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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열전

디자이너 열전

강현주, 김상규, 박활성, 최경원, 김형진, 김진경, 이재희, 구정연 (지은이)
현실문화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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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열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자이너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6564013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1-04-04

책 소개

세계적인 디자이너 37명을 한 자리에 망라하는 책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성좌와 디자인 지형을 한 권에 담아, 독자들이 창의적인 발상의 순간들을 파노라마처럼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하나의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의 철학에도 관심을 기울인다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나오토 후카사와
2: 데마케르스반
3: 로스 러브그로브
4: 하이메 아욘
5: 스타니슬라프 카츠
6: 토쿠진 요시오카
7: 치아키 무라타
8: 스테판 디에즈
9: 하비에르 마리스칼
10: 오라 이토
11: 톰 딕슨
12: 마크 뉴슨
13: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14: 제임스 다이슨
15: 밀턴 글레이저
16: 잉고 마우러
17: 피트 헤인 에이크
18: 패트릭 주앙
19: 마틴 반 세브렌
20: 마르셀 반더스
21: 리처드 솔 워먼
22: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
23: 엘리건트 엠블리시먼츠
24: 폴 랜드
25: 5.5 디자이너스
26: 자하 하디드
27: 존 마에다
28: 조너선 아이브
29: 프론트
30: 티보 칼맨
31: 다니엘
32: 인더스트리얼 퍼실리티
33: 데릭 버솔
34: 익시
35: 안도 타다오
36: 루에디 바우어
37: 아키텍처 포 휴머니티

저자소개

강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스웨덴 콘스트팍Konstfack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CI 전문회사인 올커뮤니케이션에서 일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디자인사 연구』와 『한국디자인사 수첩: 한국의 폴 랜드, 조영제를 인터뷰하다』가 있고, 논문으로는 「세대변천과 기업 디자인의 변화」 「한홍택 디자인의 특징과 의미: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전사(前史)」 「김교만과 한국 현대 그래픽 디자인」 「88서울올림픽에서 조영제의 역할과 영향」 「안상수가 한국 그래픽 디자인 문화생태계에 미친 영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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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의자와 전시를 무척 좋아해서 퍼시스의 디자이너로 다양한 의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뒤부터는 <한국의 디자인>, <오래된 미래>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박물관 관련 연구도 꾸준히 해 왔고 현재는 생태 전환 디자인과 사물 연구, 20세기 사회주의 체제의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의자의 재발견』, 『디자인과 도덕』, 『관내분실: 1999년 이후의 디자인 전시』 등을 쓰고 『사회를 위한 디자인』, 『뉴 큐레이터: 건축과 디자인을 전시하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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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의 다른 책 >
최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는 외래강사로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산업 중심의 기능에서 벗어나, 문화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확장하고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씁니다. 이번 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에서는 첫 책에서 다뤘던 컬러 부분을 새롭게 다듬고 확장했습니다. 교육 및 강연 활동 전국 디자인 워크숍 및 문화예술 포럼 강연 공공디자인, 시각문화, 디자인 감각 향상 관련 대중 강의 진행 디자이너, 교사, 일반인을 위한 디자인 인문교육 콘텐츠 기획 및 강의 주요 저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 『디자인 인문학』 『디자인 미학』 『우리 미술 이야기』 1~3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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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1974년생.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SADI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2002~4년 박활성이 편집장으로 있던 잡지 『디자인 DB』 객원 기자로 활동했고, 2005년 안그라픽스 디자인 사업부에 입사했다. 2006년 종로구 창성동에서 이경수, 박활성과 함께 워크룸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아드리안 쇼네시가 쓴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세미콜론, 2007), 필 베인스가 쓴 『펭귄 북디자인 1935~2005』(북노마드, 2010), 요스트 호훌리가 쓴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워크룸 프레스, 2015)가 있으며, 『휴먼 스케일』 (워크룸 프레스, 2014)을 공저했다. 한유주와 함께 16시 총서 ≪작가를 위한 워드프로세서 스타일 가이드≫(안그라픽스, 2015)를 만들기도 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16년 최성민과 함께 전시회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일민미술관)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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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와 인하대 등에서 디자인 이론을 가르치면서 중학교에서 방과 후 디자인 수업을 기획, 진행하는 등 교양교육 혹은 일반교육으로서의 디자인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디자인 02: 시각문화의 내밀한 연대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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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를 졸업했다. 온라인 디자인 매체 ≪디자인플럭스≫에서 편집자로 창간과 폐간을 함께하였고, 『디자인플럭스 저널』, 『디자이너 열전』 등에 필자로도 참여했다. 이후로도 디자인과 미술 분야에서 편집자, 번역자의 생활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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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의 집단적 실천과 지식 생산 및 유통 형태에 관심을 두고 이를 연구한다.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큐레이터를 거쳐, 미디어버스와 더 북 소사이어티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작가연구 총서 및 출판 지침, 한국 근현대 미술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 등 학술 연구 및 공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리움미술관에서 교육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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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벽에 환풍기처럼 생긴 물건이 걸려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열에 아홉은 달랑달랑 매달린 줄을 잡아당길 것이다. 그러면 환풍기가 그렇듯이 중심축이 회전하게 된다. 다른 점은 이때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고 음악이 흘러나온다는 사실이다. 습기와 냄새를 빼내느라 먼지와 기름때로 범벅이 된 이미지로 익숙한 환풍기가 CD 플레이어로 변용되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기계를 작동시키고 멈추기 위해서 그저 줄을 당기기만 하면 되는 환풍기 방식은 너무나 간결해서 매력적이다.


우연히 냅킨에 스케치하여 만든 것이 바로 ‘아이 러브 뉴욕(I♥NY)’이다. 지난해 급작스럽게 시작된 미국 금융위기 이후에 2009년 1월 4일자 「뉴욕 타임즈」에는 ‘디자인은 불황을 사랑
한다(Design loves a depression)’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는데, 이 로고야말로 디자인이 경제 호황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경제 불황기를 견디고 극복하는 데 필요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사회적 힘과 역할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다.


푸른색의 유선형 모니터로 유명한 ‘아이맥(iMac)’, 티타늄 소재의 맥북인 ‘파워북(Powerbook)’,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그리고 바로 얼마 전에 선보인 ‘아이패드(iPad)’…. 그가 디자인한 제품들은 기능, 재미, 욕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그 어느 것도 외면하지 않는다. 기능을 따르려니 재미가 없고, 감성을 반영하자니 기능을 드러낼 수 없다는 식의 변명은 그에게 통하지 않는다. 조너선 아이브에겐 기능이 곧 재미고, 재미야말로 컴퓨터라는 물건의 가장 위대한 기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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