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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나를 찾고 꿈을 찾는 인문학 강의)

김경집, 이남석, 김종휘, 강신주, 이명석, 박승오, 김영광, 이의용 (지은이)
  |  
(주)학교도서관저널
2017-06-09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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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나를 찾고 꿈을 찾는 인문학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69150301
· 쪽수 : 348쪽

책 소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한 청소년들에게 8명의 어른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어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아와 진로를 탐색하는 방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차

서문 | 지금부터 행복을 꿈꾸세요
1강 | 나의 미래,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김경집
2강 | 올바른 꿈을 찾는 3단 변신법 / 이남석
3강 | 오늘 힘들었다, 나는 웃었다. / 김종휘
4강 | 냉혹한 사회에서 당당한 삶을 꿈꾸며 / 강신주
5강 | 즐거움이 세상을 움직인다 / 이명석
6강 | 시계를 멈추고 나침반을 보다 / 박승오
7강 | 리틀액션 빅체인지 / 김영광
8강 | 스무 살, 나의 비전 / 이의용

저자소개

이명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 편집자, 잡지사 기자, 웹진 편집장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전업 저술가로 독립했다. 《한겨레》 《경향신문》 《씨네21》 《계간 문학동네》 《엘르》 《에스콰이어》 등 다양한 매체에 장르를 넘나드는 글을 써왔다. 여행과 취미로 세계를 탐험하며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어왔고, 인문학 강연자, 방송 패널, 보드게임 해설가, 파티 플래너, DJ, 공연단장,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고양이와 식물의 집사이자 그림, 악기, 요리, 댄스 등 사방팔방으로 배움의 촉수를 뻗어 온 취미 부자다. 지은 책으로 『모든 요일의 카페』 『논다는 것』 『어느 날 갑자기, 살아남아 버렸다』 등이 있고,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나의 빈칸 책』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도시수집가』 『은하 철도 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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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기업 경영자를 거쳐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도에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국민대학교에 대학생 인생설계에 관한 교과목을 신설했다. 저자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가꿔 온 국민대학교의 ‘인생설계와 진로’ 교과목은 2023년 1학기로 40학기를 맞을 정도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저자는 여러 대학의 교수법 세미나와 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수원 강좌 등을 통해 대학생 진로 교과목과 새로운 수업 방식을 여러 대학에 확산시켜 왔다. 저서로는 <스무 살 나의 비전>, <동굴에서 광장으로>, <자신있게 말하자!>, <떨리는 강사 설레는 강사>, <잘 가르치는 교수> 등 50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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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엮는 하이브리드형 작가이자 심리학자입니다. 살아오면서 마주한 자신의 한계와 실수의 원인을 이론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교훈을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며 직접 실행하는 도전을 좋아합니다. 도전 과정에서 새롭게 얻은 교훈과 여러 상담 상황에 적용해서 검증된 교훈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합니다. 그동안 사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학습 애니메이션 기획자, 번역가, 도서 기획자,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인지과학과 협동과정을 거쳐 WCU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인지과학회 간사, 한림대학교·서강대학교 심리학 강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초빙 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WIST 정보운영실장 등을 거쳐 현재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과 서촌의 인문학 카페 ‘여기인가’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심리학의 실제적 적용에 힘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따분해》,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무삭제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사랑을 물어봐도 될까요》, 《자아 놀이 공원》, 《인지편향 사전》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에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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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학자, 김경집어른연구소 대표. 25년 배우고 25년 가르친 뒤 25년 책 쓰고 문화운동을 하며 세 번째 삶을 채우는 중이다. 인문교양서로 《어른의 말글 감각》, 《진격의 10년, 1960년대》,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혁명》, 《인문학은 밥이다》,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 《생각의 융합》 등을 썼고, 시대 비평으로 《어른은 진보다》,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 등의 저서와 교육 및 청소년 도서로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언어사춘기》, 《진로인문학》,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등 여러 권을 썼다.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등의 종교 서적, 《책탐》, 《고전, 어떻게 읽을까》 등의 책에 대한 다양한 서적, 그리고 《나이듦의 즐거움》, 《생각을 걷다》, 《인생의 밑줄》 등 여러 에세이를 출간하며 45권의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겼다. “뜻은 높게, 생각은 깊게, 영혼을 맑게, 가슴은 뜨겁게, 삶은 따뜻하게”라는 신조로 살아가며 틈날 때마다 뒷산 북한산길을 걸으며 생각과 글을 다듬는 나날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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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철학 VS 실천: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1》 《구경꾼 VS 주체: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3》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강신주의 장자수업》(전 2권)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공저)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망각과 자유: 장자 읽기의 즐거움》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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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고와 카이스트(KAIST)에서 밤새며 공부하다가 실명을 경험했어요. 그렇게 무리했던 이유가 과학 영재였던 형을 흉내 내고자 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고 이후 진로를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방황하던 시기에 읽은 책들이 큰 도움을 주었고, 뒤늦게 글쓰기와 강연에 재능을 발견하고 작가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문장의 힘을 청소년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LG전자, 마이다스아이티, 카네기연구소 등에서 교육 전문가로 일했으며, 진로와 방향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갭이어 쫌 아는 10대》,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위대한 멈춤》, 《인디 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현재 틱톡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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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만 명이 넘는 대기업부터 10명도 안 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인사 담당자로 일하며 일과 사람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확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로의 다양성과 진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 세상과 학교를 연결하는 역할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의 작가이고, [학교 도서관 저널]에서도 글을 쓰며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진로 교육 활동으로 ‘가장 많은 청소년을 만난 진로 멘토’, ‘진로 강의를 가장 많이 한 진로 교육자’, ‘진로 교육계의 슈퍼히어로’ 같은 별명도 얻었습니다. 현재 AI 스타트업에서 사람과 문화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혁신가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최신 AI 기술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 미드저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활용한 여러 교육적 시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교육과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도 있어,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일에도 계속 도전할 계획입니다. 페이스북: 삼촌이 간다 go3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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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이자, 조금 도발적인 주제인데요. “첫째, 절대로 어른 말 믿지 마라!”입니다. 부모님 말씀도, 선생님 말씀도, 지금 여기서 제가 하는 말도 믿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어요. 지금의 어른들은 20세기에 태어나서, 20세기에 배우고, 20세기에 살아온 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은 21세기에 태어나서, 21세기에 배우고, 21세기의 마지막까지 살아가야 하죠. ―「1강 나의 미래,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김경집」


적당히 꿈을 믿고 적당히 실행하다가 적당한 때에 포기하고서 “와, 꿈은 원래 힘든 거구나. 아프니까 청춘이지.” 이런 사람이 되지 마세요. 꿈에 대한 이야기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철저한 의심을 견디어낸 걸 따로 모아서 철저하게 믿고,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철저하게 실행했을 때, 철저하게 답을 얻고 철저하게 꿈을 찾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꿈은 원래 낭만적인 것이라는 엉성한 질문, 엉성한 답으로는 현실에서 꿈을 찾을 수가 없어요. ―「2강 올바른 꿈을 찾는 3단 변신법: 이남석」


철학은 옳은 것을 배우는 학문이 아니에요. 스스로 이유를 고민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중략) 고등학교나 대학 가는 걸 결정할 때 누가 결정합니까? 나는 이유가 없고, 엄마나 선생님한테는 이유가 있어요. 어디 가면 좋고, 어느 대학이 좋고, 이런 걸 듣고 결정하는 게 나의 결정이라 할 수 있나요? 여러분이 평범하게 살려면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하고 살면 돼요. 그러나 당당한 주체로 살려면 나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죠. ― 「4강 냉혹한 사회에서 당당한 삶을 꿈꾸며: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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