞이했다. 2022년 제16회 황금펜상 수상작은 김세화의 <그날, 무대 위에서>에게 돌아갔다.

목차

■ 2022 제16회 수상작
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

■ 우수작
한새마 <마더 머더 쇼크>
박상민 <무고한 표적>
김유철 <산>
홍정기 <무구한 살의>
정혁용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
박소해 <겨울이 없는 나라>

2022 제16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저자소개

김유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과에서 공부했습니다.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2010년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장편소설로 <오시리스의 반지>, <레드>,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레드 아일랜드>가 있으며 <탐닉>, <암살>, <국선변호사 그해 여름>, <미츠코에 관한 추억> 같은 중단편 소설과 <고양이 번역기>, <팬티>, <수학여행> 같은 청소년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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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 원 내과에서 근무했어요. 2016년 단편 〈은폐〉로 한국추리 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20년 《차가운 숨결》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어요. 《위험한 장난감》을 출간했고, 단편 〈잊을 수 없는 죽음〉 등이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드라마로 방송되었어요.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의사가 되기 위한 첫 의학책》을 감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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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계간미스터리 여름호》에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 수상 후 〈죽은 엄마〉로 2019년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 〈어떤 자살〉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마더, 머더, 쇼크〉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로 2023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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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기억의 저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그날, 무대 위에서〉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장편 《묵찌빠》와 <백만 년의 고독>,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등 여러 단편을 발표했다. 대구MBC에서 30여 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고전 읽기와 대구의 근대 연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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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 여름호에서 〈백색살의〉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하였고, 대표작으로는 《전래 미스터리》,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살의의 형태》, 《초소년》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혼숨>, <명탐정6>, <요괴도시>, <#기묘한 살인사건>, <학교괴담 도서관의 유령> 등 다수의 엔솔러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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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 세계 여행자이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을 넘어 인간 본성을 깊숙이 다루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 2023년 《해녀의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제17회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3 제17회》에 《해녀의 아들》, 앤솔러지 《고통과 환희의 서》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앤솔러지 《인덱스 판타지: 에고 웨폰》에 《문신사》,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시스》에 《네메시스》를 실었다. 제주 호러 앤솔러지 《고딕×호러×제주》를 기획하고 《구름 위에서 내려온 것》을 게재했다. 《세계추리소설 필독서 50》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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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 과장은 보고서를 책상 위에 던졌다. 의자에 등을 기대 이리저리 돌리면서 눈을 감고 그날 무대 위에서 연출된 비극을 재구성해보았다. 연극 무대는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는 비밀 공간이었다.
_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


‘나는 살인자다.’
자동차 전면 유리창에 빨간 립스틱으로 휘갈겨 써놓은 글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살인자다.’
다음 문장을 읽고서 숨이 턱, 막혔다.
‘5개월 된 아들을 죽였다.
그래서 지금 자살하는 중이다.’
_한새마 <마더 머더 쇼크>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하루에 수백 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목숨을 잃는다. 살인도 일어난다. 나와 이름이 같은 학생의 죽음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취급할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나는 쉽사리 미련을 떨쳐내지 못했다. 미련, 집착. 뭐든지 그것이 문제였다.
_박상민 <무고한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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